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 010-9201-3263 입니다.
중고나라에서 퍼온 것이라 분명히 액박이 있을 겁니다. 블로그로 일일이 연결하자니 너무 많고 해서 아예 해당 글 링크를 겁니다.
혹시 몰라서 블로그 주소도 걸어 둡니다.
http://blog.naver.com/tangent1818
두번째 글의 링크입니다.
1. 재공시입니다. 얼마 전 황토색으로 칠했더니 색이 별로라 이번엔 옻칠을... 그리고 방열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크게 원형으로 구멍을 내고 스피커 그릴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으리라 다짐하며...
가격은 예전과 동일하게 택배비 포함하여 25만 원입니다.
참고로 고장 증세가 많아 수리점에 3번 정도 왔다 갔다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원을 다시 넣을 때 약간 퍽 하는 음이 있습니다. 열이 받으면 그다음부터는 괜찮습니다. 가격에 감안하였습니다.
2. 텔레풍켄 Hymnus 101 리시버
포노, 테이프, 억스 각 1단씩에 스피커 2조 운용 가능한 4 밴드 리시버입니다.
외관상 큰 흠은 없으나 나무 벗겨짐이 있어 살짝 도색한 부분이 사진상 상판에 보일 겁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상부가 긁힘이 좀 있고 튜닝 노브가 바뀌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걸로 끼웠지만 너무 꽉 맞아 혹시라도 빼실 땐 애를 좀 먹을 겁니다.
그 외는 기능 이상 없으며 튜닝 수신율 역시 괜찮고 스테레오 불빛 역시 잘 들어옵니다. 단 튜너는 지역 편차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텔레풍켄 소리 성향은 잘 알려져 있으니...
가격은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택배비 포함 25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베오마스터 1700 튜너 (자체 출력 조절 부가 뒤에 있음)
베오마스터 1100 리시버
베오마스터 1700 튜너
베오랩 1700 인티 앰프 순입니다.
외관은 괜찮으나 하단 2대는 양옆의 우드가 일어나 전부 제거하고 새로 우드를 입힌 후 스테인으로 마감했습니다.
모두 전 기능 정상이고 튜너 스테레오부 분리도 좋고 불도 잘 들어옵니다.
가격입니다. 택배비 포함이고..
베오마스터 1700 튜너 (자체 출력 조절 부가 뒤에 있음) 20만 원
베오마스터 1100 리시버 30만 원
베오마스터 1700 튜너/베오랩 1700 인티 앰프 40만 원
연결 방식은 Din 타입이라 스피커와 소스 연결 잭은 따로 드립니다. 사용 전압은 영국 내수로 맞춰 있지만 별도 트랜스 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 기능 정상이고 FM 분리도 좋으나 전면부 패널의 글자 일부가 지워지고 있습니다. 사용상 불편함은 없으나 글자 크기 맞춰 잘라 붙여도 될 것 같습니다. 소리는 예의 영국산 앰프처럼 탱글탱글하다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 외관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무게가 상당하지만 택배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38만 원입니다.
외관 아주 좋습니다. 뒷면 살짝 까진 한 군데가 보이지만 무시해도 될 정도. 수리점에서 깨끗하게 내부 다듬어 정상적인 소리가 납니다. 약간의 노후화 부품 교체는 있었다고 들었지만 주요 부품의 교체는 없습니다.
최초 입수 시 매직아이용 진공관이 없었고 이 관의 신규 투입 외엔 일체 오리지널 관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면 유리 손상 없고 노브 모두 제치.
가격은 직거래로 65만 원입니다. 택배는 불가이나 고속은 반품 없는 조건에만 응합니다.
포노, 억스 테이프의 비교적 간단한 소스단에 AM/FM 겸용 튜너를 장착하고 있으며 스피커는 2조지만 A 만 따로 구동되며 B는 동시에 구동되는 형태입니다.
철제 케이스에 들어 있어 보기보단 무겁습니다. 기능적으로 이상 없으며 스테레오 분리도 좋은 편. 전면 페이스 플레이트는 아주 깔끔하지만 상판은 세월의 흔적이 조금 보입니다. 전반적으론 썩 괜찮은 상태.
튜너 감도 조정 및 일부 노후 부품 교체 외엔 주요 부품 교체 없습니다.
가격은 택비 포함 30만 원입니다.
