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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킨 파워7270 **

by 매니아 posted Jul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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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잘쓰고 있는 상기의 기기 양도합니다..
수리한적 없는 상태좋은 파워입니다.
이넘의 장점은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는 무난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몇일전 테마프리에다 물려보았는데 생각보다 깔금한 음을 내주었습니다.

우드케이스 있구요.
판매는 165생각합니다.
경기도 이천이며 가급적 직거래 원합니다.017-366-9008


**오디오 리뷰에서 **

완벽한 디자인과 안정된 신뢰감, 출력에 비해 적은 음량에서도 리니어리티기 출중
    
  
가격대비 평가  
종합평가  
    

  전체적 소감  

매킨토쉬가 85년 당시 이 제품을 내 놓고 화려한 컴백 사인을 시도하였다. 원주인은 당시 카스테레오가 주종이었던 일본 회사 클라리온에 회사를 넘겼지만 개발이나 상품에 관여하지 않는 조건이어서 나름대로 매킨토시의 완벽한 재현이라고 볼 기종이었던 것이다. 같이 발표된 c34v와 매칭을 이뤄 판매되었던 바 당시로서는 꽤나 비싼 가격대(490만원)을 호가했다. 특유의 파란 불빛과 안정감있는 레이아웃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욱 열광하는 브랜드로 여겨지고 있다.
출력은 270와트이고 스테레오이고, 볼륨이 달려있어 cdp직결이 가능했던 것. 그리고 하루종일 틀어도 열이 좀처럼 나질 않는다. 며칠씩 파워를 켜 놓아도 전기세 걱정이 없다. 그리고 어디 탈 날 곳이 없어 보인다.
매칭되는 스피커의 경우 어느 정도 울리기 힘든 녀석이 와야 앰프는 더욱 신명이 나는가 보다. 내장된 포노앰프의 질도 그런대로 들을 만 하며, 이퀄라이저도 사용할 만 하고 게다가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브랜드에서 라우드니스까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저런 어떤 일이 있건간에 듬직하게 등을 들이미는 충직함과 우직함이 돋보이는 시스템이다.
한번 맛을 들이면 언젠가는 다시금 찾게되는 묘한 음색을 지니고 있는 매킨토쉬의 사운드 폴리시, 특별한 장점은 없지만 어디하나 미운 곳이 없다. 요즘 잘 골라사면 상당히 깨끗한 것들이 보인다. 가격은 300만원 근처(파워 프리합해서)
이 정도 가격으론 요즘 인티앰프 하나 구하질 못할 것이다.
스피커 안 가리고 소스 안가리고 게다가 집사람에게
절대로 구박받지 않고 정문 통과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종이다.  


해상력(Detail) 음의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해상력이 좋은경우 일반 시스템에서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다이나믹스(Dynamics) 셈여림 변화의 폭을 이야기하며 빠른 응답 특성을 말합니다. 무조건 크게나오는게 아니라 작은소리에서 큰소리로 갔을때의 변화의 폭, 반응이 얼마나 좋은지를 평가합니다.

음장감(Sound Stage) 리스닝룸에서 펼쳐지는 연주 공간의 물리적크리(좌우의 폭, 깊이등)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이야기 합니다.

음악성(Musicality) 여러 장르의 음악재생에 있어서 각각에 음악에 맞게 고유의 분위기를 내어주는 능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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