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월 16일(일) Oldy 음감회 곡 입니다.

by 박영창 posted Sep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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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관현악 바이올린 피아노협주곡 실내악 사람의 목소리 만큼 훌륭한 악기는 없다는 성악 요란한 교향곡 등 두루 골랐습니다.^-^

선곡 외, CD LP 등의 음반을 들고 오시면 얼마든지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CD 리핑 무손실 Wav 음원 입니다. 맘에 드시는 곡은 USB 가져 오시면 담아 드립니다.


01.Emmanuel Chabrier - Espana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프랑스 근대음악의 시초라 할만한 샤브리에의 스페인 관현악 곡은 경쾌하고 발랄한 현악기들도 좋지만, 관악기들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곡 입니다. 관악기와 현악기들은 물론 타악기들 까지 한바탕 신나게 놀이판을 벌이는듯 한 곡,

전 세계 교향악단들 중 늘 첫 손가락에 꼽히는 빈필(Vienna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입니다.


02.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 47, 3. Allegro ma non tanto

바이올린 협주곡들 가장 극적이라 할 만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오이스트라흐가 모국 소련의 모스크바에서 연주한 곡입니다.

엄마를 만난 아이처럼 뭔가 기분이 들뜬 듯, 흥에 겨운 듯, 자유분방한 느낌을 줍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서방세계를 돌면서 연주여행을 계속하고 서방세계의 엄청난 찬사와 열광적인 환호에도 불구하고 모국을 버리지 않고 죽어서도 모국에 묻힌 오이스트라흐의 연주 입니다.


03.Sonata no.3 in E flat major, op.12 no.3- Adagio con molt'espressione

베토벤이 작곡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아름답고 영롱한 곡,

평생의 지기인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kh)의 바이올린과 오보린(Lev Oborin)의 피아노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의 백미라 할만할 것입니다.

절묘한 호흡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의 아름답고 영롱한 선율을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04.Rachmaninov piano concerto No.2 - Moderato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의 1악장은 장중한 오케스트라와 묵직한 피아노의 조화가 가히 피아노협주곡의 제왕이라 할만큼 압도적인 곡일 것입니다. 남성미가 물씬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피아노를 잡아먹을듯이 기세 당당하고, 피아노는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그 장중한 오케스트라의 파도를 때로는 힘차고 때로는 유연하고 때로는 영롱하게 타고 타닙니다.

피아노가 잠시도 멈추거나 쉬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고, 결코 오케스트라의 힘에 밀리지도 않으므로 어느 순간에도 피아노의 연주는 명료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특히 피아노의 저음부인 왼손 건반음은 오케스트라의 장중함에 묻혀서 안들리기 쉽상인데, 왼손 또한 오른손 못지 않게 바쁩니다.

카라얀이 지휘하고, 피아노는 리히테르(Sviatoslav Richter)입니다.


05. Mozart-Piano_Sonata_No8-Brendel196808.Rachmaninovpiano concerto No.2 - Moderato

모짜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입니다. 모짜르트 특유의 발랄함과 명랑함이 가장 먼저 다가오지만 그에 뒤따르는 왠지 모를 우수와 우울한 분위기와 모짜르트식 당당하고 거침없는 곡조와 음률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Alfred Brendel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06. Schubert-Piano Trio No. 2 in E flat major D. 929 – 2

감성을 자극하는 음률을 잘 빚어 내기로는 슈베르트 만한 이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Isaac Stern의 바이올린, Leonard Rose의 첼로, Eugene Istomin의 피아노, 트리오가 슈베르트식 애수와 감성을 우아하고 품위있게 연주합니다. 


07. Mahler- Symphony np.6-2.Scherzo(Evgeny Svetlanov)

말러의 교향곡들 중 가장 요란하고 시끄럽다고 할 만한 교향곡 6 2악장 입니다.

웬지 락 중에서도 헤비메탈 스피릿이충만한 것 같은 스베틀라노프(Evgeny Svetlanov)의 지휘입니다.


08. Donizetti - L'Elisir d'Amore - Una furtiva lagrima - Jussi Björling

Luciano Pavarotti '그와 나를 비교하지 말라. 그에 비하면 나는 일개 평범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의 그는 Jussi Björling 이란 스웨덴 출신의 테너입니다. 그가 부르는 가장 널리 알려진 성악곡 중 하나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은 우수에 가득 차다 못해 비장함이 사무칩니다. 1960년에 타계한 인물이라 모노 음원입니다.


09. Verdi - Rigoletto - La donna è mobile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유명한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이 노래하는 여자의 마음입니다. 바람둥이가 말하는 여자의 마음이야 뻔하지만 노래는 의기양양 함과 당당함을 담고 있고, Luciano Pavarotti의 노래엔 뻔뻔하기 까지 한 느낌이 물씬한데 그게 또 밉상은 아니게 들립니다.

Riccardo Chailly의 지휘에 Wiener Philharmoniker의 협연입니다.


10. Handel - Rinaldo HWV 7 - Lascia ch'io pianga

파리넬리란 거세한 카스트라토 가수의 영화로 널리 잘 알려진 울게 하소서란 제목의 노래입니다.

요즘의 카운트 테너는 훈련으로 여성 이상의 미성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Eileen Poulter라는 소프라노 여성가수가 노래 합니다.


11. Bizet - Carmen - Votre toast

투우사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인데, 원제는 "여러분의 건배에 내 술잔을 돌리도록 하지", 입니다. 카르멘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투우사 에스카밀로 Escamillo가 술집에서 술잔을 돌리면서 투우사의 자랑과 긍지를 떠드는 장면입니다. 비록 술 마시면서 떠드는 것일 망정 호쾌하고 당당하기로는 적수를 찾기 힘들 듯 합니다.

핀란드 출신의 바리톤 가수 TomKrause의 노래에 Chœur du Grand Théâtre de Genève 제네바 극장합창단과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고, Thomas Schippers가 지휘합니다.


감사합니다.


Oldy !

https://cafe.naver.com/oldygoody/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