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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5:13

클래식을 위한 알텍

용순
조회 수 7554 추천 수 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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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텍 604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 c20,  파워 ipc1026인데요.

클래식만을 위해 약간의 손해는 있겠지만
대편성, 소편성를 두루두루 맍족할 스피커는 무엇이 있을 까요.

탄노이는 너무 답답해 싫고,  알텍 스피커에서 해답을 얻고 싶은데
무엇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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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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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규 2009.05.25 17:47
    알텍의 주무기는 째즈 팝 등 라이브 음악이지요 클래식에는 아무래도 좀 무리라고 봐야지요 ..?^$$%3^@^% 투닝을 잘 하면 클래식도 들어줄만 하게 되지만 그렇게 까지 될려면 사람 생송장 만들지요 ?)^$%%#*&^#$@ 옛날 어른들 말씀이 하나도 틀림이 없이 다 맞는 말씀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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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09.05.25 17:59
    제가 A-5로 듣다가 통을 약간 개조합니다만 (6월 중순경 완성) 그동안 들을때에도 네트워크 새로 제작하고, 젠센 RP 302 수퍼 트위터 달면 제가 탄노이 애호가지만 탄노이에 소리결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견줄만한 소리가 납니다 .. 다만 오토그라프 백로드에 비하여 직진성이 강해서 포근하게 느껴지는 맛이 덜해서 그렇지 알텍, 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 유닛으로 515우퍼 , 288-16G 등등) 아울러 탄노이도 네크워크를 새로 제작하면 전혀 답답하지않은 영롱하고 상큼한 소리로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양쪽의 표현하는 방식및 특성이 틀리니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하기 힘든 명기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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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5.25 21:43
    라구나 스피커 + 127A + C-22(구형), 파워앰프 정류관은 U52, 초단관들은 유럽제 항아리관, 출력관은 뮬러드 6L6....이 시스템에서 클래식을 주로 듣는데...다른생각 없고...죽을 때까지 쓸려고 그에 대한 부속품 확보에 혈안일 뿐입니다. 참고로 820스피커 시스템으로는 째즈, 팝 맛이 좀더 가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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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린 2009.05.25 22:10
    저도 알텍의 초짜이지만 위 오남리님의 말씀을 조금 거들고자 합니다.저는 a7조합(806a,802c,rp-302, ulsound의 특주네트웍, 811b혼)입니다..통은 ulsound의 특허로 김박중님의 제작입니다.. 저는 통의 내부 튜닝에 혼의 데드닝(아주 비싼 방진제로)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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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린 2009.05.25 22:12
    드라이브의 뒷 덮게도 위 방진제로 외부에서 감싸주었습니다....누가 알텍의 소리가 쏜다고 하였던가? 합니다...현의 소리는 탄노이에 조금 밀리지만 대편성등은 이제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경산입니다. 가까우시면 .....리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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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2009.05.25 22:24
    어느 곳이든 인간이 사는 곳엔 항상 편견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물론, 편견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쩔 땐 그 편견이 살아 가는데, 묘한 탈출구로 작동하기도 해서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니까요...하지만, 편견이라도 어느 정도 적당한 경험을 거친 이후에 생성된 편견이라면 수긍할 수도 있고, 받아 들여 볼 만한 가치가 있으 나, 제대로 들어 보지도 않거나 못하고 또는 그저 주워 들은 풍월에 의 한 편견은 아무 곳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알텍이나 탄 노이 모두 참으로 많은 인간들의 편견속에서 어찌보면 "한 많은" 세월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인간 세상이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진솔한 경험을 하고 난 후에 이렇다 저렇다 편견을 가지더 라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몇 자 끄적입니다... 