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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15:44

알텍60 시리즈 소장가 및 관심있으신 분들 보셔요

김성수
조회 수 9277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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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 나이에는 제니스 장전축과 진공관 라듸오 소리에 빠져 매일 음악을 들으며 성장하다가,
사춘기 때에는 클래식 음악감상실의 오됴에 침을 흘리기도 하였으나....
젊은 나이에는 오됴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일에 쫓겨 허둥대며
연구실 구석에서 일하면서 배경음악 삼아
그저 소형 컴포넌트 소리에나 만족하며 지내다가 .... 
불혹을 넘겨 겨우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
10여년 전부터 ... 조금씩 미쳐(?)가기 시작하여......

잊혀지지 않는 스피커로는 도르트문트 8인치 풀레인지를
오됴를 30년 했다는 고수 교수님이 손수 평판에 장착하여 주셨는데
여기에 마그너복스 장천축에서 떼낸 앰프와 막시디피에 물려 들었을 때
그 곰삭고 빈티지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련한 소리를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탄노이 시리즈로 시작하여, 이것 저것 손대보다가....
한동안 맥킨275와 C22를 TW에 매칭하여
애장하며 잘지냈습니다마는...

어느 날 샵에서 알텍 604E에 맛이 가기 시작하여 .....
604시리즈에만  매료되어, 8G, E로 바꿈질하고 .....
저역을 보강하려고 스피커 통을 대형 냉장고 크기로 키웠으나 큰 만족은 못하고....

그저 '이게 604 소리구나....' 하고 들으며,
D와 C를 귀동냥하러 고성반도와 성남에도 가보고
안성의 산사에 자주 가서 604C를 탐닉하던 중,

604B를 만나자 .... 그냥
앞뒤 못가리고 덥썩 지르고 난 뒤,  한 걸음에 업어오기는 하였으나 .....
그  빚을 갚는데 한동안 애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스피커통을 두번이나 개비하여 보았습니다마는
대형의 밀폐형 인크로져에서도 604B의 소리가
잘만든 8인치 풀레인지 보다 그저 성량만 컸지 그다지 큰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

후면 반 개방형 인클로져의 소리성향을  살펴 파악한 후,
과거에 거금(?)을 들여 정성껏 제작했던 밀폐형 스피커통을 과감히 뽀개버리고
새롭게 <알텍604B>유니트와 <럭스미어>인크로져를 결합시킨 경험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

저의 이 글이
알텍604 시리즈를 애용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께 만약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신다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기존의 밀폐형 스피커통에서는 웅웅거리며 부글부글 거리기만 하던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이,
반개방형의 통으로 교체하자마자 번스타인의 손끝에서 마그마가 폭발하듯 분출하는 불기둥이
스피커 그릴 밖으로 터져나오듯 용솟움 치고 있음에,
깜짝 놀랄 정도로 변화된 알텍604B의 진면목을 드러내 보입니다.
여태껏 브람스를 헛들은 것 같아 좀 억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나마 올바른 소리를 내어주는 통을 만나 저으기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오이스트라흐가 연주하는 부르흐의 바이올린협주곡은 윤기있고 애잔한 고역(바이올린) 선율에,
그 뒤를 받쳐주는 오케스트라 현악의 줄튕김 등이 너무도 은은하면서도 명징한 해상력으로 방 안 전체를 휘돌아,
꽉찬 스테이징으로 밀려옵니다.

