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틀리 레퍼런스 타워 스피커입니다.
인클로우져,유닛상태 좋읍니다.------------- ***만원
연락처 010-6431-2898 안양입니다.
다른분의 사용기를 인용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몇일전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Hartley Reference Tower의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우선 이 제품의 외형은 키가 한 110cm 되고 가로 세로가 45cm입니다.
무개는 개당 40~50키로 정도 나가는 것 같구요.(최하 40키로가 넘는건 확실합니다.)
특이하게도 한쪽 스프커마다 중사이즈의 우퍼4개와 트위트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임피던스는 4오옴이고 음압이 96db였던거 같습니다.(매우 울리기 쉽겠죠.)
덕트도 전면에 있어 위치 선정에 대한 부담은 줄어듭니다.
우선 첫 인상은 "해상력이 매우 뛰어나다."입니다.
녹음시의 입술떨리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것 같습니다.
스테이징도 상당히 좋습니다.
스피커 1m앞에서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듯.
중/고역대의 소리가 매우 깨끗하게 들리고
특히 피아노의 소리가 매우 명징하게 들립니다.
제가 한때 골드문트의 에필로그로 피아노를 듣고는 헤어나지 못한적이 있는데
머 그정도까지는 안돼도 들어줄만 합니다.(1억짜기 스피커와의 비교는 애시당초 할수가 없지만 여태까지 들어본 많은 스피커중 가장 근접한 소리-약 80%-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보컬 음반은 대체적으로 들어줄만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으외의 곳에 있습니다.
그 정도의 대형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저음이 약하다는 겁니다.
저음의 양적인 면보다는 깊이가 떨어집니다.
우퍼의 사이즈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주 깊은 저역(공기의 진동으로 느낄 수 있는)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하더군요.
그러나 중간대의 저역은 충분히 표현합니다.
그리고 해상력이 높다보니 거친 느낌이 납니다.
아마도 부족한 저역때문에 그 부분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상대적인 비교를 한다면
중고가 100~300만원대 스피커(프로악 2.5, 모니터 오디오 GS 20, ATC20 등)의 스피커 보다 해상력은 뛰어나고 스테이징은 비슷한 수준 그러나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는 부족한 편안한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클로우져,유닛상태 좋읍니다.------------- ***만원
연락처 010-6431-2898 안양입니다.
다른분의 사용기를 인용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몇일전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Hartley Reference Tower의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우선 이 제품의 외형은 키가 한 110cm 되고 가로 세로가 45cm입니다.
무개는 개당 40~50키로 정도 나가는 것 같구요.(최하 40키로가 넘는건 확실합니다.)
특이하게도 한쪽 스프커마다 중사이즈의 우퍼4개와 트위트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임피던스는 4오옴이고 음압이 96db였던거 같습니다.(매우 울리기 쉽겠죠.)
덕트도 전면에 있어 위치 선정에 대한 부담은 줄어듭니다.
우선 첫 인상은 "해상력이 매우 뛰어나다."입니다.
녹음시의 입술떨리는 소리까지 다 들리는것 같습니다.
스테이징도 상당히 좋습니다.
스피커 1m앞에서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듯.
중/고역대의 소리가 매우 깨끗하게 들리고
특히 피아노의 소리가 매우 명징하게 들립니다.
제가 한때 골드문트의 에필로그로 피아노를 듣고는 헤어나지 못한적이 있는데
머 그정도까지는 안돼도 들어줄만 합니다.(1억짜기 스피커와의 비교는 애시당초 할수가 없지만 여태까지 들어본 많은 스피커중 가장 근접한 소리-약 80%-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보컬 음반은 대체적으로 들어줄만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으외의 곳에 있습니다.
그 정도의 대형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저음이 약하다는 겁니다.
저음의 양적인 면보다는 깊이가 떨어집니다.
우퍼의 사이즈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주 깊은 저역(공기의 진동으로 느낄 수 있는)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하더군요.
그러나 중간대의 저역은 충분히 표현합니다.
그리고 해상력이 높다보니 거친 느낌이 납니다.
아마도 부족한 저역때문에 그 부분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
상대적인 비교를 한다면
중고가 100~300만원대 스피커(프로악 2.5, 모니터 오디오 GS 20, ATC20 등)의 스피커 보다 해상력은 뛰어나고 스테이징은 비슷한 수준 그러나 전체적인 밸런스 측면에서는 부족한 편안한 스피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