대편성이든 소편성이든 시원하고 현장감 넘치는 소릴 원하시면 알텍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하실 것이라면 A7만해도 넉넉한 소리 잡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재력이 어느 정도 되신다면, 탄노이로 해도 좋지만,,,저 비용으로 하실 계획이라면 더 물어 볼 것도 없이 알텍이 최곱니다. 물론, 알텍도 위에서 언급한 기종외로 원하신다면 나름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그래도 몇 백만원 수준에서 스피커를 끝내고 싶으시다면,,,알텍이 감히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하고,,,잘 다듬으면,,,몇 천 만원 소요되는 시스템을 능가하는 소릴 만들 수 있습니다...제대로된 편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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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선 2009.05.25 23:00
    알텍이 고전음악에는 무리라…… 어떤 물건이 적합한지 한 수 배우고 싶어서 결례를 무릅쓰고 몇 자 적습니다.. 저도 긴 세월은 아니지만 한 40년 오디온지 뭔지 하면서 많은 경험도 해 보았지만 이건 금시초문이네요.. 물론 알텍 a5와 같은 경우는 극장용으로 설계된 제품이란 것은 이미 알려진 대로 사용자들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a5는 가정에서 튜닝 하기가 어렵다는 말들이 나오곤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알텍동호회에서 매우 유익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알텍에 있어서 참으로 박식한 분이시라 공감이 가더군요.. 그분 말씀대로 a5의 경우 500헬스 크로스오버 포인트에 걸어 쓰는 혼 드라이브를 쓸 경우 우퍼와의 속도문제로 인한 역상적인 결과에 상대적으로 저역이 손해 보는 일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서 밸런스가 깨지는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제대로 튜닝이 된 알텍의 소리는 우수한 댐핑(제동)능력과 더불어 소리의 질 만큼은 최상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클래식에서의 음은 탄력이 생명인 것으로서.. 이 탄력(댐핑)을 염두에 두지 못하고 비싼 장비에만 몰두하여 이름값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는 결과에 내심 실망하는 분들께서 꽤나 계시더군요.. 알텍.. 정말 좋은 장비입니다.., 단 알텍(예 a5)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경우 다른 제품의 혼(웨스턴 등..)을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요즘 저는 풀렌지스피커에 손이 덜 가고 있는 입장입니다.. 주절…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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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5.25 23:36
    저는 욕심을 내는 스피커 하나 더 있다면...그건 파트리션4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있어서 라구나(830시스템)와의 또다른 맛 때문에.. 저는 상태좋은 127a를 구비하면서 그에 대한 진공관 여별로 또한벌의 U52등 각종 고급 정류관 5벌, 항아리 초단관 5벌, 출력관은 회사별로 4벌을 보유하고 있는데, 스프라그 등 각종 고급콘덴서는 말할 것도 없고,,, 각자의 취향이지만...클래식은 더 이상 욕심낼게 없다 확신하고 죽을 때까지 일편단심 고집할 생각입니다. 275에 물려있는 탄노이를 왜 안방에 쳐박아 놓았을까?? ...시간이 흘러갈 수록 손이 가는 회수는 점점 더 적어집니다. 처음 알텍을 접했을 때...누가 알텍은 클래식용이 아니라고 말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천혜의 얼굴이 바로 알텍인 것은 분명합니다. 초단관의 경우 미제진공관하고 영국제 진공관하고 차이...특히 고음부분에서 확연히 드러나고..고급정류관 역시 섹시하고 탄탄한 처녀엉덩이 그 이상이고... 대편성이든 소편성이든..이 시스템 하나면 소리찾아 경력 30년에서 더 이상 욕심을 낸다면...그건 헛짓이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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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순 2009.05.26 10:48
    소전의 고수님들께서 이렇게 우문에 답변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꾸벅 a5를 하고 싶지만 발을 들여 놓기가 매칭등 만만치 않고, 그러나 알텍을 하는 자라고 자부하는 사람치고 a5를 열망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하였거나 오디오에 마음이 떠난 사람밖에는 없다고 자신합니다. 저도 a5를 꼭 해보고 싶지만 이성규님의 말씀과 같이 '산송장'이 될까봐 ^^ 두렵습니다. 그래서 a5는 이미 검증된 시스템을 통째로 구입할려고 머리를 굴렸는데 주변분들 말씀에 따르면 집을 옮기면 또 달라져 새롭게 튜닝작업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난감합니다. 그래도 a5는 꼭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대안이 극장용 시스템이 아닌 발렌시아 등 완성품 스피커인데 저도 10년 정도 경력이지만 알텍도 그 종류가 너무 많아 개별 스피커의 성향을 모두 알기란 요원한 일이 더군요. 한상희님의 말씀처럼 라구나, 파트리션4 등등 추천할만한 다른 시스템이 있다면 답변을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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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승 2009.05.26 11:02
