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이하여 IPC 프리 모듈 두 덩어리를 한단지 안에 설치하여 사용하기 편리 하게끔 중앙집중 공급방식의 난방및 전원공급 장치로서, 맨숀형으로 리모델링 하였기에 보여드립니다.
위 사진이 모듈을 케이스에 장착하고 별도의 전원부와 연결하여 사용하게끔 제작한 모습입니다. 소리전자 동호회 모임에서 만났던 막내 이 승민군의 IPC 10** 입니다. 이거이 모노 모노에다가 전원부도 별도로 되어 있어서리 그냥 대충 널어놓고 사용하기에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볼륨, 셀렉터 조작등이 번거롭고, 전원도 각각 넣어 주어야 하는등 .....
모듈 앰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이시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모듈 2동을 한단지내에 설치하기 위하여 우선, 기존에 다른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남은 여분의 케이스를 구하여 뒤쪽에는 인 아웃 단자 홀과 전원 인입선용 단자홀을 뚫고, 전면에는 발란스, 볼륨, 셀렉터, 표시창 홀등을 뚫어 레터링을 하고, 각 소스 표시창에는 오색 램프를 점멸케하여 개나리 진달래 철쭉도 피게하여 시각적 효과도 보게 하였구요, 또한 뒤쪽에는 전원부에서오는 B+,히터, PL용 ,모듈과 전원부간의 그라운드 어스선등 최소 7가닥 연선이 들어있는 캡타이어 케이블에 연결잭을 달아서 꽂게끔하여 심플하게 보이도록 하였읍니다.
내부 배선은 공간이 좁은 관계로 어려움은 있었으나, 그런대로 하였고, 추후에 리모트 콘트롤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하여 전동 볼륨을 달아 놓았읍니다.
문제는 소리 튜닝이데, 원 상태대로 각 소스를 연결해 본 결과 궁합이 안맞고 대역 발란스 또한 어긋나게 들렸읍니다. 따라서 몇군데를 손을 보았는데, 기존의 인풋 트랜스는 테이프헤드 승압
용이고, 초단 5879 출력쪽에는 TAPE EQ 회로가 내장 되어 있어서, 그단은 사용하지 앟았으며, 뒤단은 12AT7 을 2단 증폭 으로 하여 거기에 아우트 트랜스 15K: 600[추정] 를 통하여 나가는 것으로서, 12AT7 입력에 좌우음량 조정용 발란스를 달고, 그 뒤로 100KA형 볼륨을 달아서 음량을 가감할 수 있게 하였으며, 두 모듈의 부품 또한 서로 상이한 곳이 몇군데가 있어서 같은 것으로 교체하였으며, 중요 부분은 땜을 새로 하였고 , 전원부도 멀티섹션 콘덴서등이 열화되어 새것으로 교체하였읍니다.
전원부는 위 모듈을 약 10조정도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상당히 크고 무거우며, B+ 약350V, 히터 24V, PL용 6.3V, 정류관 5Y3 2개용 히터 5V, 등이 있으며, 특히 히터는 셀렌 브릿지
정류로서 신뢰성 있는 히터 전원을 공급하고, 전압정밀 조정용 막대 도가니 권선저항은 스텝을 옮김으로서 전압이 조절되는 빈티지 가변 레지스터! 인데, 맘에 듭니다.
소리는 IPC 특유의 호쾌하고 시원한 맛에, 넓은 무대감, 음상 정위감 등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아우트 트랜스가 WE라는 말이 있는데, 주파수 특성이 평탄하게 들림을 알수 있읍니다.
좀 더 손봐야 하는데, 별 불만은 없읍니다.
그나저나 주인장이 맘에 들어야 하는데.......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던데^^_^^
이상 좋은 모듈 갖다가 허접한 개작이었읍니다.
위 사진이 모듈을 케이스에 장착하고 별도의 전원부와 연결하여 사용하게끔 제작한 모습입니다. 소리전자 동호회 모임에서 만났던 막내 이 승민군의 IPC 10** 입니다. 이거이 모노 모노에다가 전원부도 별도로 되어 있어서리 그냥 대충 널어놓고 사용하기에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볼륨, 셀렉터 조작등이 번거롭고, 전원도 각각 넣어 주어야 하는등 .....
모듈 앰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이시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모듈 2동을 한단지내에 설치하기 위하여 우선, 기존에 다른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남은 여분의 케이스를 구하여 뒤쪽에는 인 아웃 단자 홀과 전원 인입선용 단자홀을 뚫고, 전면에는 발란스, 볼륨, 셀렉터, 표시창 홀등을 뚫어 레터링을 하고, 각 소스 표시창에는 오색 램프를 점멸케하여 개나리 진달래 철쭉도 피게하여 시각적 효과도 보게 하였구요, 또한 뒤쪽에는 전원부에서오는 B+,히터, PL용 ,모듈과 전원부간의 그라운드 어스선등 최소 7가닥 연선이 들어있는 캡타이어 케이블에 연결잭을 달아서 꽂게끔하여 심플하게 보이도록 하였읍니다.
내부 배선은 공간이 좁은 관계로 어려움은 있었으나, 그런대로 하였고, 추후에 리모트 콘트롤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하여 전동 볼륨을 달아 놓았읍니다.
문제는 소리 튜닝이데, 원 상태대로 각 소스를 연결해 본 결과 궁합이 안맞고 대역 발란스 또한 어긋나게 들렸읍니다. 따라서 몇군데를 손을 보았는데, 기존의 인풋 트랜스는 테이프헤드 승압
용이고, 초단 5879 출력쪽에는 TAPE EQ 회로가 내장 되어 있어서, 그단은 사용하지 앟았으며, 뒤단은 12AT7 을 2단 증폭 으로 하여 거기에 아우트 트랜스 15K: 600[추정] 를 통하여 나가는 것으로서, 12AT7 입력에 좌우음량 조정용 발란스를 달고, 그 뒤로 100KA형 볼륨을 달아서 음량을 가감할 수 있게 하였으며, 두 모듈의 부품 또한 서로 상이한 곳이 몇군데가 있어서 같은 것으로 교체하였으며, 중요 부분은 땜을 새로 하였고 , 전원부도 멀티섹션 콘덴서등이 열화되어 새것으로 교체하였읍니다.
전원부는 위 모듈을 약 10조정도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상당히 크고 무거우며, B+ 약350V, 히터 24V, PL용 6.3V, 정류관 5Y3 2개용 히터 5V, 등이 있으며, 특히 히터는 셀렌 브릿지
정류로서 신뢰성 있는 히터 전원을 공급하고, 전압정밀 조정용 막대 도가니 권선저항은 스텝을 옮김으로서 전압이 조절되는 빈티지 가변 레지스터! 인데, 맘에 듭니다.
소리는 IPC 특유의 호쾌하고 시원한 맛에, 넓은 무대감, 음상 정위감 등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아우트 트랜스가 WE라는 말이 있는데, 주파수 특성이 평탄하게 들림을 알수 있읍니다.
좀 더 손봐야 하는데, 별 불만은 없읍니다.
그나저나 주인장이 맘에 들어야 하는데.......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던데^^_^^
이상 좋은 모듈 갖다가 허접한 개작이었읍니다.
다음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