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자 - "희안하네...희안하네.." 5 1/4인치 명품 풀레인지

"희안하네... 희안하네..." 5 1/4인치 명품 풀레인지

풀레인지 스피커는 말 그대로 하나의 진동판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재생 가능한 드라이버입니다. 하나의 진동판으로 모든 음역을 재현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풀레인지 스피커는 저음이 부족하거나 고음이 잘 나오지 않은 경우가 태반입니다.

위와 같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명품 풀레인지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18인치 및 15인치 우퍼 와 본 드라이버의 사진인데, 저음이 위 두 큰 우퍼에서 나오는 소리와 비슷하게 나옴니다. 첼로 연주가 나오면은 15인치 우퍼에서 나온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듣고 있으면 18인치와 15인치 우퍼의 저음이 간절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스캔스픽에서 만든 최고의 소프트 돔 트윗터입니다. 초고음까지 재현되는 초 하이엔드 소프트 패브릭 트윗터인데, 본 5 1/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를 듣고 있으면 위 스캔스픽의 트윗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아래는 philips사에서 제작한 풀레인지 스피커중 최고라고 알려진 ad-9710입니다. 8인치 풀에인지 중에서도 10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기입니다. 그럼에도 두개중에 본 5 1/4인치 드라이버를 자주 듣게 됨니다.

아래의 tesla 거미줄 버전 나비댐퍼 8인치하고도 비교를 해 보았는데, 본 5 1/4인치 스피커를 더 듣게 됨니다.

영국 ELAC 8인치 풀레인지와 비교해 보면,

그걸 안듣고 본 5 1/4인치 풀레인지를 듣게 됨니다. 저음도 웅장하니 더 좋고, 고음은 비교 할 수 없이 더 시원하고 아름답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본 스피커를 듣고 있으면 2way 나3way 스피커가 생각이 나지 않은 이유는 본 드라이버가 그 만큼 저주파와 고주파가 잘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본 드라이버의 spl곡선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빨강색이 시험용 버전이고 최종 완성품은 파랑색선입니다. 저음에서 중요한 지표인 100hz에서 96db로 충분히 나와 주기 때문에 15인치 우퍼가 그립지 않은것 같습니다.

SPL곡선은 스피커에서 나온 음의 괘적을 기록한 선입니다. 최고로 과학적인 결과물입니다. 스피커 드라이버의 평가 자료로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입니다. 특히나 풀레인지 드라이버는 SPL곡선상 저음 잘 나오고 고음도 잘 나오면 100점 짜리입니다.

이것을 제시하지 못한 드라이버는 SPL그래프에 흠결이 있어서 제시하지 못한 것이죠.

장터에 celestion ftr15-4080f란 15인치 우퍼가 매매로 나와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100hz에서 94db가 나오네요. 그래서 본 5 1/4인치 풀레인지가 96db가 나오므로 15인치 우퍼의 저음이 나온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가 되는 군요.

이것이 셀레스천 15인치 우퍼의 spl 곡선입니다. 100hz에서 95db에 못미치네요. 100hz 근처가 본 5 1/4인치 풀레인지와 저음의 재생량이 거의 유사합니다.

본 풀레인지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15인치 우퍼의 저음이 재현된다"라고 서두에 말을 하고 그후에 우연히 위 셀레스천 15인치 우퍼를 발견하고 대조를 해 본것입니다. 그랫더니 본 풀레인지가 15인치 우퍼와 100hz 근처에서 유사한 음의 괘적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오후 10시30분이 넘는 깊은 밤에 이웃집에 폐를 끼치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필요합니다. 본 풀레인지로 93.1khz의 FM방송을 듣고 있으면 너무 재미 있는 소리가 나옴니다. 첼로 연주를 풀레인지로 듣기는 거북한면이 있는데, 본 풀레인지로 첼로 연주를 듣고 있으면 15인치 우퍼소리 처럼 웅장하게 용트림이 나옴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풀레인지가 저음도 고음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소리가 "맹맹하다고" 봅니다.