    저는 A7인데도 스피커가 송장이 되었습니다. 알텍 말고도 다른 스피커가 6조 있다 보니 알텍은 거의 들을 기회가 없군요 알텍스피커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구요 알텍에만 매달린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스피커를 듣다가 알텍을 듣게 되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말죠 또 알텍을 듣다가 다른 스피커를 듣게 되면 너무 맹물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제는 귀를 생각해서 알텍을 가능하면 듣지 않으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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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09.05.26 11:08
    용순님, 성규님..제가 알텍A-5 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또 오셔서 들어보신분들 가운데 몇분은 본인이 들어본 최고의 알텍 소리라고 제게 듣기 좋으라고 좋은 말씀 을 해주시분분들도 계십니다만 저 아직 산송장(?) 아닙니다.. 알고보면 의외로 쉬운길(강석린님이 가신길도 그중 하나일 겁니다)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그길을 못찾아 돌아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기회되면 들려 드리고도 싶은데 저부터도 오디오라는것이 묘하게 자존심이 있어서 남의집네 가서 좋은 소리를 들으면 좋은점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부작용도 있는것 같아 요즈음은 오픈하는 것을 자제하며 혼자 그저 가까운 지인들과 즐기면서 듣는중입니다 이해하십시요 - 모쪼록 좋은 소리로 음악을 들으시고 영혼을 맑게 살찌우시기를 ..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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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구 2009.05.26 11:30
    저도 알텍을 접한지 5년 정도 됩니다만 제가 느끼는 알텍감정을 조금이나마 초보 동호인에게 보탭이 되고자 합니다 a7 사용하다 a5 갈려고 하고 있답니다 현재는 515-16g / 802d/511혼/ n500e 중이지만 (16ohm) 드라이브를 a5 계열로 갈생각입니다 모든 음악장르를 깨닭게해준 스피커가 알텍이거든요 이것저것 사용해지만 도무지 마음의 든 스피커가 없어서 고수분께 문의결과 알텍을 추천받았읍니다 지금은 av 를 겸하고 있답니다 음악속에 빠져들어가는게 알텍인것 같읍니다 찿다보면 더좋은 스피커도 많이 있계죠 오디오 기기를 하다보면 끝이없읍니다 자기스스로가 자제하면서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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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진 2009.05.26 12:01
    살다 보면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도 꼭 군계일학처럼 드러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늘씬한 글래머 몸매에, 화려하고 또렷한 이목구비, 맑고 큰 목소리에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교성 능란한 말솜씨...... 누구에게나 주목을 받고 인기를 얻는 스타일입니다. 아마 알텍 스피커가 이와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 달라서 .... 저는 좀 수줍고 단아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오래 두고 공을 들여 사귀어야 내심을 드러내는 그런 여자..... 매번 아- 이 여자에게 이런 면이 숨어있었구나! 하며 감탄하게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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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5.26 13:01
    윤영진님! 오랫만입니다. 오디오가 혈액형에 따라 다른게 아닌가요?? 일편단심형, 지나가는 미인마다 침을 흘리는형.. 섹시한 여성을 좋아하는 형, 지성미가 넘쳐흐르는 여성을 좋아 하는형, 지고지순한 형 등등... 지 맘에 들면 그만이지...그러지 않나요? 전부 다 어디에 내놔도 빠질게 없는 개성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런데...어찌보면 오디오쟁이만큼 바람둥이도 없는것 같습니다. 오디오쟁이치고 오디오 한개로 만족하는 분들 없고 남의 여자 이뻐가지고 오매불망 잠못이루는 분들이 의외로 참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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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택 2009.05.26 14:34
    음악을 아는 귀로 오랜 세월 튜닝된 시스템은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좋은 소리더군요. 요즈음은 뭔가 부족한 듯 하지만 음악 속에 내재된 슬픔과 기쁨등~ 감정을 잘 표현해주는 스피커에 손이 많이 갑니다. 종류에 상관없이 어떤 스피커든 균형있게 잘 튜닝하여 쓰는 사용자의 노력이 잘 가미 되면 모두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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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석 2009.05.26 17:59
    오디오는 참새와 방앗간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맨 정신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요즘 여러 방앗간의 소리를 이리저리 들어 보면 다 좋은 소리 같습니다. 이 방앗간에 가면 제가 잘 못 듣던 소리가 나고 저 방앗간에 가면 오잉! 도톰한 소리가 나고 저어쪽 방앗간에 가면 칼로 배는 서늘한 소리가 듣기 좋고 저어어어쪽 방앗간에 가면 정연한 밸런스의 소리가 또 좋고....아마도 제가 좋아 하는 소리라는 것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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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09.05.26 22:27