한편, 이은미가 부르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에서는
첼로의 굵고 구성진 반주가 바닥을 깔면서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표현이 일품입니다.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는 밀폐형에서는 퍽퍽거리던 킥드럼의 소리가
이 통에서는 통통 울리는 등,
서라운드로 휘몰아쳐 가슴 저미는 중역을 만끽할 수 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무엇보다 베토벤의 트리플콘체르토에서 대역간의 바란스가 제대로 딱 잡히면서,
(볼륨을 아주 낮추어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면서도 때로는 섬세하고 미세한 연주까지 100% 스피커가 재현해 내고,
피아노의 영롱함과 찰지고 중후한 첼로의 중저역과 바이올린의 잔물결치는 비브라토의 표현력이
여태 그 어느 스피커에서도 듣지 못한 아름답고 섬세한 통울림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알텍604B는 대역폭이 좁고 따뜻한 음색, 현의 깊이와 여운이 좋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저음. 클래식 청취에 최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피커통을 바꾸고 보니,
대역폭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현의 깊이에 찰기(윤기)가 더해졌으며,
저역은 필요할 때에만 엄청나게 쏟아지지만 벙벙거림은 전혀 없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가요, 성악(오페라), 락(재즈, 팦)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음악이 아낌없이 팍팍 터져 나와,
시원하고 호방하면서도 현장감이 풍부하고,
중역의 포근하고 감미로운 소리에,
(특히 6L6PP를 장착하면)
바닥부터 쳐 올라오는 저역의 엄청난 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박현숙 명인이 연주하는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는 공연현장 보다 오히려 더 생동감이 있어,
무릎을 맞대고 연주를 보는(듣는) 것 같아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국악 듣기에도 좋아 튜너(국악방송)도 애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알텍604B 소리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긋지긋하게 발목을 잡던 ‘오됴의 소리성향 테스트’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해방되어,
이제는 그야말로 음악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확실히 스피커는 해당 유니트의 특성을 파악한 후,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인클로져를 제작하여 완성하는 것이 정석인가 봅니다.
단 한 장의 흡음재도 사용하지 않는 놀라운 이 스피커통은,
아마도 배플과 집성된 합판 및 천연바니쉬의 도색에 은밀한 노-하우를 축적하여,
스테이징과 대역폭이 넓으면서도 적당하게 절제된 질감이 살아 생동(生動)하는 소리로 다가오는가 봅니다.
가까운 지인들이 604C와 604D를 연거푸 이 스피커통에 장착한다니,
이들 통에서도 감동스러운 소리를 만들어 주어 명품으로 거듭 부활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깊어 가는 이 가을에 브람스를 마음껏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 단 하나 유의하실 점:
604시리즈 네트워크 배선의 우퍼와 혼의 +와 -선을 스피커 뒤의 단자에 연결할 때,
주의하시는 세심함이 있어야 함을, 함께 명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04B의 경우, 밝은 노랑색 선이 어스선(-)이어서,
이를 우퍼 쪽은 L1 단자에 물려야 비로소 소리가 제대로  터져 나옴을 명심하셔요.(이 부분은 박종석 선생님의 지적으로 오류를 수정한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밝은 선이 +선인줄 알고, 밀폐형으로 바꾸었을 때 잘못 연결하여,
한동안 벙벙한 소리가 나서,
하마트면 이 소중한 유니트를 방출할 뻔 했답니다.

스피커는 확실히, "유니트 반, 인클로져 반"입니다!