FM과 단판 작동 시 튜닝 바에 불이 들어와서 재미납니다. 소리는 중도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와서 들어 보셔야 겠지요.
외관 생활 흠집 몇 군데 보이지만 나머지 대단히 좋은 상태입니다. 수신 감도 및 내부 정비를 마친 제품이며 가격은 직거래, 택배는 안됩니다, 기준으로 40만 원입니다.
탁월한 방송 수신율과 풍성하고 당찬 음질이 아주 좋습니다. 외관은 보시다시피 딱히 흠잡을 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전원 220볼트.
가격은 35만 원입니다.
모든 소스단 정상이고 두툼하게 선 굵은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정말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기기의 가격은 택배비 포함 35만 원입니다.
최초 입수 시 잡음이 좀 있어 정비 다 받아 현재 상태 아주 좋습니다. 외관상 긁히거나 패인 곳 없으며 그냥 사용감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특기할 만한 점은 포로단이 무려 3개나 된다는 점입니다. 간혹 MM/MC 단이 따로 되어 있는 모델을 문의 받는데 이 제품이 제격이죠. 포노 1.2는 MM, 3은 MC 전용. 스피커 2조 연결 가능하며 프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기기의 가격은 택배비 포함 45만 원입니다. 워낙 무겁지만 책임지고 포장해 보겠습니다.
1. 브라운 L 620 스피커
독일 브라운 사에서 생산한 3웨이 스피커입니다. 우퍼 엣지는 고무이며 이번에 둘 다 교체한 것입니다. 유닛 손상이나 수리한 바 일체 없으며 모든 기능 정상입니다.
캐비닛 무게가 상당한데다 유닛들 모두 중량급이라 전체 무게가 개당 10킬로 육박합니다. 그러다 보니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우퍼지만 대단한 힘이 느껴집니다.
다만 캐비닛 상태가 좀 좋지 못해 같은 블랙으로 도색했고 나름 정성을 기울여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참조하실 사항은 양쪽 우퍼가 사뭇 달라 보인다는 점입니다. 나도 의심스러워 개방하였으나 동일 모델로 판명되었으며 아마 최초 페어에서 훗날 신품 동일 모델로 교체한 것 같습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직거래 기준 40만 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원거리 배송은 사전 협의 요합니다.
본래의 무늬는 조금 가려졌으나 대신 고풍스럽고 품위 있는 자태는 더욱 빛을 발하는군요. 8인치 정도 되는 우퍼에 큼직한 혼이 달려 있어 명료하고 상쾌한 소리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역시 소리 성향이나 외관 점검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가능하면 직거래를 선호합니다만 쿨하게 거래하실 수 있는 분에 한해 택배도 해 드립니다. 다만 무게가 무거워 2박스 포장이 불가피합니다.
따라서 가격은 우선 택배비 포함 50만 원으로 제시하고 직접 오시면 택배비 2만 원 정도 공제해 드릴 생각입니다.
외관 상태 극상까진 아니더라도 A급은 됩니다. 다만 몇 군데 패인 곳이 있어 메꾸고 살짝 칠을 해두었습니다. 사진 참조 바랍니다. AR4x 만한 덩치지만 결코 낮춰 볼 수 없는 실력기입니다. 일청 후 가져가시기를 강권합니다.
가격은 택비 포함 50만 원이지만 통신판매는 반품 받지 않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락 주십시오.
고장인가 싶어 수리점에 갔더니 이상은 없고 옴수가 높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300와트 PA 앰프에 걸었더니 정상적으로, 그리고 날카롭지 않은 부드러운 소리가 나오더군요.
뒷면 마그네틱을 보시면 작지만 무게가 상당하다는 걸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내경은 17.5cm 정도이니 7인치가 되겠습니다.
콘지 상하진 않았지만 보관 잘못으로 한쪽 나팔 살짝 일그러졌다가 다시 편 흔적 남았습니다. 모델명인진 모르지만 마그네틱 뒷면에 새겨진 바론 AD 2580입니다.
가격은 택비 포함 40만 원. 모르시는 분은 건드리지 마십시오.
합판으로 된 통은 오래 세월 탓에 바싹 말라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그 울림은 정말 깊고도 그윽한 맛이 살아 있네요.
전면은 뜯어 보지 않았으나 후면 개방 및 접사로 판단컨대 유닛 양쪽 동일하며 손상 없습니다.
역시 시세 의미 없는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70만 원입니다.