    알텍을 제대로 알려면 500여평 되는 공간에 50와트정도로 5시간 이상 때려라 그러면 진정한 알텍을 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80년대 중반에 그정도의 공간에서의 소리를 들어보앗드랫는데. 참으로 엄청나다 라는 말 밖에 할수가 없습니다.모 백화점에서 [분수가 앞에서 떨어지고]이바노비치의 다늅강의 잔물결이 흐를때 기절할정도. 윤 아무개의 무슨 책가방 김상희의 어떤노래등등은 가수가 무대 위에서 실제부르는것처름 리얼 하게 들리더 군요 그때 저가 리스닝 위치가 아마도 30미터 정도는 족히 되지 않았나 싶슾니다. 그후 알텍에 미쳐 한동안 이것저것`써보앗고. 완전 알텍팬이엿엇습니다. 알텍은 역시 엄청난 공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는것을 알기 까지는 일년여. 서너평 정도의 공간에서 들어면 어떨까요? 우선 소리의초점이 맺히질 안는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지나친중음의 과장. 이러기 대문에 음상이 엄청 큰것입니다 파바로티가 거인처름느껴집니다. 그리고 차분하게 가라안는것이 아니고 다소 떱니다.잔잔한호수에 조그만 돌맹이 하나를 던졋을때 잔잔하게 파장이멀리흐르는것 이런것이 부족하다는것입니다. 이런이유로 크라식에는 적합하지 않다는것입니다. 물론 정위감이니 묘한 여운의아름다움 이런것이 별상관 엄는 째즈나 팦등에선잘 어울릴것입니다[소리위주] 알텍에선 음악성은 벨로 찿을수가 엄다는것입니다. 그래도604시리즈 중 8h는 타에 비해서 부드러우며 음장감도 넓고. 약간괜찬은 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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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09.05.26 22:31
    물론 나는 무조건 좋다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는것입니다. 오디오는 수학이아니고 음악[감성]이니까요.A5로 보르딘콸텟트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삼중주를 함들어보세요. 이후에 다시 야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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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09.05.26 22:42
    고침.보로딘콸텟[보로딘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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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5.27 00:58
    전만두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싶습니다. A5의 경우 못해도 150-200평 정도의 공간을 염두에 두고 설계, 제작된 것인데..10-20평도 못되는 공간에서 알텍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가정용은 좀 사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그게 바로 820,830, 발렌시아...604 등등 무수히 많은데... 가정용을 목적으로 설계된 알텍스피커가 과연 클래식에 적합한것이냐 아니냐를 놓고...공간면적이나 층고에 따라서도 소리가 천양지차인데..누가 과연 그런것들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또한, 진공관에 따라서도 소리가 확연히 달라지는데...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디오를 선정하는데 많은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곡되고 있는 측면 또한 많은것도 분명한데.., 어떤 사람은 알첵이 무지 좋은데..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어떤 사람은 탄노이가 좋은데..마찬가지로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많고... 독일제 좋아하는 분들은 다른건 모두 외면하고 그것만 고집하시고... 오디오는 음악을 듣기위한 도구일 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않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오디오 선택 성향은 혈액형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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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희 2009.05.27 07:32
    Altec magnificent를 써보심이 A7과 비슷하나 다른소리 이며 크래식에 맞을거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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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_hygy 2009.05.27 16:05
    도이치쪽이지만 여길 기웃거리다가 좋은 말씀 있어서 들렸습니다^^. 전만두 선생님 말씀 한 마디에 알텍을 써본 일이 없는 저를 한 방에 알텍전문가로 등극 시켜주셨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고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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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09.05.27 18:19
