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찢어진 곳을 원형에 가깝게 잘 맞추고 (찢어진 상처가 깊고 길다면, 찢어진 양쪽에
딱풀 or 노란 본드를 최대한 엷게 발라 붙여놓고 하는 것도 좋음)
2. 천연고무인 라텍스를 물과 1 : 2 정도로 엷게 희석하여 얇게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고를
5 회 이상하면 치유됩니다
라텍스는 을지로 4 가 화공약품상가에서 구입 가능한데 5 천원정도(몇년전 가격) 주면
아마튜어는 일생을 두고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텍스는 마르더라도 아주 딱딱해 지느게 아니고 텐션이 있습니다
가끔, 픽스드 페이퍼 에지 보강을 위해 에지에 도표했다 하는 유닛이 매물로 나오기도
하던데, 에지의 움직임이 작아져서인지 음질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호기심 많던 시절, 수리점에서 어깨너머로 습득한 기법입니다
모든 수리점에서는 그 자리에서 해 주지않지요
2-3 시간 있다 오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