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를 지방에서...운용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뭐 하나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죠. 그나마 요새는 인터넷상으로 이렇게 문의할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서브용으로 아니...필드형 평판스피커에 대한 환상을 쫒아 빈티지 시작한지 한2년 정도 되었습니다만.......도시락 시리즈까지 왔습니다.
시작할때부터 약간의 잡음에 대하여 타협할수 있어야 된다라는 주위의 경험담을 거울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적정 용량의 콘덴서 교체.70/80의 프리운용.72 4방울의 포노구성.조합등등)때문에 도시락 역시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
스피커에서 "지직"한번 했다 하면 저항이 나갔나?...접점을 이쑤시게로 청소해? 카드리지 수평이 안됐나?... 고수님한테 콘데서 교체를 물어 볼까?..음악을 듣는지 오디오를 만지는지 ...참 애처롭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시작해놓은것 확~해자치기도 거시기하고....
횡수였고요.. 본론으로...이 한쪽 빨간배꼽이 ...언제부터인지는 확실치는 않으나 87Db의 저능률뒤쪽에 위치해 있어 전기도 안먹이고 있어도 마치 저능률 스피커에서 지직거리는것과 같이 지가 떨고 있고 그소리도 이중으로 하울링되여 들립니다.특히 저역에서.....하이파이를 운용할때에도 들리니까...이 스피커 자체로 울릴때에도 물론 납니다.
수리보내려고 어제 저녁 밤늦게 평판에서 분리하였습니다. 그래 비행기 타고 서울가도 어차피 열어보아야 할것 아닌가? 라는 생각에 촌놈 용기를 내어..."스피커를 분해하는 순간 다이아프램...뭐 어저구 저쩌구...그 스피커의 생명은 끝이다"라는 이곳 게시판의 엄중 경고를 되뇌이면서... 나사라고는 4개 밖에 없는것을 풀어보았습니다만..다시 속에 작은 스피커가 있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볼수 었었습니다.
서울 수리하러 가면...속에 있는 작은 스피커의 엣지를 떼어내어 댐퍼를 분리하겠구나 하는 어설픈 짐작만 해보았습니다.
음악을 들을때에는 위와 같은 증상이였고요...떼어내어 부드럽게 눌러보니 정상쪽은 폭~하는 종이소리만 나는데 고장난?쪽에서는 폭~ 쩍~합니다. 마치 접착제에서 떼어내는 소리가 폭~한다음 납니다.
수리점등등 세번정도 구매 대행해주신 분에게 전화를 하니 더 이상 자꾸 물어보는것도 정말 미안한 감이 들어서...서울 올라가기전에 이곳 빈티지 고수님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갈려고 하오니 경험이나 믿을만하고 잘하는 수리점도 소개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겟습니다.
서울 안 올라가고 제가 간단히 고칠수 있다면 얼나나 좋겠습니까?
특성상 도이치동호회에 올려야 마땅하나...이상하게도 저의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동호회의 정보교환과는 달리 감춰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수리업소에 대한 예의인지 모르지만...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뭐 하나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죠. 그나마 요새는 인터넷상으로 이렇게 문의할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서브용으로 아니...필드형 평판스피커에 대한 환상을 쫒아 빈티지 시작한지 한2년 정도 되었습니다만.......도시락 시리즈까지 왔습니다.
시작할때부터 약간의 잡음에 대하여 타협할수 있어야 된다라는 주위의 경험담을 거울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적정 용량의 콘덴서 교체.70/80의 프리운용.72 4방울의 포노구성.조합등등)때문에 도시락 역시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
스피커에서 "지직"한번 했다 하면 저항이 나갔나?...접점을 이쑤시게로 청소해? 카드리지 수평이 안됐나?... 고수님한테 콘데서 교체를 물어 볼까?..음악을 듣는지 오디오를 만지는지 ...참 애처롭습니다.
그렇다고 한번 시작해놓은것 확~해자치기도 거시기하고....
횡수였고요.. 본론으로...이 한쪽 빨간배꼽이 ...언제부터인지는 확실치는 않으나 87Db의 저능률뒤쪽에 위치해 있어 전기도 안먹이고 있어도 마치 저능률 스피커에서 지직거리는것과 같이 지가 떨고 있고 그소리도 이중으로 하울링되여 들립니다.특히 저역에서.....하이파이를 운용할때에도 들리니까...이 스피커 자체로 울릴때에도 물론 납니다.
수리보내려고 어제 저녁 밤늦게 평판에서 분리하였습니다. 그래 비행기 타고 서울가도 어차피 열어보아야 할것 아닌가? 라는 생각에 촌놈 용기를 내어..."스피커를 분해하는 순간 다이아프램...뭐 어저구 저쩌구...그 스피커의 생명은 끝이다"라는 이곳 게시판의 엄중 경고를 되뇌이면서... 나사라고는 4개 밖에 없는것을 풀어보았습니다만..다시 속에 작은 스피커가 있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볼수 었었습니다.
서울 수리하러 가면...속에 있는 작은 스피커의 엣지를 떼어내어 댐퍼를 분리하겠구나 하는 어설픈 짐작만 해보았습니다.
음악을 들을때에는 위와 같은 증상이였고요...떼어내어 부드럽게 눌러보니 정상쪽은 폭~하는 종이소리만 나는데 고장난?쪽에서는 폭~ 쩍~합니다. 마치 접착제에서 떼어내는 소리가 폭~한다음 납니다.
수리점등등 세번정도 구매 대행해주신 분에게 전화를 하니 더 이상 자꾸 물어보는것도 정말 미안한 감이 들어서...서울 올라가기전에 이곳 빈티지 고수님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갈려고 하오니 경험이나 믿을만하고 잘하는 수리점도 소개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겟습니다.
서울 안 올라가고 제가 간단히 고칠수 있다면 얼나나 좋겠습니까?
특성상 도이치동호회에 올려야 마땅하나...이상하게도 저의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동호회의 정보교환과는 달리 감춰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수리업소에 대한 예의인지 모르지만...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