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OTT(Voice of theater) represented nearly as great an improvement
over the then state-of-the-art Shearer Horn as that speaker did over the
previous Western Electric systems....
...예술적 경지라 할 수 있는 Shearer Horn이 웨스턴 시스템을 능가했던 것처럼...
VOTT는 또다시 Shearer Horn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western > RCA 쉐어러 > MGM 쉐어러....그렇다면 Altec VOTT가 극장용
끝자락??...
기록에 의하면, 1960년대 이후에는 JBL이 서서히 그 아성을 점령하기 시작
했다는...모든 극장이나 대형 공연장에는 JBL이...
그래서...그래서...극장용 스피커의 터닝포인트(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하츠필드나 파라곤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하더군요.
만약에...만약에...당초 계획대로 파라곤이 센터스피커 개발에만 성공했었다면
스피커사의 한획을 긋는 불후의 명기대열에 확실히 자리잡았을지도??..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당시의 환경에서 제작비나 기술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중도 포기...지금의 파라곤으로 등장했던 것이라 합니다.
지금의 극장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보스 라이프 스타일 같은것들...센터 스피커
빼버리면 소리가 아니듯이....그래서 저음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