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히터전압과 음질.
빈티지 파워 트랜스류를 쓰다보면 B전압이 높아 애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1차 텝의조정으로 어느정도 B전압을 떨굴수는 있으나 히터전압도 함께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간단 테스트로 히터전압이 떨어지면 음이 팍팍해 짐을 느끼겠던데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6.3V 히터의 경우 최소 얼마를 공급해 줘야 소리에 해를 입히지 않을까요?
특히 초단관 보다는 출력관과 정류관쪽에 영향이 클것같습니다.
2.히터전압과 수명
작년엔가 콘덴서 <리폼>에 관한 외국기사를 보니까...(생각난대로)
'엠프에 장착된 콘덴서를 엠프자체 전원으로 리폼하는경우 진공관 정류방식에서는 저전압구동시
정류관의 히터(케소드) 산소코팅이 벗겨져 정류관에 해를 끼칠수 있으니 사용해선 안된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경우 1항과 관련 진공관 수명을 떨어뜨릴수가 있다고 보며 예전에 여기게시판에 언급한
<진공관히트런>과 상충되는 얘기입니다.
또 항간의 진공관 히터전압을 몇% 떨구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말과도 상충될수가 있구요.
많은 의견 바라옵니다.
빈티지 파워 트랜스류를 쓰다보면 B전압이 높아 애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1차 텝의조정으로 어느정도 B전압을 떨굴수는 있으나 히터전압도 함께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간단 테스트로 히터전압이 떨어지면 음이 팍팍해 짐을 느끼겠던데 경험자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6.3V 히터의 경우 최소 얼마를 공급해 줘야 소리에 해를 입히지 않을까요?
특히 초단관 보다는 출력관과 정류관쪽에 영향이 클것같습니다.
2.히터전압과 수명
작년엔가 콘덴서 <리폼>에 관한 외국기사를 보니까...(생각난대로)
'엠프에 장착된 콘덴서를 엠프자체 전원으로 리폼하는경우 진공관 정류방식에서는 저전압구동시
정류관의 히터(케소드) 산소코팅이 벗겨져 정류관에 해를 끼칠수 있으니 사용해선 안된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 경우 1항과 관련 진공관 수명을 떨어뜨릴수가 있다고 보며 예전에 여기게시판에 언급한
<진공관히트런>과 상충되는 얘기입니다.
또 항간의 진공관 히터전압을 몇% 떨구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말과도 상충될수가 있구요.
많은 의견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