풀레인지가 재미 있는 소리가 나올려면 본 풀레인지 처럼 100hz 근방에서 96db로 충분히 나와줘야 합니다. 그래서 본 풀레인지를 사용하면 15인치우퍼의 처음이 구현되어 최고의 만족도가 생기게 됨니다.

또한 고음의 대표 지표인 10khz를 기준으로 7. 8. 9. 10. 11. 12 khz에서도 95db 정도로 충분히 재현 되고 있으며, 20khz 이상까지 구현되기 때문에 스캔스픽 트윗터가 생각나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강한 35세의 청년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13khz 까지 입니다(제가 35세 청년에게 직접 실험을 해본 것입니다/73세는 8khz까지 인지 하더군요).

본 풀레인지의 SPL곡선이 트윗터의 곡선처럼 고음이 잘 나오고 있네요. 바이올린 곡을 연주하면 8khz부터 시작하여 끝날 줄 모르는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고음의 선률이 심금을 울려 줌니다.

그간 수십종의 풀레인지를 들어 왔지만 이것만큼 저음과 고음을 완벽히 연주해 주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말 그대로 완벽한 "풀레인지" 드라이버입니다.

본 5 1/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는 다른 풀레인지와 다른 차원의 소리가 나옴니다

고역, 중역, 그리고 저역이 모두 나오는 정위상의 드라이버입니다. "풀레인지는 고역이 나오지 않아서 재미가 없다"라거나 "저역이 잘라져서 감흥이 없다"란 통념을 넘어선 완전한 "정위상"의 소리가 나옴니다. 그래서 소리의 감흥이 크게 다가 옴니다.
옹골찬 소리가 나옴니다. 스피커 소리라고 다 같은 소리가 아님니다. 가볍게 날리는 소리가 아니라 차돌 같이 단단하고 속이 꽉찬 소리가 나옴니다.
추측컨데, 본 드라이버의 진동판이 펄프인데도 밀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일반의 진동판과 달리 알루미늄 진동판 처럼 아주 단단합니다. 그래서 속이찬 묵직한 돌덩어리 소리가 나오는 듯 합니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듬니다.
고역을 대표하는 바이올린의 연주가 나오면 그 고음은 하늘 끝까지 올라감니다. 그러나 귀에 거슬리지 않은 비단결 같이 부드러운 아름다운 고음입니다. 대체로 풀레인지 스피커가 10khz 근처에서 꺽이는것이 많은데 이것은 바이올린이 내는 모든 고음을 그대로 끝까지 재현합니다. 결과적으로 마음속이 뚫리는 시원한 카타르 시스를 맛보게 됨니다.
저역을 대표하는 첼로가 연주되면 15인치 우퍼에서 나오는 저음인가 착각이 생길 정도로 웅장한 저음이 온 거실을 가득 메워 줌니다.

10. 서브가 아니라 거실 메인으로 사용 하여도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듬니다. 이것을 들으면 다른 스피커에 손이 가지 않으니까요.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음악을 들어도 실증이 나지 않은 드라이버입니다.

깊은밤에 93.1khz의 방송을 듣고 있으면 무아 지경에 빠지게 됨니다. 잠을 청해야 하는데 음악에 푹 빠져서 잠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풀레인지 스피커는 2way나 3way 스피커 보다 윗급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본 5 1/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는 3way 스피커를 잊게 만드는 명품 드라이버입니다.

오디오 동호인께서 방문하시어 청음을 하시고는 "희안 하네.......", "희안 하네........"를 연발 하십니다.

아래는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15만원/2개, 010-2767-5192

위 풀레인지를 적용한 스피커의 사용례입니다.

사이즈는 280x500x300mm입니다. 미송 합판입니다.

transmission type

back loaded horn type

220x440x320mm

신제품이라서 진동판이 풀릴려면 7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에이징 기간은 7일입니다.

음질의 향상을 위하여 사용된 정상의 부품들

스피커를 제작 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부품을 비교 해본 결과 아래의 부품들이 좋은 소리를 내는데 기여 하였습니다.

마국 aiw16 awg wire. 도체를 열처리한 선재가 귀합니다. 이 선재는 열처리를 깊게 한 선재로 음질이 좋습니다. 스피커 배선재로서 18awg wire or 16awg wire가 최적입니다.