☆ 사용기기
1. 프리앰프 : 튜브링크의 튜브리4(트리아드 트랜스 장착, 라스트버전) 진공관 트랜스프리
2. 파워앰프 : 마그나복스 진공관 6BQ5PP  / 웨스턴 아웃도란스를 장착한 6L6PP
                  ( 셀랙터 이용 교차  사용 )
3. 턴테이블 : 브라운 자동
4. 시디피 : 리복스 B225 / 골드문트 SACD
5. 튜너 : 함안카든 12구 진공관  / 매그넘 FT101A
6. 인터선 : 프리파워 웨스턴 구형 선재 / 소스 벨덴선 / 셀랙터선 웨스턴 구형 선재.
7. 스피커선 :  웨스턴구형 선재
8. 차폐다운트랜스 : 튜브링크 제작 5K
9. 스피커 인클로져 : 럭스미어 그랜드 퀸덤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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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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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수 2009.10.31 19:0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후 604 들일시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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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석 2009.10.31 21:44
    15인치통이 참 이쁘네요...정보를 좀더 주시면...고맙겠습니다. 구입할수 있는곳 과 가격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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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석 2009.10.31 21:51
    노란색선이 (-)인건 맞습니다..하지만 1949년도 도면에 보면 우퍼쪽에 노란색은 L1 에 연결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즉, 고음쪽은 L2에 연결 저음쪽은 L1에 노란색선을 연결 하도록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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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1 00:26
    네, 박종석 선생님의 말씀이 옳으시네요. 나이가 들어 이제 깜박깜박 하나 봅니다 ㅎㅎ. 네트워크 배선 연결에 노이로제 증세라서 .... 머리에 세뇌시켜 놓아야 겠군요. 우퍼 쪽에는 노란색 선을 L1에 연결하는 것이 확실히 맞습니다! 그래야 전원이 들어가면 혼에서 소리가 튀어나올 때 우퍼도 함께 앞으로 반응을 할 때 제소리가 나옴을 경험하였답니다. 이점 다시 유의해야할 사항이네요! 지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로 애장가님들의 혼돈을 불러일으킬뻔 했네요. 이 스피커통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럭스미어'를 입력하여 클릭하여 보셔요. 자칫 구입처와 가격을 여기에 올렸다가 광고성 내지 홍보성으로 몰릴 수도 있어서..... www.luxmea.co.kr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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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희연 2009.11.01 14:27
    ??? 제가요 기계치라사서... 이글보구 가서봤는데요 색이바래서.. 머거무신색인지.. 연결이지대로로됫는지 모르겠네요... 소리는 나오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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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석 2009.11.01 14:55
    선희연님....^^;; 색이 바랬나요??? 그럼 제이름검색 하시면 도면 그림올린게 있는대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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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1 17:51
    속초에 계신 010 - **** - 5646님! 칼러메일 잘 받았습니다. 알텍 마니아 님이시군요! 고맙습니다! 11월 중 휴일에 가까운 알텍 애호가님과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비장하고 계신 알텍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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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1 19:06
    진주에서 연락하신 8332님! 말씀하신 내용을 찾아 강의 없는 내일 오후에 메일도 드리고 전화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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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용 2009.11.02 11:14
    하하 저도 최근에야 604b 진정한 위력을 깨닷고 잇지요 빈티지는 인내가 필ㅛ 하내여 통이나 공간은 너무도 중요 밑줄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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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용 2009.11.02 11:32
    저는 대형평판에 515 한조와 604b 를 함게 메다는걸 구상 중인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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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2 11:46
