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취미 삼아 수집했던 턴테이블을 내어 놓습니다.
주로 오디오 전성기 시절 일본의 다이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간략한 사용 소감 등을 함께 올려봅니다.
일일이 모든 제품의 상태 체크 및 오래되고 경년이 열화된 부품은 전문점에서 일체 교환이나 수리한 제품들입니다.
구매 후 일정 기간 외장을 제외하고는 셋팅에 도움 드리겠습니다.
선택하시는데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YAMAHA : YP-D51 (발매일 1975년 (발매가 49,000엔)) – 완전 수동

야마하 YP-D시리즈 최상위 매뉴얼 플레이어. 상위 YP-D71에서 오토 리프업 기능을 제거한 순수 매뉴얼 플레이어
S자 롱 타입의 알루미늄 암. 암 샤프트는 ± 4mm 눈금의 높이 조절
톤 암에 4 점 전체 짐벌 지원 방식을 채용하여 수평 • 수직 모두 7mg의 초동 감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따로 시판되는 중고가 30만원대 암들이 수직/수평 감도가 20mg 이라는 점을 참조하세요^^

7mg 이란 물방울 하나정도를 톤암에 떨어트리면 아래로 흔들!! 그 만큼 암대가 좋습니다.
출력 케이블에는 6φ의 NEGLEX2496 로우 임피던스 이중 원통형 케이블. 캐비닛은 3 층의 파티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턴 암 높이조절 편리, 속도제어 FC 서보 완벽 작동,
외장상태 : 본체 무광 우드타입으로 A급, 톤 암 상태 깨끗
수리 점검상태 : 내부 TR , 열환된 전해 콘덴서 교체, 주유 및 조정 , 내외장 클리닝

더스트커버가 없는 사진은 외장 크리닝 전 사진입니다.

판매가 - 본체 + 헤드쉘 + 신품 카트리지 포함 : 35만원 (더스트 커버 없음)

연락처 010 9500 일구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