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급 프리앰프들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
먼저 1000khz 이상을 넘나드는 주파수 대역을 보여 줍니다. 이런 주파수 대역을
가지고 있기에 고역 표현력이 말로 다할수 없이 섬세하여 손에 잡힐듯이 황홀한
음상을 눈 앞에 실지로 보여 줍니다. 지극히 섬세하여 편하게 느껴지나 정확하
고 아릅답게 들려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 프리앰프는 그런 최고급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두번째는 저역 정밀성이 극한치를 보여 줍니다. 이것을 체크하기 좋은 것이
피아노 저역 타격음이 과연 실제 피아노 소리처럼 움직이는가 입니다.
연속되는 저역 피아노 재생음이 풀어지지 않고 정확히 단단하게 파워감을 가
진채 흐트러짐없이 연주되려면 고도의 회로적 완성도가 있어야 합니다.
최고급 프리들은 급속도로 연주되는 피아노 저역 타격음의 정밀성에서 그 진
가가 증명되는데 이 프리는 그 반열에 올라 있읍니다. 이런 현상이 가능한 프
리는 전세계적으로 5개 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세번째는 음장 능력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실제 공연을 자주 다녀오신 매니아분들
이라면 녹음된 cd판을 가지고 자신의 리스닝룸에서 오디오 시스템이 어떻게
연주되야 하는지 잘 아십니다. 그 무대 넓이감, 무대 높이감, 무대 깊이감이
마치 현장에 와 있는듯이 현장음의 분위기가 치밀해야 함을 매니아들은 뼈져
리게 공감하시는데 이 표현력에서 Top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읍니다.
이와같은 것들이 최고 수준에 와있기에 임장감,정위감,속도감도 정확히 연주
되며 자신이 음악 현장 바로 그 자리에 와있는듯한 감흥에 깊이 잠기게 됩니
다. 이런 하이엔드적 능력이 최일선이다보니 정확하게 연주하나 극도로 자연
스러워져 그 음결이 전혀 무자극적이게 되고 소란스럽지 않으며 나대지 않아
아름답게 음악 그 본연의 연주가 실지로 가능해집니다.
다만, 아주 좋은 음악적 긴장감이 항시 유지돼 적막감을 동반한체 쉽게 몰입,
몰입만이 존재케 해줍니다.
이 프리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국내 오디오 회로설계 1인자라는 이사장의 작품이고, 최초 구상에서 작품으로
나오기 까지 근 15년 가까이 실험 또 실험,이제서야 완성 됐읍니다.
그 어떤 초고가 프리와도 비청을 환영 합니다.
제가 개인 경제적 사정상 방출하지만 음악을 즐기시기 위한 최고의 프리앰프라
는 단서를 강제 합니다.
저는 서울 010 - 8999 - 9462 김장섭 입니다.
사라지다
판매가격 : 4,600,000원
적립금 : 0원
원산지 : Korea
제조사 : TroposAudio
구매수량 :
개
세상에는 프리앰프가 많이 있다. 하지만 막상 맘먹고 돈 좀 써볼라치면 고를 게 별로 없다. 단종된 모델을 포함시킨다 해도 10개쯤이 고작일 뿐이다. 홈 하이엔드의 역사는 아무리 짧게 잡아도 20년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상황이 이렇다는 것은 기술자가 없다거나 마니아의 귀가 제품의 수준보다 지나치게 높다거나 하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하면, 아예 액수로 끝장을 때려볼까?
프리앰프와 관련해 허덕여본 적이 있는 마니아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다. 하긴 나부터도 그렇다.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일단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아직까지 PC오락을 해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볼 때 일단 시작했으면 모든 것을 전폐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여튼 얼마 전부터 고가의 프리앰프들이 소개되긴 소개된다. 여기에는 새로 생긴 브랜드도 있으며, 기존의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예의 10개 남짓들에 비해 음질적인 개선이 없거나 있어도 미미하다는 것이 중론인 것 같다. 하므로 여전히 프리앰프는 선택의 폭이 좁다고 해야 옳을 것 같다. ‘프리앰프가 가장 어렵다’는 말을 수시로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런 상황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더불어 나는 오래 전부터 듣곤 하는 얘기가 있다. ‘국산 오디오 중에서 가장 취약한 영역이 프리앰프다’ 하는 얘기다.
