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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하다 꽃 다 지겠다

by 이규영 posted May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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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에 시시콜콜 대응하다 보니 결국 모든 허물이 저한테 날아올것 같습니다.
또 적지않은 동호인께서 별 불만없이 잘 쓰고 계시는 물건들에 대해서 결국 험담하는 꼴이 되 버렸고요.
제가 놀아드려 신이났나 이제 안놀아 줄렵니다.ㅋㅋ

정원에 꽃망울이 날 봐주라 난리인데...오프로 전환해서 좋은 분들과 봄도 즐기고 쫌 쉬어야 겠습니다.
절친한 동호인께서도 하산 할때 안됐냐는데 조언을 받아 들여야줘...
대놓고 업자의 부작용을 설파해도 보란듯 나와 충고까지 하는것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놈의 리콘,리엣지,큰공간 고집도 징하고요.

이 봄 다 가기전 당분간 꽃과 놀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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