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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라인 Ce

by 김기수 posted Dec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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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라인 첼리스트 프리앰프입니다. (사진은 다른분 것 임의로 빌렸습니다만  스파이크 빼고는 똑같습니다.)

제프벡에 물려 사용하려고 동호인에게 구입하여 몇 달간 아주 잘 사용했으며
110만원입니다 (115만에 구입) 상태 완벽합니다.


---아래는 첼리스트 소개자료입니다

첼리스트 프리앰프

제조사: audioline electronics co.
tel: 955-1966 audiogd@netain.com

사용진공관: 12ax7 1개, 12au7 1개
입력임피던스 40K 출력임피던스 200오옴
주파수특성: 10Hz - 100,000Hz
리모컨: 두랄루민 절삭 궤(뮤트, 볼륨)
크기: WHD 420x10x30
무게: 8kg
입력단자: CD, Tuner, AV, Tape, Aux (RCA)
출력: RCA 2계통
Tape Out 단자 있음
전원 ON시 타이머 작동에 의한 예열후 회로접속
권장소비자가: 2,500,000원

제품특성
자연스러운 음질과 내구성이 중점적 설계되었습니다.
사용부품은 세계최고수준의 부품으로 선별되었습니다.
특히, 커플링으로 채용된 호블랜드사의 뮤직켑콘덴서의 자연스러움을 살려 정확하게 튜닝되었습니다.

전원부쪽에는 레귤레이션이 좋은 토로이덜트랜스를 완전 자기실드로 특주하여 기존 진공관 앰프에서 볼 수 있는 다이나믹스와 속도감을 실현하였습니다.

내구성에 대해서는 약 30년 이상을 기준으로 단단하게 처리되었으며
케이스는 두꺼운 스위스산 두랄루민 소재를 정밀가공하였습니다.

특히, 파워앰프 및 스피커 보호회로를 채용하여, 파워 ON 상태에서 프리앰프 전원을 ON, OFF 하더라도 전혀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하이파이저널 45호에 리뷰

파워매칭에 있어서는 제프등등의 하이엔드 TR파워를 추천합니다.
진공관프리와 TR파워에서의 힘과 부드러움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름그대로 첼로란 악기의 깊은 소리와 진한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고역의 경질, 속도감의 부족, 저역의 무너짐, 해상력의 부족 등으로 고민하시는 매니아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다른 자료(김xx님으로부터 허락없이...)
오디오라인 첼리스트 프리앰프

좋은 국산언더제품의 홍보를 위한 차원에서 수없이 들어본 국산 프리중 추천할만한 프리앰프로 판단이 되어 오디오라인에서 개발생산하는 CELLIST 프리앰프를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소개는 하이파이저널 45호에 리뷰기사가 실렸습니다.
라인전용 관구프리로서 12AX 1구, 12AU7 1구로 구성된 간략한 회로의 구성입니다.

신호경로에 고가의 부품인 홀코, 데일 저항...커플링콘덴서로 호블랜드 뮤지캡을 채용하는 등 물량투입이 상당한 수준에 이릅니다.
알프스 블랙뷰티 전동볼륨을 채택하여 리모콘으로 조작이 되는 편리함도 돋보입니다.
이 모든 높은 퀄리티의 부속은 일일히 수작업으로 하드와이어링 배선되어 있습니다.

외형 역시 국산프리 중 상당한 수준에 이릅니다.
듀랄루민을 헤어라인 가공하여 정교하에 짜맞춘 케이스는 진동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당히 두꺼운 섀시를 채용했습니다.

노브의 가공도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케이스 고정용 볼트도 수입품을 사용하는 등 외관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했습니다.
특히 듀랄루민 재질로 제작된 묵직한 리모콘은 판매가가 의심이 갈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음질은 일단 특이성향이 없어 보입니다.
고유색감이 없는 모나지 않은 음질을 보입니다.
대편성 총주에서도 음상의 흐트러짐이 없이 안정감 있는 재생음을 내줍니다.
해상도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스테이지의 재현성도 우수합니다.
상당히 투명한 소리를 내줍니다.

주로 첼로 1메가옴-MK2, 팔레트, 오디오리서치 LS25, 마크레빈슨 No.38SL 등 하이엔드급 프리와 수 없는 반복시청을 하였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에 망설임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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