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최상위 스피커 모니터 16 입니다.
에어로와 더불어 국산 스피커의 대명사 라고 할수잇는 브랜드인 마샬은
가장 유명한 기기인 M165 를 비롯해서 클래식 10, 12, M124, M802 등등 수많은 명기들을 내놓앗으며
그외에서 아래 카다로그표에서 보시듯 북셀프스피커에서부터 대형기 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그중 가장 고가에 발매된 최상위 모델은 우리가 잘 알고잇는 M165 가 이나라
수퍼 클래식 12 엿습니다.
수퍼 클래식 12는 12인치 우퍼 한개와 동일사이즈의 공갈우퍼 한개를 장착하고 잇으며
4.5인치 미드한개에 2인치 트위터 한개와 슈퍼트위터 한개를 장착하고잇는 4WAY 4 SPEAKER 시스템의 기기이고
M165 는 16인치 우퍼한개에 5.5인치 미드한개, 2인치 트위터 한개에
3 인치 수퍼트위터 2개를 장착 하고잇는 기기입니다.
질감과 은근함등의 느낌면에서는 수퍼 클래식 12가 우수한듯하며
음장감이나 스케일면에서는 M165 스피커가 더 나을수밖에 없는 기기입니다.
이렇다보니 어찌보면 마샬의 초상위 스피커는 듣는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수도 잇는 면이 잇습니다.
이 기기는 모니터 16 으로서 사이즈와 형태면에서는 M165 와 거의 흡사한데
M165 이전에 나온 기기이며 미국의 유명 스피커 회사인 마샬의 기술이 그대로 들어간 기기라고 합니다.
M165 와 모니터 16 의 유닛은 같은듯하지만 많이 다릅니다.
특히나 16인치 우퍼는 연결 단자부터가 다른데 M165는 그냥 핀으로 꼽는식이거나 납땜식이며
모니터 16 은 미국 빈티지 스피커들의 일반적인 형태인 나사 조임식입니다.
마샬의 스피커들을 워낙 좋아해 일찍부터 M165 를 총 5조 사용해봤고
이 기기와도 스피커 셀렉터를 이용해 다들 일대일 비교해가며 면밀히 검증의 시간을 가져봣는데
일단 오리지널 M165 와의 비교에서는 사실 1분도 안들어 바로 평가가 되어
오랫동안 아끼며 간직해온 M165 스피커들을 바로 내놓았고
가장 나중까지 간직해온 네트워크와 내부 배선재를 최고급재품으로 튜닝까지 한 M165 와의 비교청취에서도
한곡에서 바고 평가가 되었지만 조금 더 다양한곡과 다양한 기기들과의 매칭을 해서 들어본뒤에 바로 내 보냇습니다.
이 기기는 손 안댄 오리지널 그대로입니다.
차이는 첫째 중고음의 섬세함고 선명함에서 이 기기가 M165 를 압도하는 느낌이엇으며
저음의 단단함등에서도 바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한마디로 해상도의 차이가 확연했다고 말씀드릴수 잇습니다.
이런면에서 우리가 잘알고 잇는 마샬의 진정한 최상위 스피커는
수퍼클래식 12와 더불어 모니터 16 이라고 단언해서 말씀드릴수 잇습니다.
적어도 M165 와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16인치우퍼를 채용하고 잇다보니 저음의 양과 깊이도 엄청나지만 풀어지지않는 단단함이 잇으며
특히나 트위터와 수퍼트위터에서 내주는 고음의 섬세함과 선명함은 M165 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기기입니다.
마샬의 소리를 JBL 의 음색과 흡사하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일견 비슷한 느낌은 잇으나
질감이나 뉘앙스는 다를수박에 없으며 호불호는 매칭과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잇습니다.
분명 고가의 JBL 못지않은 매력을 가진 아주 좋은 기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기기들을 접해보고 비교해본 느낌은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음색이 잇으며
나라에 따라서도 그나라의 전통 음악에 따라서나 그 사람들의 민족성에 따라서도
추구하는 음색이 차이가 잇다고 생각하며
역시나 우리기기들도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잇으나 우리나라 기기들만의 흡사한 음색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카다로그표를 찾아보시면 나오듯이 M165 에 대한 사양은 나와 잇으나
이 기기에 대한 제원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흡사한 기기이니 M165 를 보자면 음압이 97dB 로 아주 높아 소출력 진공관 기기와도 매칭이 아주 좋습니다.
느낌상 이 기기는 M165 보다도 음에 대한 민감도가 더 좋게 느껴졌는데
아마도 100 dB 어저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파수 범위도 M165 기준 20Hz부터 35KHz까지 인데
고음은 M165 보다 더 선명하니 그보다더 높은 수치까지 되지 않을까 하며
저음도 아주 풍성하고 깊으면서도 단단합니다.
롯데의 아카펠라 8800, 아남의 TL-7, 태광의 HONOR 1 , 인켈의 SP-1, 에어로의 마스터 A 등이 잇다면
수퍼 클래식 12와 더불어 마샬을 대표하는 기기라고 할수 잇습니다.
오디오 입문할때 쯤 오랜 경력으로 이런저런거 다 들어봣다는 어떤분이
국산 기기들을 거의다 들어봤지만 스피커는 마샬의 M165 가 최고라며
강력 추천해줬던 어느 고수(?) 추천이 지금도 생생한데 그분도 이 기기는 못들어 보신게 분명합니다.
기기자체가 거의 없을뿐아니라 가지고 게신분들도 내놓지 않는 기기입니다.
특히나 스트라우트 버젼의 모니터 16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외관 약간의 사용감은 잇겟지만 양호하고 좋으며
모든 유닛 이상없이 완벽합니다.
아주 크고 무거워 직거래나 용달거래만 가능합니다.
가격은 착불 120 만원에 드립니다.
010 구5공4 팔0오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