참고로 교환은 앞으로 하지 않습니다.
뒤판은 입수 당시 없었고 일체 유닛에 손대지 않았습니다. 원형을 손상 시키지 않으려 스피커 선까지 그냥 두고 있는데 여길 통할 경우 접촉이 좋지 않습니다. 최종 주인께서 좋은 선재로 납땜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건 시세의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본 기기 외엔 찾아보기 어려우니까요. 택배는 가능하지만 책임 있는 분의 구매를 원합니다. 듣고 나서 매칭이 안되네... 난감합니다.
하여 가격은 택배 포함 60만 원입니다.
모델명 RS-501입니다.
고급스러운 원목 인클로우져이지만 대단히 특이한 구조입니다. 유닛이 장착된 부분이 사각통인데 칩보드도 아니고.. 하여간 전면에서만 개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면서 바깥의 통과 분리가 가능합니다. 우측 인클로우져를 탈착해서 촬영한 사진이므로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우퍼는 6.5인치이고 오리지날 입니다만 사진처럼 한쪽 우퍼 콘지를 수리한 흔적이 있네요. 하지만 제대로 땜을 해서 소리는 모두 정상입니다.
진공관 앰프에 물려 보았는데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소리가 일품입니다.
가격은 직거래로 50만원입니다.
이 모델은 몇가지 타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림 속 상단은 LX-8 네트워크, L-20트윗, LE-14A2인치 우퍼가 채용되어 있으며 하단은 LE-12C 동축형 유닛만 단독으로 채용되어 있습니다. 모두 알니코 유닛에 시리얼넘버 1천번대이고 오리지날 클로우져에 수납되어 있습니다. 몇몇군데 생활 기스 흔적을 굳이 흠잡자면 있겠지만 민트급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가격은 상단 혼이 들어간 모델의 경우 250만원, 동축은 150만원에 팝니다.
9. AR-2AX
이 정도면 집에 갖고 가셔도 욕 먹지 않습니다.
가격은 70만원입니다.
10. 이소폰 풀레인지
3-4년 전만 해도 간혹 장터에 모습을 보이던 스피커지만 이젠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망가져서 없어진 건지
아니면 소장가 품에서 나오지 않는지...
육반 정도되는 타원형 풀레인지가 들어가 있는 모델입니다. 장터에 알멩이만 간혹 나오는데 같은 종류도 아닐 뿐더러 대부분이 우퍼로 알고 있으며 이건 오리지날 풀레인지입니다.
양쪽 다 그릴 및 로고, 기타 좋습니다. 이 기종은 몸통이 나무가 아닌 종이입니다. 하여 녹이라든지 다른 색이 침투하며 그대로 침착되면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림의 변색은 상태가 열화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다리 하나가 분실되어 이전 주인이 새로 똑 같이 깍아 붙여둔 상태입니다.
예전 뚜껑 열어 유닛 열화 여부 확인횄으나 이상 없었고 지금 소리 모두 정상입니다. 소리 성향이 어떠냐... 는 초보적인 질문엔 답하기 곤란합니다. 이 기종은 입문자에겐 조금 어렵습니다. 소출력 진공관이나 TR 엠프 중 사이즈 작은 것에 걸어 독주나 소품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며 비트 있는 팝, 가요에는 전혀 아니올시다 입니다.
가격은 30만원입니다. 육반 풀레인지 유닛 가격으로 가격을 책정하지 않습니다. 원형 캐비넷에 수납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기기입니다.
11. AR 1 스피커
AR1에 대해선 잘 아실겁니다.
수리 사실 없습니다.
---> 여러 분께서 문의해 오시고 논의 해 본 결과 적정한 가격은 600만원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 상태 역시 이전 매물들과 비교했을 때 특A급으로 자부합니다.
- 장착된 755A는 알텍입니다. 웨스턴은 당연히 아니죠. 연번이 15000, 12000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그릴은 오픈하지 않아 내부 사진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입수 당시 전문점에서 확인한 바론 황토색 콘지(755A)였고
어디 한군데 기스 하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약 2년전) 이후 잘 보관 관리해왔고 플레이 역시 최근 들어 하기 시작했으므로
사용 정도도 아주 낮습니다.
- 외관은 애초부터 후끼를 하지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오늘부터 주말 동안 보실 수 있으니 전화로 자꾸 물어보시는 것보단 와서 직접 듣고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남양주 오남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