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 L-02A 명기 인티앰프 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가끔씩 판매글이 올라오곤 했는데 인티앰프의 끝이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장터에 거의 나오질 않는 레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L-01A와 더블어 인티앰프의 끝이라고 하는 켄우드의 명기 앰프 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들 이야기로는 01A보다는 02A가 음장감이나 음질이 좋다고 합니다.
출력TR이 저출력용, 고출력용 각각 채널당 4개씩 총 16개의 출력TR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일정 출력 이하일 경우는 소출력용 출력TR이 구동되어 음에 세밀함을 강조해주고 고출력일 경우는 고출력용 TR로 구동되어 음의 박진감을 높여 주는 방식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결하는 스피커에 따라 스피커 특성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앰프의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앰프도 극강의 포노회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01A 포노앰프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있습니다. MC/MM 지원합니다.
내부 주요 부품(출력티알 등등)은 오리지널 그대로이고, 02a는 출시된지 40년정도 되어 점검할 곳이 여기저기 많지만, 자칫 잘 못 손대면 출력TR 태워먹기 좋은 장비 이기 때문에 손대기 쉽지 않은 기기 입니다.
교체가 필요한 부분들 최소한으로 교체 했으며, 모든 회로 분해하여 전방위적으로 점검이 이루어져 02A의 고질적인 결함 개선하였습니다.
프리앰프, 포노, 파워부, 조작부에 교체가 필요부품들 모두 교체 하였고 바이어스 및 오프셋 전압 초기 출고상태에 가깝게 조정해 놓았습니다.
수리점에 풀점검 업그레이드 하려면 완전 해부해서 여기저기 손대야 할 부분도 많아지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점검비로 50만원 이상 나오기 때문에 처음 구매하실 때 제대로 점검된 앰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모든기능 정상 동작 하구요. 40년된 기기 이다 보니 통상적으로 화이트 노이즈가 어느정도는 있기 마련이지만 화이트 노이즈 까지 잡아 놓은 상태라 동작상태는 극상급으로 보시면 되구요.
외관상태는 페인트 벗겨지거나 스크래치 난곳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외관상태는 중하급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력전압 100V로 되어 있고, 바이어스 100V에 마춰 조종해 놓았기 때문에 110V 까지는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으나 100V 트랜스 사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파워부와 앰프 연결하는 케이블 없습니다. 참조하시구요. 내고문의는 사양합니다.
가급적 직거래 희망합니다. 택배거래는 불가하구요. 고속버스는 가능합니다. 서울 입니다. 판매가 180만원입니다 OIO 구구84 5구4구
아래글은 다른분이 올려놓은글 참조하였습니다.
발매당시 가격이 550,000엔으로,인티앰프로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현재까지도 일본산앰프에서는 없었던 초대형급의 인티앰프입니다.
전원이 분리형이며 인티앰프로서 최고의 물량 투입이된 명기 앰프입니다.
출력은 170W+170w 이며 뎀핑펙터는 10,000으로 괴물이죠.
전원부 포함 무게가 35kg
라인단 입력은 4개, 포노단 2개이며 MM,MC를 선택 할 수 있어 LP하시는 분은 적극 추천합니다.
프리 아웃 단자가 있어 프리앰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특징중에 다이나믹 리니어 드라이브라고 하는 소출력 파워와 대출력 파워의 전환방식입니다.
일반적인 음역대에서는 음의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소출력 TR이 작동하고, 박진감 넘치는 클라이막스 음역대에서는 고출력 TR이 동작전환이라는 방식으로 고출력의 파워앰프구동시 소출력 때의 소리가 거칠다 단점을 잘 커버하고 소출력시 파워 앰프 구동시 음질은 좋으나, 박력이 부족하다는 결점도 커버하는 성공적인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효과적인 구성으로 인하여 고음질의 투명감있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 URL 내용 참조하세요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24636&tb=board_hifi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document_srl=1257789&mid=ques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