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제가 연속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이러다가 그 마약보다 무섭다는 알텍의 수렁(?)에 빠지는건 아닌지 ..  ㅋㅋㅋ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몇일전 제가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TR앰프 알텍711A(인티)를
들였는데 모양도 상태도 괜찮네요!
사실 전 진정한 알텍소리가 어떤건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 매칭중인 소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현재는 맑고 시원한 소리였는데 (한상응씨 오로라 프리 + 이연구소 1619파워(15W)
이것은 촉촉하면서 두툼하고 밀도감 있는 음색입니다.
아마도 파워가 100W라서 중저역의 핸들링이 잘 된 이유도 있겠지요!
우울한 재즈나 관현악,첼로 소리가 좋습니다.
또 다른 알텍의 매력을 보았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거의 내용이 없군요!
이 앰프의 내력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알텍엔 웨스턴 선재가 좋다고들 하는데 한편으론 짜가도 많다하니 무얼 선택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곳 장터에 제법 저렴한 웨스턴 선재들이 많던데 하나 골라도 될까요?
조언 좀 부탁합니다.
감사!

사진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크다고 안되네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제가 찍은 사진은 올라가지 않아서 실용에 올라온 사진을 허락없이 빌립니다.
문제있으면 삭제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