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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창님 방식의 네트웍을 들어본 소견

by 이원출 posted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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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은 회원님의 아뒤를 빌려서 씀을 알립니다

내껀 너무 오래전이라 비번 찾기가 어려워 포기함

전 경북 경산에 서식하고 실용오디오의 다소리 동호회 활동을 하는 강석린 입니다.


이글의 목적은 어느 동호회원분이 피나는 노력으로 적정한 컷팅포인트와

결선방법을 개발하여 공개 하여 주심에 제작해 들어보고

제가 느낀점을 저도 공유함이 옳다고 생각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우선, 회로를 공개 해주신 박영창님께 동회회원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시스템은

트랜스프리와 300비 피피, 모노모노의 파워입니다.

드라이브는 802씨, 혼은 511비, 특이하게 우퍼는 제비엘의 150-4씨를 씁니다.

스피커 통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사제입니다.


만들어 본 네트웍은

고역엔 6.5mfd를 쓰고 저역으로 가는 코일은 철심 7.2mh를 사용

저역엔 철심 6.0 mh와 고역으로 가는 9.5mfd를 사용하였음

박영창님이 권하는 용량은 거의 맞추었으나 7.2mh코일은 공심으로 구하지

못하여 철심으로 사용한것만 다릅니다.


기존의 시스템도 네트웍도 최상으로 갖추었다고 생각하였으나

늘 소리의 불만족한 부분이 중역대의 부풀림으로 인한 탁한소리

소리가 일렬 수평적으로 늘어서는 느낌으로 깊이감을 못느끼는 현상

고역과 저역의 탁한소리가 불만이였음.

아마도 알텍의 특성인 중역을 멀리 보내고자하는데 중점을 두어서 그러했는지는...


네트웍을 부랴부랴 용량만 맞추다시피하고 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중역대가 허전해 졌다고 느낄정도로 변화가 옵니다.

하지만 그 소리가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가수가 노래를 들려주려고 막 덤비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레 본인이 즐깁니다


고역이 매우 밝아지고 명징해 집니다

맑은 저역이란 소리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최대의 이점은 무대의 깊이감을 확연하게 느낄수 있다는 겁니다.


전 박영창님과 일면식도 전화통화도 한번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너무 좋게 느끼였기에(주관적이지만) 그 느낌만 적습니다.


어쩌다가

시험적으로 만든것(중국산 철심코일 사용)과  조금 더 나은 두개가 생겨서

실용오디오 판매란에도 올렸지만

대구,경산의 인근 동호회원이라면 시험적으로 만든것을 우선 무상테스트 해 드립니다


저의 전번은 010-4537-2244 강석린입니다

커피한잔, 때 되면 짜장면 한그릇 사주시면 좋고요..ㅎㅎㅎㅎ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