약수터에서 만난 두 여자 조정래 맞습니다

by 조정래 posted Oct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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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 회원 여러분 오랜 만입니다.

대충 1년 전에  이곳을 떠나서  다른 곳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지난날 이곳에서 제 글 읽어 주신 덕분으로 글힘도 살아나고 하여

이제 글 하나에 만들어 인터넷에 발표하면 수천명에서부터 사진처럼  4만명을 넘게 열람하고

살가운 뎃글도 무려 2-3백명 달릴 정도로  다른 수필 자게판에서

"세상 사는 이야기"

글쟁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지난 일년간 다른 곳에서 글을 올리고 제 글 읽고 뎃글 주신 분이 1만명이 넘지만
단 한분도 까칠까칠한 뎃글 주신 분이 없었던 터라 정말 지난 일년간은 글 쓰는 재미로 세상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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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 오늘 잠깐 들린 것은

새로 글 올리는 그곳에서 간혹

"혹 소리전자 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올리던 조정래씨 아닌지요?"

질문하시는 분이 있어도 대답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았던 점을 사과드리로 왔습니다.

맞습니다.
새로 글을 올리는 곳은 필명을

"어주자"

라고 하지만 일년전 소리전자에 글을 올리던 조정래 맞습니다
그곳에서 밝히지 아니하고 이곳에서 밝히는 점은 그곳에 이미 알려진 제 필명(어주자)으 로
남고 싶어서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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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자 자게판 ......이곳에서 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김국진님,송선생님,이수암님,진해서 피아노 학원 하신다는 분,경주의 임정택님,일산서 목회 활동 하시는 분,
일동에서 농산물 보내 주신분......그 외 저에게 직접 전화주신 분 다수가 계시는 곳이라서

"약수터에서 만난 두 여자"  

후속 편 글을 적다가 추석 전에 인사드리고 나갑니다.


소리전자 자게판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 한가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