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타도대상인 제 스피커 변천사를 정리해 봤습니다.
스피커 제작의 기본개념은 알텍 2Way를 기본으로 피라미드 스타일의 광대역화입니다.
2Way 업무용 스피커의 한계때문에 참으로 무모하고 무리한 계획이었지만 7평 공간에 맞추려 혼신을 다한 끝에 나름대로 안착을 하게됐습니다.
모두 이 게시판에 있는 내용들이고 오리지날이네 가리지날이네 참 논란도 많았던 내용이지만 유닛 말고는 오리지날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1.드라이버 : 802D--->802B극초기--->288-16g--->288C--->288A(2004년)

2.우      퍼 : 416A--->803A잉크버젼--->515A(리콘)--->515C--->515A(오리지날더블) (2006/9)

3.혼          : 511B--->805타르--->311-90--->한상현작 우드혼 (2006/2)

4.인크로져: 828--->싱글막통--->606--->한상현작 더블막통 (2006/9)

5.네트워크: 멀티엠핑--->500D--->500F--->한상현작 공심코일+오일캡 자작 (2004/12)


[직렬싱글파워]
직렬관 싱글한대 없으면 천하의 하수취급 받을까봐 작년 이맘때 맨들어 발표한 놈입니다.
초단을 방열관에서 직렬관으로 바꿔 튜닝중에 있습니다.
이놈도 풀 직렬관으로...
베토벤 협주곡까지는 싱글엠프로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내지만 역시 300BPP 힘자랑 앞에서는 고개를 숙입니다.
좋은 아웃트랜스(WE171A)를 복각해 주신 안산 권사장님께 감사말씀 전합니다.
천만원이 넘는 오리지날 171트랜스를 어찌 만져나보겠습니까?

[LCR포노]
전단 6F6G를 직렬관인 45로 바꿔서 튜닝중입니다.
디테일감이 살아나고 휠씬 나긋해 집니다.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초단 MT관마저 직렬관으로 바꿔 다시 제작할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