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볼때는 1점 접지 형태로 보기는 어렵내요^^ 접지선이 가늘어 보이기도 하고요^^ 일점접지는 전체 어스를 모아 전원트랜스 근처 험이 안나는 한 지점을 찾아 그곳에 접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엠프 하단을 열어보면 보통 2mm 정도되는 굵은 선이 접지로 부터 가로질러가 있는데 끝은 접지되지 않습니다. 이 주 접지선에서 부터 어스선이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혹은 여러 어스선을 한곳으로 모아 전원트랜스 근처 험이 나지 않는 지점을 찾아 접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자작시 주어스선을 늘이고, 이 선으로 연결되는 일접 접지를 선호합니다.
저는 자작을 할때 전원부는 주로 브릿지다이오드 정류, 고압 tr로 만든 딜레이사용(20초 정도)을 선호합니다. 이때 방열판이 필수인데요, 저는 엠프부와 전원부 사이에 샤시 높이와 넓이 정도로 넓은 알미늄 방열판을 엠프 내부 상판에 부착해 전원트랜스로 부터 유도되는 험을 잡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방열판에 어스를 하면 험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접지용 동선을 늘일때 알류미늄판에 구멍을 뚤고 절연상태로 어스를 합니다. 그런데요 웃기는 것은 오래된 미제 엠프를 열어보면 다중어스에다 배선을 최단으로 하여 부품들이 2중 3중으로 얽혀 있는데요, 이렇게 해도 험이나 신호간섭이 없다는 것입니다. 커플링도 세라믹콘덴서를 사용한 것도 많코요! 진공관엠프는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한점이 많은거 같아요!
일점접지는 전체 어스를 모아 전원트랜스 근처 험이 안나는 한 지점을 찾아 그곳에 접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엠프 하단을 열어보면 보통 2mm 정도되는 굵은 선이 접지로 부터 가로질러가 있는데 끝은 접지되지 않습니다. 이 주 접지선에서 부터 어스선이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혹은 여러 어스선을 한곳으로 모아 전원트랜스 근처 험이 나지 않는 지점을 찾아 접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자작시 주어스선을 늘이고, 이 선으로 연결되는 일접 접지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