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클라세4+70 앰프와
ar58b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숩니다.
그런데 저번 주 토요일에 모 샵에서 알텍 604-8k를 들여왔습니다.
알텍의 명성과 외관상의 깨끗함을 보고
그리고 샵에서 진공관과 물린 소리를 듣고
tr에도 문제 없고 상태 좋다는
사장님의 부추김도 한 목 거들어서
구입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들어보고 스피커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꺼림직하여 퇴자를 놓고
샵에서 한 번 수리업체에 맡기고 난 지라
그냥 믿고 자세히 들어보지 않고
그 큰 물건을 들인 것이 실수였습니다.
본론은 604-8k가 상태가 나빠서인지
원래 소리가 그래서인지
소리가 너무 쏘고 ar에 비해서 표현이 거칠어
듣는 이를 너무 괴롭혀 도저히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목소리의 낭랑함은 ar이 정겨움 훨씬 더했습니다.
ar은 소리를 크게 틀어도 부담이 적고 힘있다는 느낌이었는데
8k는 소리를 크게 틀면 마치 사람을 잡아먹을 듯 쑤셔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알텍 스피커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8k라서 원래 그런지
매칭의 실패인지
스피커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인지
알텍을 애용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상상하고 샵에서 들었던 알텍의 소리는 깨끗하고 시원한 소리였는데
집에 막상 들여보니 음악적 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표현의 질감이 아주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가격이 결코 싼 스피커는 아닌데 말입니다.
자신의 판단 착오로 인한 일로 알텍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실례를 범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저의 판단 착오인 만큼 물건을 도로 물리는 데에 따르는
일정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게 되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ar58b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숩니다.
그런데 저번 주 토요일에 모 샵에서 알텍 604-8k를 들여왔습니다.
알텍의 명성과 외관상의 깨끗함을 보고
그리고 샵에서 진공관과 물린 소리를 듣고
tr에도 문제 없고 상태 좋다는
사장님의 부추김도 한 목 거들어서
구입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들어보고 스피커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꺼림직하여 퇴자를 놓고
샵에서 한 번 수리업체에 맡기고 난 지라
그냥 믿고 자세히 들어보지 않고
그 큰 물건을 들인 것이 실수였습니다.
본론은 604-8k가 상태가 나빠서인지
원래 소리가 그래서인지
소리가 너무 쏘고 ar에 비해서 표현이 거칠어
듣는 이를 너무 괴롭혀 도저히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목소리의 낭랑함은 ar이 정겨움 훨씬 더했습니다.
ar은 소리를 크게 틀어도 부담이 적고 힘있다는 느낌이었는데
8k는 소리를 크게 틀면 마치 사람을 잡아먹을 듯 쑤셔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알텍 스피커에 대해 안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8k라서 원래 그런지
매칭의 실패인지
스피커 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인지
알텍을 애용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상상하고 샵에서 들었던 알텍의 소리는 깨끗하고 시원한 소리였는데
집에 막상 들여보니 음악적 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표현의 질감이 아주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가격이 결코 싼 스피커는 아닌데 말입니다.
자신의 판단 착오로 인한 일로 알텍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실례를 범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저의 판단 착오인 만큼 물건을 도로 물리는 데에 따르는
일정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게 되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