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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남의 글만 읽다가 모처럼 글을 올립니다.

제목처럼 페라리급 앰프로 울리는 755a 소리를 한 번 꼭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소리전자에 과거 이대익님이 올리신 글에 <사람들이 어설픈 앰프에 물려서 나오는 755a의 소리를 듣고는 그게 755a 소리의 전부인 줄 알고 함부로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하는데 제대로 만든 페라리급으로 만든 앰프에 물린 755a의 소리를 들어본다면 그런 말을 못할 것이다.> 대략 이런 취지의 글을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저도 몇 번 나름 잘 세팅된 755a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훌륭한 소리임에는 틀림없으나 또한 8인치라는 한계도 분명 느껴지곤 했습니다. 특히 저역(송광사 북소리)에서는 감당이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페라리급에서는 알텍 A5를 능가하는 저역이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이 말이 알텍 A5를 사용 중인 저에게는 상당한 도전으로 느껴졌습니다. 도전으로 느꼈다고 뭐 평가해보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배틀하자는 말은 더더욱 아니구요. 남의 소리를 들을 때 최소한의 예의는 아는 사람입니다. 다만, 궁극의 755a의 소리를 꼭 한 번 들어 보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강호에 페라리급으로 755a를 운용하시는 분은 꼭 한 번 불초소생에게 기회를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기회만 베풀어 주신다면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불원천리 허덕지덕 달려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균 배상. 연락처 010-9005-0117

*동일한 내용을 소리전자와 빈마에 올립니다.

  • ?
    박명철 2018.11.19 20:48
    페라리는 없습니다.
    물리적 한계는 극복이 안되며
    다만 장사만 있을 뿐입니다.
    티코에 터보(말빨)장착한들 페라리 되것습니까.
    열차 역에 알림으로 쓰던 보이스용.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티코값이라던 몇년전 글이 생각나서리......
  • ?
    이정균 2018.11.20 16:44

    박명철님 단 칼에 명확하시군요^^. 반갑습니다.
    지난 번 먼길에 동행하여 주셔서 여러모로 고맙고 한 편 죄송한 마음입니다.
    타고난 놀라운 청음력 또한 부럽구요.

  • ?
    최병림 2018.11.20 11:44

    음악은
    첫째가 공간이고
    두번째가 앰프기기 소스들이며
    세번째가 스피커를 구동시킬수있는 환경 , 즉 인클로져나 기타 입니다

    네번째는 음반의 질과 듣는자의 청취감 입니다
    다섯번째가  스피커 능력 이죠



    듣는자의 환경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듣는자가 그냥 기분좋게듣는 막귀냐 , 음악성에 접근해 듣느냐에 따라서 틀리기도하고
    클라식 현 바이올린이나 첼로 를 듣느냐
    재즈나 기타 성악 , 가요를 듣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어떤 가요음반은 엄청좋게 듣다가  또다른 클라식음반은 상황이 역전된 소리가 나오기도하고

    바이올린이 쓸쩍 비올라 소리가 나기도하며 , 이것은 스피커가 정확히 구분지어야함

     

    제가 WE 755 "  6군데 용접 , 웨스턴 노란딱지 3개가 있는데
    필드스피커에는 좀 떨어지고 자석류 스피커중 에서만큼은  음질좋읍니다   
    잘 만들면 들을만한 것인데 ( 특히 바이올린과 성악에~ )
    어떤때는 필립스 8인치 회오리뎀퍼 보다 윤기나 양감이 못한경우도 있더군요 .

    755의 장점은 공간이 협소해도 잘나오고

    단점이라면

    조금만  환경이 바뀌면 소리가 틀려지고

    20년넘도록 아직도 궁금증이 유발되는스피커 이기도 합니다


    세상사 숨은 고수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구성했는지

    백만원도 채 되지않는 음악기기와도구에서 구슬프거나 , 색쉬한소리를 내는이가 있더랍니다

    이상

    45년 음악을 청취한이의  재미없는 이야기 였읍니다

  • ?
    최병림 2018.11.20 13:29

    한가지 더
    스피커는 그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질적 요소보다
    그 어떤 분위기와 장소에  조화롭게  맛들어진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가 좋은것이지요

    예민한 스피커일수록

    스피커 장착 고정나사를 바꿈에도 소리가 틀려지던데

    스피커는 요물입니다

    집착이 강해질수록 좋게 들리는법이지요

  • ?
    이정균 2018.11.20 16:37
    최병림님, 깊은 연륜을 느끼게 하는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소리를 들은지 오래 되었지만 오디오에 대한 물욕을 이제서야 조금 추스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리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오디오 기기에 대한 집착은 많이 벗어났습니다.
    오디오 소리를 듣는데 명심하여야 할 향기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
    박창원 2018.11.20 19:34

    755A로 페라리 소리를 듣는다면, 이미 755가 아닌 것이 755만의 장점이나 특성은 맛보실 수 없다 사료됩니다.
    그런 하이파이적이고도 장대한 소리를 원하시면, 굳이 755말고 그러한 성향중에 제가 들어본 중 최고였던

    MBL 대출력앰프에  YG ACOUSTICS의 SONJA 정도를 물려주면 누구라도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의미의 질문이나 궁금증은 아니시겠지만서도..

