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이야기는 짐승 보다도 못한 인간
두 친딸에게 행한 친부의 몹쓸 행위로 세 모녀를 죽음으로 내몬 사건을 고발하는 이야기 입니다.
큰 딸이 5살일때 부터 행한 친부의 짐승의 욕망
용돈을 줘가면서 그치지 않았던 친부의 이런 성폭행 행위는
큰 딸이 열 여섯살이 될때까지 계속됩니다.
큰 딸은 모 방송국에 편지를 보내 숨겨져왔던 이야기를 고백합니다.
" 아빠를 만나는 그때 나는 성매매를 하는 여자 같았다.“
이 이야기가 방송에 알려지면서
전국의 많은 여성들이 흘렸던 눈물...
어느날 엄마는 둘째 딸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됩니다.
" 엄마는 왜 언니만 예뻐해..? "
왜 언니만 상담센터와 병원을 데리고 다니면서 챙기는데...?
아빠도 언니만 좋아하고..
나도 당했는데..!! "
24살이 되었을때
큰 딸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신의 집에서 결국 생을 마감합니다.
이 짐승보다 못한 친부를 벌하기 위해 결심한 한 여자 형사
이 동영상은 이렇게 전개됩니다.
2). 큰 딸은 20살이 되어 처음으로 엄마에게 그동안의 친부의 행위를 고백했고
같은 여자로서 이 남자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의지를 불태웠던 여 형사는
이 남자를 고소 했지만 강간.추행 공소시효 [7년] 의 발목에 잡혀
1차 재판에서 [기각] 이 됩니다.
자신이 재판을 받은 것을 알게된 친부의 두 모녀에 대한 보복을 걱정한 여 형사는
두 모녀를 잠깐 동안을 정신치료 병원에 입원을 시킵니다.
두 모녀가 정신병동 으로 들어가는 철창문이 열리던 밤 11시..
엄마는 쏟아지는 눈물을 보이면서 여 형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형사님.. 우리 두 딸들의 원한을 꼭 풀어주십시오, "
친부를 절대 용서 않겠다는 분노로
반드시 다시 집어넣겠다는 결심을 한 여형사는
병원을 찾아 두 딸의 상해 진단서를 발급받아
강간.치상 상해죄의 공소시효 [10년] 으로 바꾸게 되고
친부를 구속시켜 [8년] 의 형을 선고받게 합니다.
그나마 그 당시에는 최고로 많이 나왔다는 말도 안되는 선고...
법정에서 두 모녀의 엄마는 판사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 판사님. 두딸이 내게 소중한 자식 이듯이
피고인 또한 어느 부모의 귀중한 자식일 것이니 사형만은 면하게 해주십시오."
3). 이 여형사는 둘째 딸과 엄마를 살던 악몽의 집에서 이사 하도록 도와줬고
엄마는 그동안의 고통 속에서 마셔오던 술을 끊고
한 식당의 메니저로 일하게 되고
이 사건을 도와줬던 그때의 여형사. 변호사. 수사경찰과 성상담센터 직원을
식당으로 초대해서 같이 식사 자리까지 마련 합니다.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시험 잘 보라면서 책을 사줬던 어느 여경 경찰관.
재판이 끝나고 그 다음날
여형사는 두 모녀의 엄마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됩니다.
" 형사님.. 어젯 밤 꿈에 큰 딸이 꽂들이 활짝 핀 꽂밭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달려와 내 품에 안기는 꿈을 꿨어요. 고맙습니다. "
그러나 ...
이 들 두 모녀의 상처가 너무나 깊었던 탓일까.... ?
친부의 만기 출소를 몇달 남겨 놓지 않은
2021년 11월 어느날
또한번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두 모녀의 부고장이...
엄마와 둘째 딸은
자신들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이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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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의 동영상은 저작권과 지적재산권 탓에 미쳐 올리지를 못했으나
방법을 찾아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