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 보내셨죠?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글을 올려봅니다.
---좋은 소리가 갈수록 듣기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악다구니로 가득 찼으니 당연하다 싶습니다.
오디오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스피커 통(通)입니다.>
< 스피커는 통(桶) 입니다.>
통은 울림을 크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스피커를 <숙성시켜(ageing)> 좋은 소리를 갈구하는 것이
음악을 사랑하고 진정한 오디오의 매니아 로서의 인내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소리에 관한 나의 믿음과 직관은 깊은 산, 큰 바위마냥
확고해야 합니다.
결국 <편안하고 내 마음에 드는 소리가 으뜸이지요. 좋은 소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종국에 이르는 결론은 편안한 소리지요.>
<고음을 너무 뻗어나가게 하지 않고 저음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탄탄하고 두껍게 쌓아올리는 것이 감상자를 가장 편안하게 만든다는
믿음입니다.>
<한국인의 주거 공간에 (보스 901)이나 JBL 과 같은 명품 스피커는
어울리지 않지요. 가족과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으면서 오랜 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결국 스피커는 소리통입니다. 통이 굉장히 중요하고 자작나무, 미송 등
재질에 따라 맛이 엄청 달라집니다. 악기 소리를 제대로 들려주는 게
통의 역할인데 그 가운 데 미송을 으뜸으로 칩니다.
통의 울림이 그 맛을 살려내거든요.>
스피커의 맛을 제대로 알려면 변화무쌍하기로 이름 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을 제대로 소화해내는 스피커>라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미송이 제대로 마르려면 30 년이 걸립니다.
한국사람 그 세월 견뎌내는 게 쉽지 않지만 ,참고 기다려야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지요.>
집안에 좋은 소리가 울려퍼지면 가정도 화목해집니다.
부부간 금실도 좋아집니다.
골방에 틀러박혀 듣는 음악과 오디오가 아니기에 누구보다
안주인들이 반색합니다.
삭풍 부는 겨울,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거칠어지거나 옆구리가 허전해
좋은 소리가 그리워질 때 ------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소리통이 숙성되도록 참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권하는 좋은 오디오 감별법>***
1. 내가 원하는 소리를 내는 게 좋은 오디오 입니다.
2. 많은 음악을 들으며 내가 어떤 소리를 원하는지 정밀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3. 최고급품 매장과 애호가 등을 방문해 여러 제품의 소리를 비교하며
들어 봐야 합니다.
4. 소리의 10%는 앰프가.......
50%는 스피커가 결정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5.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이 20%를 차지합니다.
6. 나머지 20%는 좋은 소리를 숙성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7. 고음은 지나치게 내뻗지 않고 , 저음은 흩뿌리지 않으면서 두껍게
나와야 합니다.
8. 표현력이 풍부한 다음과 같은 음악을 들려주며 숙성시켜보세요.
-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5번.
- 리아의 <비가>혹은 왁스의 <욕하지마요>
- 로이 부캐넌의 <더 메시아 윌컴 어게인>
9. 피아노 건반이 구슬 굴러가는 소리를 내고........
가야금 명주실 뜯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면.........OK
10. 전원 넣을 때 앰프 볼륨을 "0 "에서 시작해 천천히 올리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양에서 ---임명수 드림----
<010-7794-4010>
설 연휴는 잘 보내셨죠?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글을 올려봅니다.
---좋은 소리가 갈수록 듣기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악다구니로 가득 찼으니 당연하다 싶습니다.
오디오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스피커 통(通)입니다.>
< 스피커는 통(桶) 입니다.>
통은 울림을 크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스피커를 <숙성시켜(ageing)> 좋은 소리를 갈구하는 것이
음악을 사랑하고 진정한 오디오의 매니아 로서의 인내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소리에 관한 나의 믿음과 직관은 깊은 산, 큰 바위마냥
확고해야 합니다.
결국 <편안하고 내 마음에 드는 소리가 으뜸이지요. 좋은 소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종국에 이르는 결론은 편안한 소리지요.>
<고음을 너무 뻗어나가게 하지 않고 저음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탄탄하고 두껍게 쌓아올리는 것이 감상자를 가장 편안하게 만든다는
믿음입니다.>
<한국인의 주거 공간에 (보스 901)이나 JBL 과 같은 명품 스피커는
어울리지 않지요. 가족과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으면서 오랜 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결국 스피커는 소리통입니다. 통이 굉장히 중요하고 자작나무, 미송 등
재질에 따라 맛이 엄청 달라집니다. 악기 소리를 제대로 들려주는 게
통의 역할인데 그 가운 데 미송을 으뜸으로 칩니다.
통의 울림이 그 맛을 살려내거든요.>
스피커의 맛을 제대로 알려면 변화무쌍하기로 이름 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을 제대로 소화해내는 스피커>라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미송이 제대로 마르려면 30 년이 걸립니다.
한국사람 그 세월 견뎌내는 게 쉽지 않지만 ,참고 기다려야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지요.>
집안에 좋은 소리가 울려퍼지면 가정도 화목해집니다.
부부간 금실도 좋아집니다.
골방에 틀러박혀 듣는 음악과 오디오가 아니기에 누구보다
안주인들이 반색합니다.
삭풍 부는 겨울,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거칠어지거나 옆구리가 허전해
좋은 소리가 그리워질 때 ------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소리통이 숙성되도록 참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권하는 좋은 오디오 감별법>***
1. 내가 원하는 소리를 내는 게 좋은 오디오 입니다.
2. 많은 음악을 들으며 내가 어떤 소리를 원하는지 정밀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3. 최고급품 매장과 애호가 등을 방문해 여러 제품의 소리를 비교하며
들어 봐야 합니다.
4. 소리의 10%는 앰프가.......
50%는 스피커가 결정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5.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이 20%를 차지합니다.
6. 나머지 20%는 좋은 소리를 숙성시킬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7. 고음은 지나치게 내뻗지 않고 , 저음은 흩뿌리지 않으면서 두껍게
나와야 합니다.
8. 표현력이 풍부한 다음과 같은 음악을 들려주며 숙성시켜보세요.
-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5번.
- 리아의 <비가>혹은 왁스의 <욕하지마요>
- 로이 부캐넌의 <더 메시아 윌컴 어게인>
9. 피아노 건반이 구슬 굴러가는 소리를 내고........
가야금 명주실 뜯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면.........OK
10. 전원 넣을 때 앰프 볼륨을 "0 "에서 시작해 천천히 올리며 음악을
감상해 보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양에서 ---임명수 드림----
<010-7794-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