    알텍소리를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육체미선수의 근육질[힘이아주좋은]이라고 한마디로 줄일수 잇겟죠.물론 여러요소로 인해소리야 마니 달라질수도 있겟지만 그 기기가 가지고잇는 고유의소리를 논하자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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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호 2009.05.27 18:24
    후후후후 여기서 알텍을 논한다(?) 장님 코끼리 만지기입지요. 저는 아직도 알텍을 다 모르겠던데. 그래서 소리(?)와 싸우고(?) 음악을 듣고 있으면 지난번 셋팅 조합에서는 이 소리가 기가 막혔는데 여기서는 아닌데? 지난번 그통은 별로였는데 이 통은 참좋네. 이것도 몇일 지나면 지남번 통이 더 나았던것도 같고. 우와 머리에 쥐나네. 후후후. 그래서 궤짝통 만들면서 그냥 음악만 들을려고합니다. 오늘 또 한통 작업 들어 갈려고합니다. 저는 만들고 싶으면 그냥 만들어서 듣지요. 그래서 아니면 말아야지요. 헌데 아니던 넘이 나중에 다시들으면 '캬~~~' 오늘은 좋네. 결론은 내귀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이렇게 25년입니다. 그만 방황하시고 귀를 훈련(?)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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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09.05.27 18:36
    이렇게 떠더는것은 누구와다툼이 아니고 사람사는재밉니다 그냥음악만 듣는다? 쉽지않을겁니다. 저는 방황은오래전에 끝났고 사실여기서 떠드는것부터 나자신웃깁니다 저예기 참고로만 하십시요. 알텍? 좋다면 드러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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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호 2009.05.28 16:21
    앗!? 전만두님 실례. 제가 어찌 글을 쓰다보니 그 """논"""" 이라는 글자가 전만두님의 글과 연결이 되었네요. 저의 글은 전 만두님의 글을 대상으로 쓴것이 아닙니다. 그냥 알텍론에 대해서 한글 쓴다는것이 이렇게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마음 푸세요. 죄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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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택 2009.05.29 18:06
    ㅎㅎ 저는 알텍이고 머시고 간에 요즘은 실내악 을 단아하게 울려줄 아담한 Field Coil 스피커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너무 큰넘은 질리고, 하여 아주 작고 앙증맞은통을 두조 정도 구하고 여기에 5인치 필드와 10인치 풀렌지 그리고 12인치필드를 (별로비싸지않은...) 어떻게하면 예쁘게 실내악이나 바이올린을 잘 울릴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준비하는중입니다. 필드12인치는 코일감겨진 보빈이 유닛 크기에 비해 아주 가늘고 , 콘지가 두들기면 아주맑은소리를내는 탱탱한놈으로 준비해 두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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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승 2009.05.30 10:12
    제가 육반이랑 8인치 그리고 12인치 필드형 유닛을 운용하면서 탄노이랑 알텍이 송장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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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규 2009.05.31 17:53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알텍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알텍하다가 다른 소리 들어보려고 다른 물건 한참돌아보다가.... 어느 시점에 오면 A5의 드라이버에서 튕겨나오는.. 쏟아져나오는... 그 소리에 결국 창고에 넣어두었던 혼과 드라이버를 다시 조립하곤 합니다. 결국 나중에 가서는 알텍과 다른 스피커 2종을 같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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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환 2009.05.31 22:09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각오하고 들어왔고 그 복잡한 계보의 유닛중 A5를 정하고 상태 좋은놈이 나오기를 1년여 만에 풀 셋트를 모았습니다 IPC버전 288B, 1005B 진짜 타르혼,ipc버전 515,500f의 네트워크등... 시작은 의욕적으로 조립과 셌팅에 몇 날을 밤새웠습니다 순전히 혼자서 그동안의 기기편력을 믿고 밤새며 주물르는데 어! 이게 소리가 안 나오는겁니다... 그황당하고 답답했던 3,4개월을 고민도 많이 했지만 조금도 알텍을 의심하진 않았습니다 분명 나에게 문제가 있는것이고 혼자 해결할 능력이 나에게는 없다... 그때부터 이곳 알텍 동호회의 글 들을 뒤졌고 이곳이야 말로 알텍의 메카 이구나 깨닺게 되었지요... 이곳에서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손을 내밀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참 스피커 생긴 모양대로 알텍 하시는분들 적극적 이더군요 내것처럼 방문해서 기기셋팅을 점검 해 주었는데 처음 첫날 소리가 터졌습니다 지금도 그충격이란... 어쨌든 지금 1년 반 만에 그럭저럭 들을만한 70점 정도의 소리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은퇴해서 오디오 못하는 나이까지 2%부족한 상태까지 가보는것이 목표 입니다 일찍 만들면 인생이 즐거울 텐데... 많은 동호회분들 소리를 들으며 웨스턴, 탄노이, 젠센등을 접해 보지만 조금도 제집에 있는놈이 밉지 않습니다 더구나 아직 갈 소리가 한참 남았기에... 