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지난 겨울에 끝내버린? 파워엠프.
당초 초단관에 5극을 버리고 3극관으로 2단증폭회로를 채용했고(1520회로참고)
출력관을 텅솔 6550에서 골드모나크 KT88로 교체.
어스라인을 신호와 전원부로 2중화하는등 할수 있는 모든 짓을 다 동원해 봤습니다.
소리...징합니다. 방열관엠프로 그 맹렬함에 적수가 있을까 합니다만.....(자뻑당)

사진2.
피어리스 트랜스채용 프리엠프는 당초 방열삼극관 2단증폭에서
작년 웨스턴 인풋+웨스턴 직렬관 1단증폭으로 바꿔봤습니다.
직열관 맛을 알게해준 작업이었습니다.
지금은 1단증폭의 한계를 벗어날수 없어 직렬관 2단증폭으로 다시 제작중에 있습니다.

사진3. 재제작해서 튜닝중인 LCR포노이큐 증폭부 내부.
아직 내부가 어지럽지만 조만간 정리해서 그 당당한?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놈도 징합니다.

이짓꺼리 하느랴고 아직도 정신이 없습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진짜 왠만히 해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