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알텍맨은 아니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제가 초딩 때 삼촌 따라서 극장에 가끔 갔었는데,
그때에 들은 극장내 특유의 음향이 아직도 뚜렸이 생각나는군요.
대부분 극장이 그랬듯이
소리가 필요이상으로 컸으며(귀가 따가울 정도로 거칠었던 기억)
그래서인지 정말 웅장하고 선이 굵었습니다.
70년대 국내(시골 지방)의 동네 극장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앰프와 스피커는 어떤 모델들이었을까요?
막연히 알텍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동네 극장에서 알텍같은 고가의 장비를 설치 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군요.
시골지방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장비들이 궁금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604e스피커를 청음한 적이 있었는데
어릴적 들었던 유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거칠고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느껴지는....
꼭 필요한 질문은 아닌 줄압니다만
이에 대한 추억이나 경험, 혹은 정보를 아시는 분 계시면
많은 답변 주시어
궁금증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아직 알텍맨은 아니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제가 초딩 때 삼촌 따라서 극장에 가끔 갔었는데,
그때에 들은 극장내 특유의 음향이 아직도 뚜렸이 생각나는군요.
대부분 극장이 그랬듯이
소리가 필요이상으로 컸으며(귀가 따가울 정도로 거칠었던 기억)
그래서인지 정말 웅장하고 선이 굵었습니다.
70년대 국내(시골 지방)의 동네 극장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앰프와 스피커는 어떤 모델들이었을까요?
막연히 알텍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동네 극장에서 알텍같은 고가의 장비를 설치 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군요.
시골지방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장비들이 궁금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604e스피커를 청음한 적이 있었는데
어릴적 들었던 유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거칠고 사람을 압도하는 힘이 느껴지는....
꼭 필요한 질문은 아닌 줄압니다만
이에 대한 추억이나 경험, 혹은 정보를 아시는 분 계시면
많은 답변 주시어
궁금증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