    우--와! 그건 초죽음이겠네요.... 그럴러면 극장(?)같은 적어도 30평의 대형 공간과 대출력 앰프가 필요하겠네요. 저는 방이 열평 남짓하여... A5도 도전하지 못했는데.. 그런 구상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단하십니다! 말씀데로 공간 또한 매우 중요하지요... 저는 아무래도 소리결에나 충실하게 애착가지고 만족해야겠네요... 여하튼... 험한 세상에도 즐음하시며,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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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용 2009.11.02 14:13
    푸하하 김선생님 말씀대로 제가이번에 30평 공간을 마련하고 1520a 파워가 잇지요 (자랑해서 죄송)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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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2 14:30
    오!!! 추카에 거듭하여 축하 드립니다! 완성되면 한 번 기별 주셔요....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감상하며 ... 전선생님의 기쁨을 두배로 증가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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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2 15:08
    몇 분이 “604시리즈와 어떤 앰프의 매칭이 좋은가?” “진공관은 무엇이 좋은가?” 등에 대한 질문 전화와 쪽지를 보내오셨는데...... 저의 경우, 프리앰프는 에이코, 나이트, 우허, 마란츠7(2만번대), 맥킨토시 C22, 튜브링크 제작 튜브리4와 T-7, 등등을 써 보았는데, 빈티지이면 거의 모두 무난하였습니다. 현재는 튜브리4와 우허 등에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성품의 명품앰프라 하더라도 라인단에만 국한하여 보면, 트랜스프리가 확실하게 한 수 위임을 실감하였습니다. 스피커 제작년도와 앰프의 제작년도가 비슷한 것일수록 매칭이 보다 좋아지는 경험도 하였답니다. 아날로그는 현재, 피어리스 포노이큐를 물려 트랜스프리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마는.... 아날로그는 돈먹는 하마에다가......, LP판의 음악이 끝날 무렵 바늘을 올리러 허둥대며 턴테이블로 달려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싫어서 그냥 자동으로 듣고 있답니다. 파워앰프는 여러 개 써 보았지만, 현재 마그너복스 장전축에서 떼어낸 6BQ5PP와 6V6PP를 수원에 있는 Tubelink.com 에 의뢰하여, 진공관 하단의 카플링을 굳-올, 구드만, 웨스트캡 등으로 교체하여 소리를 제취향에 맞게 튜닝하여 듣고 있습니다. 문과 출신이라, 부품의 저항계수나 기타 상세한 것은 기계치에 가까워서, 앰프 전문가에게 같이 음악을 들으며 “어런 소리가 좋다!”는 식으로 주문하여 튜닝을 합니다. 진공관 또한 부드러운 소리를 좋아하는 취향이면 초단관을 ‘뮬라드’ 계통으로 가고, 중간소릴르 좋아하면 ‘발보’ 등으로 교체하였고.... 출력관 또한 이것 저것 들어보고 발보 뮬라드 RCA 또는 마그나복스 제치나, 좀 비싼 앤틱 셀렉션을 선별하여 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부품이나 앰프 등의 기기를 구입할 때, 시간과 노력을 들어서라도 여러 번 발품을 팔며 다니면서 자신의 취향에 잘 맞는 넘이라고 확실하게 판단이 설 때, 그 때 지르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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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2 15:15
    어? 하나 빠뜨렸네여.... 파워앰프는 604와 중후하게 매칭을 원하시면, 많은 선배님들이 추천하는 바와 같이, 6L6PP가 가장 무난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300B를 고수하는 분들을 몇 분 보았습니다마는, 아무래도 편하고 오래 듣는데에는 6L6PP가 저의 취향에는 더 맞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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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2 15:39
    전공용 선생님! 안성에서 알텍1520T와 마란츠7을 604D에 매칭한 것을 들어봤는데, 소리가 좋더라구요. 1520시리즈의 앰프는 역시 알텍답더군요... 좋은 기기 구하셨습니다! 단 그분 역시 스피커통이 밀퍠형이라 .... 저역이 부족하여 좀 내쏘고 빽빽거림의 현상을 보았는데, 위의 반개방형 통으로 개비하신다고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평판은 역시 매력있죠. 부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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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욱 2009.11.03 06:02
    604-8G만 30년 가까이 쓰고 있는 오됴쟁입니다. 젊은 시절에 구해만 놓고 방안 퉁수노릇만 시켜왔는데 퇴직하고 나서야 한번 구동시켜보니 세팅이 제대로 안되어 한동안 애를 먹었죠 흔히들 알텍은 팝이나 락 류의 음악에 적합하고 고전 음악쪽에는 별로라고 하여 한 때는 내치고 탄노이계열로 바꿀까도 고민하여 소리전자에 내놓기도 했었지만 영남대학교 교수님 한분의 권유로 6V6G 고전관끼운 앰프와 PAS-2 프리앰프로 2년여에 걸쳐 오리지널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상태로 튜닝을 끝내고 이제는 클래식 전용으로 나름대로 만족해하며 즐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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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3 11:35
    박병욱 선생님! 선생님께 쪽지를 보낼 수 없어서 부득이 댓글을 올립니다. 8G를 애용하고 계시니 반갑습니다. 저의 알텍 출발점이 8G였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스피커통에 석면(유리섬유?)이 흡음재로 들어 있어서 오래 써 보지도 못하고 탄노이TW로 갈아타게 되어서, 항상 미련이 남았던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다이나코 프리앰프는 저도 사용해 보았고, 지금도 주변에서 애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자주 듣는 편입니다. 빈티지 고유의 정취있는 소리를 만들어주는 매력있는 앰프죠. 6V6은 하루 종일 들어도 편안하고 정취가 있는 매력있는 진공관이더라구요. 현재 텅솔 앤틱셀렉션과 마그나복스를 번갈아 사용하는데, 제 경험상으로는 브리마 먹관(G)이 제일 예쁜 소리를 내어줌을 보았습니다. 고전관을 사용하시면 향수어린 성향이 있겠군요. 다만, 알텍은 오리지널통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선생님의 앰프시스템에 설명에 첨가하여 스커통을 튜닝 과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와 평안하시기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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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4 09:53
