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시스템 정리
1. 메인 : 매킨토시 MC 275 (2nd version/ USA) = 340만원
진공관 앰프의 왕자 또는 아메리칸 사운드의 상징 모델로 불리기도 하는 MCINTOSH MC-275
( 퍼온글- 275는 역사상 가장 주목 받은 진공관 파워 앰프로 회로, 음질, 디자인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명기로 지목 받았다. 특히 번쩍이는 크롬 섀시에 블랙 파워 트랜스와 출력 트랜스, 경사면에 자리한 입출력 단자, 아름답게 배열된 출력관 GEC KT-88과 입력단 소형 MT관들은 중세의 유서 깊은 성 앞에 도열한 귀족과 기사를 연상케 할 만큼 위용이 당당하다.)
소리는 호방하면서도 따뜻한 진공관의 몽환적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Power “ON” 후 진공관이 달궈져 에이징이 될수록 실내의 밀도를 음파진동으로 꽉 채워 스피커를 들먹이게 하는 스케일 앰프.
쳐다볼수록 신뢰가 가는 단단하고도 웅장한 모습.
상태는 A+++급이고 관은 모두 신품으로 교체하여 장기사용 가능합니다
2. 프리 : 카운트 포인터 SA-1000 (USA) =40만원
진공관과 TR 이 조화를 이루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선구자 카운트 포인터社 의 대표적 프리앰프.
하이브리드 특징처럼 소리결이 맑고 깨끗합니다. (블랙)
3. 스픽 : JBL L150A (USA) =150만원
JBL에서 1979년에 무려 1,500＄ (당시 국내 셀러리맨 월급 200-300＄) 에 출시된 고급 스픽.
저역 쪽에 추가로 12” 패시브 우퍼를 장착하여 다이나믹한 대음량 레벨을 구현할 목표로 설계된 고가 스픽으로
가정은 물론 카페 같은 업소에서 사용하는데 음질과 외관면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입니다.
1M가 넘는 크기와 40k의 무게지만 너무 크지 않아서 가정용으로도 스페이스에 부담이 적습니다.
크기와 무게, 그리고 대용량 인크로저, 더블 유닛의 중량감은 소리에서도 그 외적 덩치만큼 반영되어
육중한 저음과 화사한 중고역대 음량은 L112나 4312 시리즈와는 스케일 면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각 살아있고 깨끗합니다. (직거래 또는 화물)
4. 그 외 CD player 3종 9사진 참조)
1) 영국제 오디오랩 8000 (하이브리드) =30만원 (은색, 단, 리모콘 없음)
2) 티악 CD-5 ( 소리좋기로 정평난 명기) =25만원 (금색, 리모콘 有)
3) 티악 P-4500 / 20bit = 18만원 (블랙, 리모콘 有)
여기는 경기도 화성
문의: 010-6323-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