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동냥 없이 묵묵히 A7(416A, 802D,511B,n500D) 조합해서 되나 안돼나 끼고 7~8년
>보낸 초보임다(?)
>샾에서 쫄쫄이 검정색나는(헐리우드 어쩌구 써있는) 604를 보았는데 캡을 열어본 흔적도
>없고, 네트웍 상태, 백그라이트 다 좋은데... 콘지가 넘 쌩쌩해 학인해보니 미국에서
>들여오신분이 그곳 알텍에서 교체 한거라하는데 알 상태루 소리의 귀천을 알수도
>없고 일반 604 시리즈 가격의 두배 가까이되니 얇은 주머니, 쫓겨날 집에있는
>다른 친구(잘잘한 앰프들) 아른하고 판단이 잘 안습니다.
>좋은 고언 있으실까요???
탄노이를 듣다가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정말 그림 같은 604e를 구입해서 지금 같은 기분으론 평생을 가지고 갈 계획입니다...리콘에 대해서 걱정하시는데 물론 이해가 갑니다...어디선가 이런 문제와 관련되어 어느 고수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그분 하시는 한마디...인간은 세월 흘로 나이 먹으면 병원가면서, 왜 기기는 그래서는 절대 안되는 것처럼 생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전적으로 동감합니다...한가지 중요한 것은 맘에 드는 기기 장만하여 음악을 즐기면 되는 것 아닐련지요...지나가다, 한마디 했습니다...즐음하세요...이것이 오디오의 목적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