미국의 빈티지 스피커 바인딩 포스트입니다. 중국산과 비교해 보니 음질 차이가 많이 남니다. 이것으로 바꾸어 들으니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 남니다.

아래 인슐레이터도 음질을 많이 좌우 합니다. 그냥 스피커통 위에 올려 놓으니 음질이 지저분하게 나오더군요. 본 인슐레이터 위에 올리니 적당한 배음에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옴니다. 그 차이가 많습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고무 처럼 탄성이 좋아서 스피커의 진동을 많이 흡수하여 소멸 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리가 깨끗해지고 멋진 배음이 나오니 음악적 감흥이 복바쳐 오름니다.

마치는 소감

2way 와 3way 스피커 보다 휠씬 소리가 좋습니다. 이것들은 오래 들으면 피곤해 지고, 실증이 남니다. 그러나 본 풀레인지는 3시간 4시간을 들어도 재미가 한창입니다. 계속 듣고 싶어 짐니다. 이것을 듣고 있으면 다른 스피커에 손이 가지 않게 됨니다.

중심 줄기가 있는 옹골찬 소리가 남니다. 꽉찬 묵직한 직구음이 나옴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이 연주 되어도 극한 까지 올라 가기 때문에 고음의 트윗터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첼로가 연주되면 충분하고 단단한 저음이 나오므로 구태여 15인치 우퍼가 필요 하지도 않습니다.

더 좋은점은 실증이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한 드라이버의 입에서 중음, 저음, 그리고 고음이 충분히 나오면서 "일체성" 이 있는 소리가 나오므로 로 3way보다 듣기에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2way 나 3way가 산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인간의 오감이 자연적으로 고음과 저음간의 이질감을 느끼게 됨니다. 그러면서 오감이 피곤해 짐니다. 그러면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지요

그러나 본 드라이버도 처음 부터 산뜻합니다. 이점이 큰 특징중 하나입니다.

또한 한입에서 나오는 본 풀레인지는 이런 이질감이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몇 시간을 들어도 즐거운 이유입니다. 들을 수록 음악적 감흥에 취하게 됨니다. 더 이상 듣지 못하게 되면 못내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이런 풀레인지는 지금까지 보도 듣도 못하였습니다.

하늘이 보우하사 인연이 된 " 돌연 변이 명기" 입니다.

동호인 후기

2. 밀양의 40년 오디오 파일의 5 1/4인치 풀레인지 사용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긴 글을 보내 주시어 감사합니다. 핸펀으로 이글을 받고서 저도 감동을 했습니다.

독일 8인치 풀레인지을 들어 내고 본 풀레인지를 듣고 계신다는 동호인의 사진입니다.

1. 화가이신 동호인 께서 5 1/4인치 풀레인지를 구입하여 아래와 같이 배플에 부착하여 듣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소리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말씀 하신 그대로 소리가 남니다. EV12인치 보다 저음이 옹골차고 좋습니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본 통에는 EV12인치, 3인치, 그리고 본 5 1/4인치 풀레인지의 3개를 넣어서 필요 할때 하나씩 돌려가며 듣는다고 합니다.

3. 일산에 거주하는 오디오 파일의 5 1/4인치 풀레인지 사용기입니다. "AR3a 스피커을 대체해서 들을 수 있을 만큼 예술적인 소리를 내어 준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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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일 지금까지 청음한 결과를 다시 문자로 보내 왔습니다. 음이 살아 있고 생동감이 있어서 듣기에 너무 감동적이라고 합니다.

4. 광주 광역시 김영* 님의 사용기입니다. 소리의 울림, 소리결, 그리고 톤등 모든 면에서 좋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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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인시에 사시는 오디오 파일입니다. 저녁 6시 30분경에 비가 오는데 제 집에 방문하여 5 1/4인치 스피커를 잠깐 들어 보시고 맘에 들어 하시고 인수해 가셨습니다. 3일후에 사용기와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작은 방에서 듣기 때문에 스피커를 jbl4312위에 옆으로 놓고 들으신다고 합니다. jbl4312보다 곱고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오니 놀랍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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