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조>
모델명 : CC1i-NEC612X
(단자는 선호하시는 다른 모델로도 교체 가능합니다. 주문시 말씀해 주세요)
*제작하는 모든 케이블은 시청실 오디오 시스템에서 충분히 청취한 뒤 음질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연함과 온화함의 대명사인 카다스사의 크로스링크 발란스 케이블입니다. 카다스만의 독특한 음악성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선재: 카다스 크로스링크 (미국)
XLR단자: 네오텍 금도금 풀메탈 하우징 (일본)
고주파인두기: 메칼 (미국)
무연은납: WBT (독일)
플럭스: 카다스 (미국)
- 소리성향 –
음악의 고유한 분위기에 편안하게 한없이 빠져들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선재입니다.
온기를 품은 정숙함은 독보적입니다.
높은 고역대가 롤오프되며 낮은 고역 입자의 두께감이 있습니다.
중-저음은 탄력이 적당하며 풀어지거나 과잉없이 듣기 좋습니다.
무대는 중역을 중심으로 뒤로 물러나있습니다.
소리의 이탈성이 좋고 악기,보컬의 울림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전대역에 걸처 정제되어있고 소란스러움은 필터링됩니다.
중역대의 표정이 분명하며 각 악기의 존재감이 생생히살아납니다.
기타의 현이 두께감이 있으며 따듯합니다.
첼로의 질감이 부드러우며 따듯한 첼로의 정서가 풍부합니다.
어떠한 음악도 아날로그 색깔로 착색됩니다.
분석적이라기보다 연주 본래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는데 튜닝된 케이블입니다.
리츠 선재특유의 슬로우한 반응이 있으므로 스피디한 음을 선호한다면 안맞을 수 있습니다.
고음이 들뜨며 피곤하고 딱딱한 시스템에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어두운 시스템에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작업 -
케이블의 가공시 꺾임과 밟힘 등의 험한 환경에서도 견디도록 본딩,히팅처리합니다.
납땜 후 전도율을 높이고 산화방지를 위해 전용 약품으로 잔여 플럭스 세척합니다.
그리고 땜위로 전용 코팅제를 도포하므로 습기등 산화의 요인을 최대한 차단시킵니다.
끝으로 탈자기로 비자기화 작업으로 마무리 합니다.
- 제작기간 -
모든 케이블은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갑니다. 주문하시는 분마다 스팩이 틀려서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보통 2일에서 5일정도가 평균 제작기간이고 주문이 많으면 7일이상도 걸립니다. 주문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성격상 꼼꼼히 만들다보니 속도가 빠르지 못합니다. 한 케이블당 가장 단순한 모델이 1시간30분정도 소요됩니다.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완성품 받아보시면 음질과 만듦새에 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 평생 쓰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 참고사항 –
익스펜더는 폴리와 면 혼합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고급 소재입니다. 면의 특성상 사용중 약간 보푸라기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엔 헤어드라이기로 잠깐 열을 가하면 정리가 됩니다.
*** 사용중이신 기존 케이블의 리폼,리터미네이션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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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00원 (0.5미터) 페어
(배송무료)
*전체 가격표 (페어) :
0.5m=200,000원 / 0.75m=240,000원
/ 1m=280,000원 / 1.5m=3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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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10-2633-2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