듣는 방이 실평수 50여평에 층고가 무지 높아 정말 살면서 기대 됩니다 이놈이 어떤 소리로 진화 해 갈지... 가장 큰 소리잡기의 전환점은 알텍에서 쓰라고 밝혀논 오리진 그대로를 충실히 맞추는 것입니다 신경도 안썼던 조그만 악세서리가 결정적인 알텍 소리 본연의 길로 들어서게 하며 이럴때마다 아~! 이놈들 봐라... 감탄 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본 a5의 사용자분중 의외로 변형이 타당 하다고 주장 하시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태생이 극장용 이라는 점 때문에... 그렇다고 네트워크를 갈고 하는건 개인적으로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에서 저는 최대한 제작 의도대로 맞춘게 가장 좋은 소리였다고 경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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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호 2009.06.01 09:30
    오리지날을 무시하면 안되지요. 무시해서도 안되고요. 오리지날의 소리는 무엇으로도 달리할수 없지요. 헌데 가끔은 셋팅 조합을 하다보면 소 뒷걸음치다 쥐 밟는격으로 오리날보다 좋은 소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게 알텍의 재미이며 맛이지요. 하지만 김 귀환님처럼 청음 환경이 50평에서 하는 공간을 갑부(?)가 아니면 쉽지가 않을것 같군요. ㅠㅠ 너무나 부럽지요. 그런 환경이면 마음놓고 질러도 보고 싶지요. 하지만 대부분이 99.99%가 조금만 거실이나 방에서 오디오를 하는고로 공짜로 줘도 볼륨한번 제대로 울리기 힘들지요. 그래서 그 공간으로 들여놓기 위해 튜닝하고 소리를 듣는것이지요. 그래서 알택이 재미가 있는것이고요. 기존의 가정용 알텍은 솔직히(?)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손을 대는것이지요. 이곳의 박명철님의 열정적인 발굴(?)도 그외의 분들의 노력도 그래서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오리지날을 무시하는것은 아니고 나름 열심히 득음하기위해 정진하는것이지요. 여러분 득음하십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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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철 2009.06.01 09:51
    갑자기 제 이름이 올라와 깜짝 놀랬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의호님. 클래식에 안 어울린다는 의견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모노음에서 스펙타클 영화음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유일한 스피커. 조율이 거의 완성되면 실제적인 바이올린 소리까지... 자연음에 도전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좁은 거주공간에서는 인크로저 흡음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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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선 2009.06.01 10:51
    참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배울 점도 많고요.. 저도 경험에 바탕을 둔 개인적인 글 하나 올립니다.. 예전에 알텍 a5가 극장에서 쓰여진 것은 분명하지만 음악감상 전용이 아닌 상업용에 있어서 근래의 여러 장르에서 요구되는 고출력을 소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스피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출력이 딸린다고 객석에다 설치 할 수도 없고요.. 사실 알텍은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며 음향마켓을 주도해 왔었지만 음악의 변천에서 요구되는 고출력의 제품 생산이 타사(JBL 등)에 밀리게 됩니다.. 그제서야 급히 고출력의 우퍼가 생산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알텍 고유의 소리를 지키면서 고출력을 소화시키는 스피커를 만들어주지 못하였고 이는 결국 소리의 기준점만 많은 이들에게 기억시키면서 곧 알텍의 비즈니스에 나쁜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가 아는 알텍의 변천사 중 일부분입니다.. 극장용이기에 알텍은 큰 공간이 아닌 가정에선 맞지 않는 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잘들 아시겠지만 사실 우리가 스테레오사운드를 들을 때 정작 원음은 양쪽스피커에서 나오지만 가운데에서 들리는 소리는 원음이 아닌 즉, 이미지(Image)를 듣게 됩니다.. 이렇듯이 스피커와 리스닝포인트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지게 되면 그 사이에 사운드의 이미지 내지는 에코가 생성되어 세부적인 묘사가 필요한 음악감상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알텍 a5같은 경우에도 능률은 대단히 높은 스피커이지만 리스닝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진다면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감상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다시 말해 결코 큰 공간이 필요 없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좀더 이해를 돕는다면 명 연주임에도 불구하고 모노-사운드에 실망하는 경우는 대부분 이미지가 맺혀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는 많은 이들이 사실적인 소리보다는 에코가 살짝 가미된듯한 소리를 원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원음 외에 상(이미지)이 맺히는 자체를 싫어하는 메니아들은 오히려 모노-사운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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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철 2009.06.01 11:46
