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부재한 인간, 빈곤한 인간들을 위하여 무료로 과외한다.
장선생님이 말씀하신
"국악(한국음악)"과 "클라식"에 관하여 해설한다.
저 아래 글에서 장선생님이 지칭하신 "(한)국(음)악"은 '영산회상'이나 '단가'같은
류(종류)의 국악을 말함이 아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사물놀이패의 꽹가리나 징, 장고나 북 등으로 연주되는
"시끄러운 한국의 민속음악"을 이름하는 것이다.
징과 꽹가리가 노동운동이나 학생운동의 주체적 표현수단으로 쓰였듯,
타인의 소리(견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소리만을 제일인양 내세우는
놀이패들의 소음을 "국악"에 비유한 것이다.
"클라식"이란 수 많은 악기의 조화로 표현했다.
때로는 불협화음도 관현악의 조화로 포용된다.
다양한 의견, 서로다른 견해, 심지어 실수까지도 포용함이
"클라식"이라..의중했으리라.
그 모든 것이 씨줄과 날줄로 엮어 전체의 소리로 형상하게됨을
그렇게(국악..클라식..)이라 표현했으리라.
그러므로, 나를 비롯한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장선생님의 표현방식에
불쾌할 것이 전혀 없다. 분명, 장선생님도 "영산회상"의 깊은 맛을 알고 있거나
알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바이다.
문제는 상상력이 부재 혹은 빈곤한 자들인데..
이들은 그 당부(혹은 당위,세인-->이렇게 표현한다면
"잘난체 한다고 씹을까?)를 바로 일러도 도대체 개선의 가능성이 없음에 절망을 느낀다.
상상력이 빈곤한자들은 "비유"의 부드러움을 모르고, "은유"의 우아함을 모른다.
내 진의를 아직 헤아리지 못하고 "말꼬리 잡기 식"의 유치한 반박과
하나마나한 뜬 구름잡기식의 헷소리로 나의 친절을 폄하(깍아내림)하기에
특별 무료 과외를 실시하였으니 오해없기 바란다.
적어도..타인의 글을 반박하려면, 이 정도의 기본 정도는 깔고 있어야 한다..는
맛 보기로 (보기에 따라서는) "잘난 척" 해 봤다.
물론, 국악..과 클라식..에 관한 나의 견해(상상)는
장선생님의 진의와 전혀 다를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바이다.
...................................
사진은 눈요깁니다.
녹슨 langervin 파워써플라이를 구해서 며칠 닥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빈구멍이란 구멍에는 무어든 채워 넣어 봤는데..아주 고생했습니다.
또 다른 그림 하나는
웨스턴 일렉트릭 샤시에 이 것 저것 채워 넣어 본 겁니다.
이 기기들에 대한 해설과 감상은
다음기회에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롓!
장선생님이 말씀하신
"국악(한국음악)"과 "클라식"에 관하여 해설한다.
저 아래 글에서 장선생님이 지칭하신 "(한)국(음)악"은 '영산회상'이나 '단가'같은
류(종류)의 국악을 말함이 아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사물놀이패의 꽹가리나 징, 장고나 북 등으로 연주되는
"시끄러운 한국의 민속음악"을 이름하는 것이다.
징과 꽹가리가 노동운동이나 학생운동의 주체적 표현수단으로 쓰였듯,
타인의 소리(견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소리만을 제일인양 내세우는
놀이패들의 소음을 "국악"에 비유한 것이다.
"클라식"이란 수 많은 악기의 조화로 표현했다.
때로는 불협화음도 관현악의 조화로 포용된다.
다양한 의견, 서로다른 견해, 심지어 실수까지도 포용함이
"클라식"이라..의중했으리라.
그 모든 것이 씨줄과 날줄로 엮어 전체의 소리로 형상하게됨을
그렇게(국악..클라식..)이라 표현했으리라.
그러므로, 나를 비롯한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장선생님의 표현방식에
불쾌할 것이 전혀 없다. 분명, 장선생님도 "영산회상"의 깊은 맛을 알고 있거나
알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바이다.
문제는 상상력이 부재 혹은 빈곤한 자들인데..
이들은 그 당부(혹은 당위,세인-->이렇게 표현한다면
"잘난체 한다고 씹을까?)를 바로 일러도 도대체 개선의 가능성이 없음에 절망을 느낀다.
상상력이 빈곤한자들은 "비유"의 부드러움을 모르고, "은유"의 우아함을 모른다.
내 진의를 아직 헤아리지 못하고 "말꼬리 잡기 식"의 유치한 반박과
하나마나한 뜬 구름잡기식의 헷소리로 나의 친절을 폄하(깍아내림)하기에
특별 무료 과외를 실시하였으니 오해없기 바란다.
적어도..타인의 글을 반박하려면, 이 정도의 기본 정도는 깔고 있어야 한다..는
맛 보기로 (보기에 따라서는) "잘난 척" 해 봤다.
물론, 국악..과 클라식..에 관한 나의 견해(상상)는
장선생님의 진의와 전혀 다를 수도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바이다.
...................................
사진은 눈요깁니다.
녹슨 langervin 파워써플라이를 구해서 며칠 닥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빈구멍이란 구멍에는 무어든 채워 넣어 봤는데..아주 고생했습니다.
또 다른 그림 하나는
웨스턴 일렉트릭 샤시에 이 것 저것 채워 넣어 본 겁니다.
이 기기들에 대한 해설과 감상은
다음기회에 함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