    멀리 인도 첸나이 에서 메일을 주신 박*석님! 감사합니다! 일부러 메일 하셨는데.... 11월 5일 중요 행사가 있어서 ... 행사 끝난 뒤, 구체적인 사진 등과 메일 드리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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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4 11:13
    알텍스피커 등 빈티지 스피커통을 애용하시는 분들께 노파심에서 한 말씀만 올립니다. 스피커통 속의 흡음제로 사용된 유리섬유에 대한 위험성! 지금도 ‘알텍 오리지널 통’이라고 거래되고 있는 통 속의 흡음제로 유리섬유가 들어차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런 통 속에 수납된 유리섬유는, 스피커 우퍼(콘지)의 울림으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 유리섬유의 잔편(파편)이 스피커 밖으로 흘러나오면, 발암물질의 요인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릴의 닥터 부분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화된 유리섬유는 청취공간으로 쉼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리섬유는 폐암이나 기관지에 치명적인 위험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미 오래전에 건축자재로도 금지된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받고자 듣는 음악으로 인하여 건강을 해쳐서는 아니되겠지요! 하오니 현재 통 안의 흡음재로 유리섬유가 들어 있으면, 이를 한시 바삐 철거를 하시고, 대용 흡음재로 교체하시거나 새롭게 튜닝하는 방안을 강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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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식 2009.11.04 15:17
    우리섬유가 건축법상 금지되었다는 말씀은 틀린 말씀이십니다. 지금도 건자재상에 가시면 KCC등에서 대량생산하고 또 실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금지된 것은 그라스울이 아닌 석면이지요. 물론 유리섬유(글라스울)도 인체에 해로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흡음재로서 하나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흡음재인 동시에 난반사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에서 나온 빈티지 매뉴얼에도 아주 좋은 흡음재라고 소개하면서 개방형의 베이스리플렉스 방식인 경우 면 같은 헝겁으로 덕트를 막고 사용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밀폐형의 경우 상관없고요. 안전만 잘 고려 하시면 흡음재로서는 강추입니다. 양모...기타 흡음재와 다 비교를 해 보고 나온 개인적인 결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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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식 2009.11.04 15:22
    첨언하자면 현재도 단열재로서 글라스울보다 더 나은 단열효과를 가지고 있는 소재는 없습니다. 단열이 잘 된다는 것은 흡음효과도 가장 우수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난반사'라는 말씀은 소리가 퍽퍽하지 않고 투명하게 들릴수 있다는 주관적인 말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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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4 17:24
    네! 정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음악에 대한 취향이 각각 다르듯, 스피커를 튜닝하는 방법도 모두 다르겠지요. 유리섬유에 대한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흡음재를 사용하였을 때 내 귀와 가슴에 그 소리결이 가장 좋게 느껴진다면, 정선생님과 같은 방법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방비하면서 오됴를 하시는 방법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동의합니다. 저는 정선생님처럼 아직 그렇게 열광적이지 못한가 봅니다. 다만, 평소 마음의 안정과 일하는데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음악을 일하면서 함께 듣는 편이라서, 보편적이면서도 일상적인 환경에서 아름다운 소리결을 추구하는 단계랍나다. 그래서 정선생님과 논쟁할만큼 오됴에 대한 이론적인 무장도 되어있지도 않고, 또 그런 전투적인 자세도 없는 나약한 서생이랍니다. 다만. 저의 경험으로는, 8G를 들여왔을 때 불과 이틀만에 스피커 그릴 앞 바닥과 그릴 사이에 끼여 반짝이는 물질을 보고, 그릴을 떼어내어 보니 유리 섬유 가루가 닥트 입구의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앰프 시스템은 그대로 둔채 일주일만에 8G가 탄노이로 뒤바뀐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섬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노이로제 내지는 강박관념이 남아 있답니다. 이런 점에서 제 나름데로의 생각인 위의 위험성을 말씀드린 것이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 저는, ‘흡음재란 스피커의 벙벙거림을 막는 기막힌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결국 저역의 재현율을 떨어뜨리는 결과도 낳을 수도 있다’고 좀 성급하고 이른 결론을 내렸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평판을 들었을 때의 그 아련한 향수도 끌어 당겨오고, 또 흡음재로 인한 고민을 덜기 위한 방안을 찾던 중, 위와 같은 후면 반개방형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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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욱 2009.11.04 20:19