확실히 프리앰프는 파워앰프와 비교할 때 ‘음악성’ 또는 ‘음악적 감수성’이란 말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역할 자체가 미묘한 음색이나 전반적인 뉘앙스 등 뭔가 검증하기 힘든 사항들과 관련하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이유에서 따져봤을 때 프리앰프는 가장 팔기 어려운 종목인 것 같다. 해서, 그간 사운드포럼은 소수를 위한 제품, 즉 취미성이 강한 프리앰프만을 때때로 선보여왔다. 그만큼 우리의 의도에 맞게 사용한 사람은 상당히 맘에 들었을 것이며, 아니면 영 이상한 프리앰프로 여겨졌을 것 같다.
프리앰프 사라지다는 ‘보편’을 지향한다. 물론 객관이나 보편이란 것은 주관이나 특수의 한 형태일 뿐이다. 오디오와 같은 취미의 세계에서는 특히 더 그럴 수밖에 없다.
오디오의 가장 큰 의미는 음악, 즉 음반정보의 가감없는 재생이다. 그러니까 음악을 위해 오디오가 존재하는 것이지 오디오를 위해 음악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디오에 있어 그 ‘보편’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 기기의 재생음에 붙을 수 있는 다양한 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예쁜, 거친, 힘 있는, 맑은 같은 말들이다.
프리앰프 사라지다는 말 그대로 프리앰프가 사라지는 것을 의도했다. 바꿔 말해 예쁘다거나 밉다거나 마땅한 말이 붙지 않는 것을 의도했다. 하므로, 그만큼 내가 말하는 ‘보편’은 지금까지의 취미성보다 훨씬 더 지독한 취미성일 수 있다.
여백이 깨끗할 때, 즉 음의 줄기에 먼지가 안 묻어 있을 때, 목소리나 악기들이 왜소해지기 쉽다. 하지만 사라지다는 그럼에도 왜소해지지 않는다. 굳이 말하면 음상이 크다고까지 할 수 있다. 깨끗한 배경이 넓기 때문에 별반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사라지다 제작의 완결을 위해 상당한 시간이 걸린 이유는 이 이율배반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라지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풀밸런스로 설계되었다. 그만큼 XLR 쪽에 연결하는 게 음질적으로 더 유리하다.
피아노든 현이든, 관악기든 목소리든, 모처럼 흡족한 소리를 듣게 되지 싶다.
입력 : RCA 2, XLR 2
출력 : XLR 1, RCA 1
크기(WHD) : 460*110*440
무게 : 16Kg
리모컨 : 있음
먼저 1000khz 이상을 넘나드는 주파수 대역을 보여 줍니다. 이런 주파수 대역을
가지고 있기에 고역 표현력이 말로 다할수 없이 섬세하여 손에 잡힐듯이 황홀한
음상을 눈 앞에 실지로 보여 줍니다. 지극히 섬세하여 편하게 느껴지나 정확하
고 아릅답게 들려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 프리앰프는 그런 최고급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두번째는 저역 정밀성이 극한치를 보여 줍니다. 이것을 체크하기 좋은 것이
피아노 저역 타격음이 과연 실제 피아노 소리처럼 움직이는가 입니다.
연속되는 저역 피아노 재생음이 풀어지지 않고 정확히 단단하게 파워감을 가
진채 흐트러짐없이 연주되려면 고도의 회로적 완성도가 있어야 합니다.
최고급 프리들은 급속도로 연주되는 피아노 저역 타격음의 정밀성에서 그 진
가가 증명되는데 이 프리는 그 반열에 올라 있읍니다. 이런 현상이 가능한 프
리는 전세계적으로 5개 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세번째는 음장 능력이 최고 수준에 이르렀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실제 공연을 자주 다녀오신 매니아분들
이라면 녹음된 cd판을 가지고 자신의 리스닝룸에서 오디오 시스템이 어떻게
연주되야 하는지 잘 아십니다. 그 무대 넓이감, 무대 높이감, 무대 깊이감이
마치 현장에 와 있는듯이 현장음의 분위기가 치밀해야 함을 매니아들은 뼈져
리게 공감하시는데 이 표현력에서 Top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읍니다.
이와같은 것들이 최고 수준에 와있기에 임장감,정위감,속도감도 정확히 연주
되며 자신이 음악 현장 바로 그 자리에 와있는듯한 감흥에 깊이 잠기게 됩니
다. 이런 하이엔드적 능력이 최일선이다보니 정확하게 연주하나 극도로 자연
스러워져 그 음결이 전혀 무자극적이게 되고 소란스럽지 않으며 나대지 않아
아름답게 음악 그 본연의 연주가 실지로 가능해집니다.
다만, 아주 좋은 음악적 긴장감이 항시 유지돼 적막감을 동반한체 쉽게 몰입,
몰입만이 존재케 해줍니다.