    저도 팰콘통이 막 나왔을 때 구입하여 부룩12A에 755A를 물렸었는데, 분명 8인치 풀레인지를 초월한 힘

    있고 결도 꽤 만족할만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755 소리치고는 전에는 짐작 못했던 대어급이라고나 할까? 대신 755만의 특성은 조금 양보 된 결과였죠.

    그런데 듣던 중, 역시 30여년을 갈고 다듬어 이제는 어느정도 완성되었다 싶은, 피셔에 극초기 AR3A

    시스템으로 바꿔 볼륨을 좀 높여놓으니, 역시 체급이 다른지라 차라리 페라리급은 그쪽이 더 가깝더랍니다.

    그렇다고 언제나 MBL에 소냐가 AR3(A)나 755보다 더 좋으냐 하면, 누구나 아시다시피 전혀 그렇지 않쟎습니까?
    오늘같이 깊은 가을날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라도 듣노라면, 차라리 자그마한통에 물린 풀레인지,
    이왕이면 오래되어 바싹마른통에 붙인 풀레인지, 그것도 이왕이면 755에 더 감동을 받게 되실 것이고요.


    different sound different beauty란 말도 있듯?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도 기기들의 고유 특성을 잘 살려주고

    이왕이면 거기에 맞는 음악을 물려주고, 또한 과한 기대는 버리는 것이 방황하지 않을 꼼수이기도 할 것입니다. 

    자주 들으시거나 좋아하는 장르에 맞춰, 각각에 적합한 앰프와 스피커 두어조 마련하시면 굳이 페라리급 755를

    찾으실 이유는 없을 것 같기에, 주제넘은 뻔한 소리 지껄여보았습니다.

     

    그냥가시기 섭섭하시다면 아래 한번 누질러 주시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Xad8raGpc8

  • ?
    이정균 2018.11.21 08:59
    박창원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세상에 모든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오디오는 없으며 각각의 오디오의 개성을 살려서 듣는 것이 지혜로운 오디오 생활이다'라는 취지의 말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다만, <755A로 페라리 소리를 듣는다면, 이미 755가 아닌 것이 755만의 장점이나 특성은 맛보실 수 없다 사료됩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해하기로 이대익님은 반대의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즉 페라리급(앰프, 룸,인클로저.. 등)으로 울리지 않으면 755a의 진정한 개성이 나오지 않는다. 평범한 여타의 8인치 풀레인지 스피커와 차별성을 갖지 못한다. 그러나 페라리급으로 울리게 되면 필적할 상대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소리가 나온다. 저음마저도 A5를 가볍게 능가한다. 755A가 유감없이 그 본령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페라리급으로 울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 대략 이런 취지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름 잘 세팅된 755A를 몇번 들어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페라리급으로 울리는 755A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과한 기대를 버리는 것이 쓸데 없는 방황을 방지하는 지혜라는 충고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병림 2018.11.21 18:41

    755의 장점은 공간이 협소해도 잘나오고
    음악을 들을때 , 빈공간을 솜으로 꽉 채운 맛이 있읍니다
    앰프가 좋아질수록 한박자 느긋한 맛도 추가될것 같은데

    그래도 , 

    주변환경이 잘 구성된  같은사이즈의 필드를 들어보게되면 채운맛과 양감이 질서정연하게

    자리잡고 있는게 보입니다 

  • ?
    이정균 2018.11.22 17:10
    최병림님 제가 아직 필드의 맛을 알지못해서인지. 필드에는 별로 끌리지를 않습니다.
    전에 한번 필드를 썼었는데 느낌이, 마치 초등학교 때 운동장에서 조회 때 사용하던, 이장님이 동네 방송할 때 사용하던, 둥근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뻑뻑하고 강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거든요.
    그 뒤로 필드라면 두번 다시 눈길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수들은 궁극의 스피커로 필드를 이야기하는 거 같습니다.
  • ?
    최병림 2018.11.22 18:37

    755도 최하 십년은 주물럭거러야 제소릴 찾는 방법이 생기고요

    필드도 여러 종류가 있고 , 전원장치도 중요하면서 어려 종류가 있고
    필드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최소 5년만 주물럭거려 보십시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

    필요하면 755와 8" 필드를 눈앞에서  직접 비교시청 할수있음.

  • ?
    김태수 2018.11.22 21:56
    필드 스피커! 분명히 매력이 있습니다.
    최병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
    이정균 2018.11.26 21:10
    최병림님 꼭 한번 비교시청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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