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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과 전원코드에 대한 개인적 고찰

by 소산 posted Aug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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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경기다 보니 돈이 우는 소리에 음악소리가 안 들릴 지경입니다.
열심히 일해야 할 시간에 이런 고찰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좀 어처구니 없기도 합니다만..
오디오 매니아분들을 위해 이럴때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알택 카멜 스피커 유니트를 통을 새로 짜서 듵고 있습니다.
뭐 개인적인 것은 그 정도로 하구요.
수 년전 한 참 전원코드 열풍리 불 때 저도 한 때 좀 비싸다는 케이블을 사서 듣고는
이거 돈 들이는거  한 이 없다 싶어 그 냥 쳐 박아 놓고 국산 막선으로 지금 까지 듣고 잇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걸음 양보해서 막선을 좀 두꺼운 걸 사서 만들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또 슬슬 전원코드 열 풍이 불기 시작하는 것 같아 심심풀이?(중노동)로 전원코드에 대한 고찰을 시작했습니다.
기번 취지는 적은 가격으로 좋은 소리를 내는 것이 이번 고찰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소위 비싸다는(내 오디오를 전체를 팔아야 선 하나 사는= 좀 뻥이 심했습니다만)
전원 코드는 무조건 제외 시켰습니다.
물론 살 능력도 용기도 없습니다만...
그리고 가격을 줄이기 위해 거의 선재--잭을 따로 구해서 일일히 중노동을 해 가며면서 만들었습니다.
대략 이것 저것 하면 20여 종 정도 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전 음악계열 을 다 들어본 것은 아니고
청취의 중점은 음악의 전체적인 발란스를 어떻게 맞추느냐와
현 소리를 어떻게 듣기 좋게 내느냐
저역의 파워감은 어떤가
뭐 이정도만 체크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의 증거물을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게시판이 지저분 해 지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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