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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낚수물 소리 들어가며

by 전만두 posted Oct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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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익히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소개 합니다.  베~토벤 현악 삼중주 OP8
세레나데 입니다.

이곡은  순수한 한청년의 센치한 감정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20 전후의 베토벤은  고향을 떠나 객지생활을 하면서  외롭고 슬쓸한 감정을  이곡을 써면서  달래지 안았을까.
 
창밖에  도닥 또닥 떨어지는 낚숫물 소리 들어며 눈물짓는  한 청년의
청순한 모습이 잘 그려집니다[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판으로는 그루미오 트리오의 연주를 즐겨듣곤하다.  소개하는 파스콰이어 삼중주단
이판은
           참으로 생소합니다만  이 연주[삼형제]를 듣곤 놀라움을 금치 못할정도로
마음에 잘 와닿습니다.  형제들이라 그런지 호흡도 너무 잘맞아 마치 한사람이
연주하는것 처름 정돈이 잘 되있습니다. 그러고 한소절 한소절의 연주가 완전
살아있는 듯합니다. 비록 모노 이지만. 녹음도 좋습니다
                                                                                 강추!

앞의 풍경은 저의 창 앞에  물든 단풍잎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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