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간에 매우 미묘한 주제를 깊게 대화한다는 것은 서로 상대의 언어에 아무리
익숙하다고 해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로 인해 일파만파로 상황이 확대되었습니다.
처음에 단 한마디라도, 논란 중에라도 딱 한마디 "나는 외국인이라 한국어 표현이
서툽니다."라고 하셨으면 여기까지 올 필요가 없었을 거란 생각에 허무해 집니다.
이제 왕선생께서 어떤 분이고 어떤 뜻으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대부분 이해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어떤 논의에서도 전처럼 '오해'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겁니다.
사실 임피던스나 자력이나 하는 문제는 하찮은 문제입니다.
타골의 시가 한 구절 생각납니다.
"신은 인간에 대한 가장 큰 미움으로 '오해'를 주었고,
다시 신은 인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아기의 웃는 얼굴을 보여 주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아기의 웃는 얼굴을 보이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왕선생님도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익숙하다고 해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로 인해 일파만파로 상황이 확대되었습니다.
처음에 단 한마디라도, 논란 중에라도 딱 한마디 "나는 외국인이라 한국어 표현이
서툽니다."라고 하셨으면 여기까지 올 필요가 없었을 거란 생각에 허무해 집니다.
이제 왕선생께서 어떤 분이고 어떤 뜻으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대부분 이해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어떤 논의에서도 전처럼 '오해'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겁니다.
사실 임피던스나 자력이나 하는 문제는 하찮은 문제입니다.
타골의 시가 한 구절 생각납니다.
"신은 인간에 대한 가장 큰 미움으로 '오해'를 주었고,
다시 신은 인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아기의 웃는 얼굴을 보여 주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아기의 웃는 얼굴을 보이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왕선생님도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