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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기
2019.01.30 22:34

케이블 이야기 4 - 스피커 케이블

조회 수 327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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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 얘기 입니다..

 

케이블 재질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가 있었고 일반 구리선이나 OFC 구리선이나 차이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생각 합니다. 소리를 듣지 말고 음악을 들으면 고순도 구리선 같은 비싼 케이블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아실 것으로 생각 합니다. 이제 스피커 케이블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죠

 

스피커 케이블을 선택하는 요인은 저항, 캐퍼시턴스 그리고 인덕턴스 같은 특성을 고려하지만 제일 중요항 것은 저항 입니다. 위 1 번째 표는 영국 오디오 메이커에서 추천하는 가정용 스피커 케이블 굵기 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오디오와 스피커의 매칭 임피던스는 8 옴 입니다. 표에서 볼 때 앰프와 스피거 간에 거리가 3.6 m 까지는 22 AWG(직경 : 0.6mm) 케이블을 사용하고 6 m 까지는 20 AWG(직경 : 0.8mm) 케이블을 추천 합니다. 가정집에서 제일 많은 앰프와 스피커 간의 거리 겠지요

 

지금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케이블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보다 2배 내지 3배 정도의 굵기의 케이블을 사용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많은 분들이 16/14/12 AWG(직경 : 1.3mm/1.6mm/2.0mm) 케이블을 사용 합니다. 너무 과분 하죠 좋은 것도 없지만 나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값은 비싸겠죠. 그것도 아무런 효과도 없는 고순도 OFC 케이블을 사용하면 더욱 비싸겠죠

 

스피커 케이블은 일반 전원용 구리 전선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스피커 연결시 +/- 를 구분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 표시된 스피커 케이블 사용 합니다. 그런데 +/- 가 바뀌어도 바뀐 소리를 구분 못합니다. 정신 건강상 그런 것이지요. 아래 사진은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잡표인 20 AWG(직경 : 0.8mm) 스피커 케이블과 다른 하나는 보급형 몬스터 18 AWG(직경 : 1mm)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가정용 벽에 들어가는 일반 전기줄을 점박이 피복 입히고 고급 스피커 케이블 이라고 광고하면서 고가로 거래 된 적이 있습니다. 실드 안된 인터 케이블과 비슷한 스피커 케이블의 코메디 같은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이런 케이블은 스피커 케이블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면 피복으로 화장을 하고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것이 문제 이지요. 자작 스피커 케이블 구입시 가공하기전 원래 케이블 구조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3번째 그림과 같은 케이블이면 +/- 구분도 되고 충분 합니다. 1 미터에 1000원 정도 입니다.

 

방송국이나 스튜디오 그리고 야외 공영장에서는 앰프와 스피커 사이의 거리가 멀어 생기는  저항 때문에 굵은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 하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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