    a5든 a7이든 청취위치로 온전하게 저역을 모으지 않고서는 알텍의 진수를 얻기는 힘듭니다. 렌즈를 통한 드라이브 소리는 정위감의 백미이나 아쉽게도 저역에서 대부분 실패를 보아 알텍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음정이 높으면 앰프든 스피커든 멀리 할수밖에 없겠죠.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알텍소리는 많은 노력과 이해를 요구합니다. 알텍에 빠지시는 분들은 그래서 거의 음에 관한한 박사 뺨치는 수준까지 된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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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택 2009.06.01 11:58
    박명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A-5는 결국 저역을 잘 다루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정에서는 베이스리플렉스통을 사용하면 알텍을 쉽게 다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리지널이 큰 공간에서 해상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먼 곳까지 보낼 수 있는 로직인데 그것을 가정에 적용할려고 하니 머리에 쥐가 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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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6.01 14:36
    박명철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신것 같은데...알텍에서의 저음... 이 문제가 바로 핵심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래서 가정용인 820, 830 시스템에서는 우퍼 2발씩 장착돼 있습니다. 여기에다 앰프, 프리만 잘 갖춘다면....알텍의 고민은 물론, 앰프에 대한 바꿈질 거의 종점에 이르렀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겝니다. 어느 적정선의 공간이 갖추어진다면...저음이 뒷받쳐주는 A4가 또다른 차원의 괴력을 발휘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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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선 2009.06.01 15:05
    a5를 처음 들였을 때 상당한 실망을 하였습니다.. 대략 4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듣는 알텍의 소리는 융합되지 않는 불균형 속에서 탄력 없는 소리만 강조되어 튕겨져 나올 뿐이었으니까요.. 저역대가 부실하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 후 몇 가지 시험 끝에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그 첫 번째로 시험한 것이 혼인데요 웨스턴(알텍이 아닌 웨스턴) 31a입니다.. 두 번째 시험은 드라이버로써 교체된 혼에 맞춰진 알텍 730a입니다 중역대의 스피커라고 얘기하는 드라이버입니다만 515저음을 깜짝 놀라게 해주는 드라이버입니다.. 엄청난 저음과 중음의 변화에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새 이 이상의 소리를 바라다면 그건 죄라는 생각을 합니당..^^ 또다시 하이-엔드도 염두에 뒀드랬는데 큰일 날 뻔 했습죠..^^ 또한 이제야 비로서 그 동안 의문을 가졌었던 알텍사의 그라픽 eq 중 0dB에서 부스터는 안 되고 커트만 될 수 있도록 설계된 eq가 있었는데요.. 왜 그렇게 맹그렀을까 했던 이유를 알게 해주더군요..^^ a5 조합에서 말이죠..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제 경우엔 a5 저음 대단합니다.. 하지만 세트만으로 튜닝할 때는 어려움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상.. 도움이 될지는 모르오나..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졸고를 올립니다.. 알텍 a5 825통 역시 혼로딩 베이스리플렉스 타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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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09.06.01 16:36
    저도 입이 근질 근질하지만 ...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방법으로 ( 이미 아이어쇼에서는 검증됨) A-5의 변병된 ( RP-302를 추가한) 3 웨이 타입으로 - 확실한 저음과 -유려한 고음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매력적인 음으로 들을겁니다.. 좌우간 극장용으로 3000-5000 명이 듣던것을 가정용으로 바꾸려면 뭔가 변화가 필요한것 사실이겠지요 ... 그래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이이고 각자 경험한 여러가지 노우하우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정답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경험을 나누자는 이야기.. 좋은 교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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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 2009.06.02 12:39
