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알텍 288C 드라이버에 오리지널 16옴 진동판을 장착하여
1505B 혼에 붙인것 입니다.그리고 네트워크는 N500F 입니다.

주파수 대역별 임피턴스를 측정 하였는데 갈색선이 네트워크를 통하지
아니한 것이고 노란색 그래프는 통한것 입니다.

노란색그래프의 최저점이 400Hz 로서 500Hz 까지는 네트워크의 12dB
슬로프를 추측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500Hz 에서 부터 임피턴스가
움직이는것을 보면 크로스점이 500에서 정확하게 잘려진것을 나타낸다고
해석 합니다.


1. 500-1100 사이는 상당히 불안정한 임피턴스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므로
   차라리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1100Hz 에서 동작하는 네트워크를 만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515시리즈 우퍼는 특성이 2000 까지는 괜찮은것으로 스펙상 나와 있으므로
   우퍼의 부담을 높이고 드라이버의 부담을 낮춘다면 쏜다는 소리도 줄어들고
   좋지 않을까요?
2. 604 시리즈 동축 스피커는 초기 모델의 주파수가 1000, 2000 으로 되다가
   그후 대부분의 모델이 1500으로 고정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또한 업소용
   A5는 500 가정용으로 나온 820 모델은 800Hz 입니다. 800-1500 사이의 1100
   정도하면 가정에서 듣기가 더욱 좋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즐거운 오디오 생활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