이 프리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국내 오디오 회로설계 1인자라는 이사장의 작품이고, 최초 구상에서 작품으로
나오기 까지 근 15년 가까이 실험 또 실험,이제서야 완성 됐읍니다.
그 어떤 초고가 프리와도 비청을 환영 합니다.
제가 개인 경제적 사정상 방출하지만 음악을 즐기시기 위한 최고의 프리앰프라
는 단서를 강제 합니다.
저는 서울 010 - 8999 - 9462 김장섭 입니다.
사라지다
판매가격 : 4,600,000원
적립금 : 0원
원산지 : Korea
제조사 : TroposAudio
구매수량 :
개
세상에는 프리앰프가 많이 있다. 하지만 막상 맘먹고 돈 좀 써볼라치면 고를 게 별로 없다. 단종된 모델을 포함시킨다 해도 10개쯤이 고작일 뿐이다. 홈 하이엔드의 역사는 아무리 짧게 잡아도 20년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상황이 이렇다는 것은 기술자가 없다거나 마니아의 귀가 제품의 수준보다 지나치게 높다거나 하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하면, 아예 액수로 끝장을 때려볼까?
프리앰프와 관련해 허덕여본 적이 있는 마니아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다. 하긴 나부터도 그렇다.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일단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야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아직까지 PC오락을 해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볼 때 일단 시작했으면 모든 것을 전폐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여튼 얼마 전부터 고가의 프리앰프들이 소개되긴 소개된다. 여기에는 새로 생긴 브랜드도 있으며, 기존의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예의 10개 남짓들에 비해 음질적인 개선이 없거나 있어도 미미하다는 것이 중론인 것 같다. 하므로 여전히 프리앰프는 선택의 폭이 좁다고 해야 옳을 것 같다. ‘프리앰프가 가장 어렵다’는 말을 수시로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런 상황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더불어 나는 오래 전부터 듣곤 하는 얘기가 있다. ‘국산 오디오 중에서 가장 취약한 영역이 프리앰프다’ 하는 얘기다.
확실히 프리앰프는 파워앰프와 비교할 때 ‘음악성’ 또는 ‘음악적 감수성’이란 말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역할 자체가 미묘한 음색이나 전반적인 뉘앙스 등 뭔가 검증하기 힘든 사항들과 관련하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이유에서 따져봤을 때 프리앰프는 가장 팔기 어려운 종목인 것 같다. 해서, 그간 사운드포럼은 소수를 위한 제품, 즉 취미성이 강한 프리앰프만을 때때로 선보여왔다. 그만큼 우리의 의도에 맞게 사용한 사람은 상당히 맘에 들었을 것이며, 아니면 영 이상한 프리앰프로 여겨졌을 것 같다.
프리앰프 사라지다는 ‘보편’을 지향한다. 물론 객관이나 보편이란 것은 주관이나 특수의 한 형태일 뿐이다. 오디오와 같은 취미의 세계에서는 특히 더 그럴 수밖에 없다.
오디오의 가장 큰 의미는 음악, 즉 음반정보의 가감없는 재생이다. 그러니까 음악을 위해 오디오가 존재하는 것이지 오디오를 위해 음악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디오에 있어 그 ‘보편’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 기기의 재생음에 붙을 수 있는 다양한 말들이 있다. 예를 들어 예쁜, 거친, 힘 있는, 맑은 같은 말들이다.
프리앰프 사라지다는 말 그대로 프리앰프가 사라지는 것을 의도했다. 바꿔 말해 예쁘다거나 밉다거나 마땅한 말이 붙지 않는 것을 의도했다. 하므로, 그만큼 내가 말하는 ‘보편’은 지금까지의 취미성보다 훨씬 더 지독한 취미성일 수 있다.
여백이 깨끗할 때, 즉 음의 줄기에 먼지가 안 묻어 있을 때, 목소리나 악기들이 왜소해지기 쉽다. 하지만 사라지다는 그럼에도 왜소해지지 않는다. 굳이 말하면 음상이 크다고까지 할 수 있다. 깨끗한 배경이 넓기 때문에 별반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뿐이다. 실제로 사라지다 제작의 완결을 위해 상당한 시간이 걸린 이유는 이 이율배반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라지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풀밸런스로 설계되었다. 그만큼 XLR 쪽에 연결하는 게 음질적으로 더 유리하다.
피아노든 현이든, 관악기든 목소리든, 모처럼 흡족한 소리를 듣게 되지 싶다.
입력 : RCA 2, XLR 2
출력 : XLR 1, RCA 1
크기(WHD) : 460*110*440
무게 : 16Kg
리모컨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