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는 오실로스코프나 계측기를 즐겁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무의미한 논쟁을 하기 보다는 정전압방식이든 LC필터 방식이든
장소를 정하여 객관성을 가진 음악 애호가들의 귀로 판단하면 간단한
일이 아닐까요?
저 역시 각 방식의 소리가 매우 궁금합니다.
그 머시기....바보짓이라....두세번 읽어봐도 무식한 저로서는 무엇을 얘기하는지 모르겠군요.
글을 너무 어렵게 쓰시네요.
안승택님 말씀대로 언제 한번 부딪혀 봅시다.
그런데 저도 그 분들 실력을 대충 알기때문에 게임 자체가 안될것 같은데 ..
인건비나 나올려나?
KO패 당한쪽에서 모든 경비(인건비,기름값,구경료) 부담한다면 당장 달려가겠습니다.만...
김선순님은 저와 무슨 웬수가 젔길래 아집,독선,수양 들먹이며 절 그리 비난하십니까?
김선순님도 다른 글에서 보니 논리는 없고 아집과 독선만으로도 하늘을 찌르던데요.
남 비난하기전 자신을 한번 돌아볼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절 비난한게 아니라고요?
아무리 봐도 저를 두고 한말같은데....아니라면 사과드리죠.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상대를 그렇게 슬그머니 비난하는것이 보기 좋지 않네요.
언제 제 글에다 직접 악성댓글을 한번 올려 보시죠.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아무래도 이 소란을 잠재우려면 한번 초빙을 해야 되겠습니다.
요즘 시간도 궁하고 아직 적들?에겐 내 보이기 뭐해서 특별히 친분있는 분이 아니면 모시지 않는데 이상황이라면 이번 논쟁에 관련된 분들정도에겐 승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항아리님을 비롯 이영호님,김선순님, 박명철님등...튜닝이 잘됐다고 외치신 이우권님도 빼서는 안되겠죠?
아마 이분들 서로 친분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제 우호인사는 빼고 적대인사만 초빙하겠습니다.
아무리 적대적이라고 멀쩡한 소리를 듣고 아니라고 할만큼 최소한의 양심도 없지는 않을것이니까요.
비교시청용 엠프는 들고오실필요 없습니다.
비교해 보고 자시고 할필요도 없고 5분만 들으시면 그간 행동이 부끄러워 얼굴이 확 달아 오르실 겁니다.
소리란게 각가의 취향이 있기때문에 딱 맘에 들지는 않더라도 보편성과 객관성은 있는겁니다.
준비되면 연락주십시요.제 전화번호는 회원정보에 있습니다.
이우권씨...님들이 말하는 아집과 독선보다 더 가엾은 것은 수치심을 모르는것입니다.
나야 철판깐지 오래됐지만 자신의 판단과 양심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점잖은척 뒤에서 악플이나 다는 양반이...
부끄러운줄 아시고 그만 나오세요.
하기야....수치심을 아는 고고한 사람이 어찌 이런곳에서 악플이나 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