    김교수님 이제 유리섬유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 지는 군요 위에서 언급하신 604B의 튜닝방법으로 보건데 아마도 알텍 본연의 소리 즉 호방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남성적인 소리성향으로 생각되는데요 그쪽으로 갈 기희가 있으면 한번 연락드리고 경청하러 가도 될른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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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식 2009.11.04 20:40
    마치 제가 그라스울 찬양론자처럼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세계보건기구의 그라스울에 대한 평가는 "발암을 촉진시키는 물질이라는 증거는 아직 발견 못했다" 정도로 대략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알레르기나 눈이 따갑거나 피부에 홍반이 생기는 아무튼 몸에 해로운 물질임에는 분명합니다. 건축현장에서 제품사용서에도 보안경을 쓰고 장갑을 끼도록 권장하고 있으니까요. 소리를 위해서 몸에 해로운 것을 쓰시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닥트입구를 막거나 밀폐형에는 사용할 만도 하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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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4 20:52
    박병욱, 정인식 선생님! 두 분 모두 잘 이해하여 주시니 매우 고맙습니다! 사전에 연락되어 시간 조정만 되시면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제 연락처와 위치 및 이-메일은, 왼쪽에 있는 저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손에 쥐어드릴 것은 전혀 없으나, 귀와 가슴을 시원하게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시는 음료인 국산차와 중국차는 무제한으로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실때 좋아하시는 시디나 엘피 들고 오시면 함께 감상하며 좋은 시간 만드는데 더욱 좋겠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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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욱 2009.11.04 22:55
    아무튼 고맙습니다. 저도 604-8G를 튜닝하면서 알텍을 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고생이라기 보다는 각자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보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흡음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음질차이가 많았는데 제 취향에는 흡음재가 있는 편이 음악을 장시간 듣기에 편하고 부드럽다고 느꼈기에 현재는 흡음재가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되 정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덕트에 적당한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알텍은 혼이 있어서 고 해상도로 인한 대편성 음악 감상이 용이하다는 장점때문에 탄노이로 가지 않고 알텍을 그대로 선택 했다는 것에 나름대로 긍지를 가지고 음악을 즐감하고 있지요 두 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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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5 00:18
    박선생님! 과연 그렇습니다. 알텍의 튜닝은 정말 멀고 험하더군요! 저는 중간에 다시 탄노이레드10인치를 백로드통에 장착하여 출력이 좀 나오는 6V6 싱글과 트렌스프리를 물리고 좀 고급 소스와 아나로그를 활용하여 매칭에 성공하는가 했는데, 또 그 소리결이 마음에 든다고 거절할 수 없는 분이 세트채 몽땅 들고 가시는 바람에......., 그래서 또 한참 동안 지맨스, 이소폰, 젠센P8P 등을 럭스미어 인클로져에 장착하여 풀레인지의 선률에 듬뿍 빠져 있기도 하였답니다. 풀레인지의 매력은 정말 가슴의 정감을 송두리째 다 주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더없이 이쁘기만 하죠. 그러나 풀레인지는 소편성과 튜너 즐감하기에는 아주 적합하고, 또 작업의 능률을 높이는데는 더없는 벗이기도 하지만, 대편성이나 쉴 때 마음먹고 음악 좀 들으며 충전이나 하자고 작정하고 나설 때, 또는 베토벤이나 ‘1812년’ 등으로 영혼을 뒤흔들고 싶을 때에는 아무래도 조금 허전한 감이 없지 않더라구요. 박선생님 말씀데로 혼에서 뿜어내는 그 묘한 음률과 동시에 동축형의 604만이 가지는 그 심원한 매력을 외면할 수 없어서, 럭스미어의 유광영님의 영혼을 투입한 노력으로 결국 반개방형의 위 스피커에서 제 취향에 맞는 소리결을 찾았답니다! 취향 따라 방법론은 조금씩 달라도,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며 알텍으로 비어져 가는 가슴을 함께 채운다는데 깊은 동지애를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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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2009.11.06 11:57
    인도(인디아)에 계신 박진석 선생님! 개인 메일 네이버로 보냈습니다.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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