    저음고민하지마시고 JbL우퍼로 바꾸세요 비교불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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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09.06.02 18:47
    우퍼가 제가 알기에는 515만한 명품 우퍼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알텍에서도 저음이 잘나오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 ( 단 네크워크를 고음감쇄비율을 맞추어 가정용으로 새로 제작해야함) JBL과 비교불허라 ? 제가 경험부족인지 처음 들어보는 소리입니다 - 전에 테스트 음반으로 11미터 북소리를 들었는데 ..그 깊이가 죽음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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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택 2009.06.02 19:02
    JBL 150-4, 150-4C는 아주 좋은 우퍼입니다. 일본친구들도 이 우퍼들 찾아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상태가 좋으면 오백을 넘어가는 명품입니다. 저출력 앰프에서도 저역이 쉽게 터져나오고, 조금은 두꺼운 콘지에서 깊고 그윽한 소리결이 아주 일품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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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6.02 22:58
    이번 일요일..오리지널 통에 들어있는 C-55 소리를 들으러 집사람과 먼곳에 까지 다녀왔었는데...안승택님이 언급하신 JBL 그 스피커들 좋다는데 이의 없습니다. "깊고 그윽한 소리결"..한마디로 잘 표현하신거 같군요. 그 표현에 공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알텍 우퍼는 깊고 그윽하고 부드러운우면서도 명료성과 오감을 자극하는 감칠맛도 있다고나 할까요. 어느 것이나 우열은 취향에 따라 그 반응도 달라지지 않겠나 추정해 봅니다. 그 다른 차이점 때문에...C-55시스템 확보 구상 일환으로 다녀왔던 것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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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택 2009.06.03 08:57
    C-55의 오리지널통 개념이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극장용 5050시스템이 오리지널로 볼수 있는데, 워낙 귀하고 가정에서 감당하기에 너무 크고, 프로페셔날 시리즈에서 집보드로 조잡하게 만들긴 했는데, 진정한 C-55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마저 통의 키가 너무 커서 가정에서 위상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토그래프통이나 하츠필드 통들은 후론트로딩이냐 백로딩이냐 하는 차이 는 있지만 로직은 똑같습니다. 좋은 통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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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리 2009.06.03 11:43
    안승택님 , 아하 JBL에 그런 좋은 우퍼들이 있었군요 .. 한수 배웠습니다 언제 들어보고싶군요 깊고 그윽한 소리...오디오 마니아들이 찾아 헤메이는 로망의 소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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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택 2009.06.03 13:27
    오남리님 겸사겸사 한 번 들리시면 정광일님 다이아프램 캡도 한 번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루 전에만 연락주시면 저는 언제나 괜찮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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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희 2009.06.03 14:02
    C-55 스피커통 관련,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높이가 130-140cm, 가로가 110Cm 정도 되더군요.주인장에 의하면...오리지널 통이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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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택 2009.06.04 13:18
    오~! 한선생님 제 표현력의 부족에 대하여 오해가 있으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55 오리지널통 자체가 조금은 만듬새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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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원학 2009.09.30 17:13
    문제는 매번 청음공간이랍니다....10년을 가정집에서 맘놓고 A-7 을 청음하다가 아파트로 이사온 이후로는 A-7 소리가 거실에 날려다니는 바람에 최근에 쿼드소형 스피커로 소편성의 음악들을 위주로 듣습니다...그비싼 롤스로이스 자동차도 꽉막혀있는 동대문4거리의 교통혼잡속에서는 그저 서있는 자동차의 하나일 뿐이것과 같습니다..청음공간을 확보하기위해 저는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어 모으고 있답니다...빨랑 50평으로 이사가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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