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포노이큐 옷을 입히다

by 심상용 posted Jul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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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여 늘 맘이 걸리던 포노이큐를 옷을 입히다.

소리가 나오지 않아 턴의 문제인가 하여 고생을 하게 하였던 주범입니다. 공방에서 옷을 입히면서 안의 내용물들, 콘덴서 등 납땜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것들을 체크하여 납땜하고 전기를 먹이니 소리가 나옵니다.  

괴목으로 옷을 입히고, 안에다 진동을 방지하고 무게감을 주기위하여 6m/m 철판을 깔아 주었습니다.

사이즈는 40*25*11입니다.역시 음질의 향상을 위하여 밑받침 재료는 흑단으로 부착하였습니다.

오디오 에서 시각적으로도 청각 못지 않게 참 중요함을 체험을 합니다.

아름답게 빛나는 빨간 불빛과 나무의 조화로움이 방안을 더욱 품위있게 보여줍니다.

오늘 완전히 자뻑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