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후기의 이중환이 지은 택리지라고 하는 책에는 분명 길지와 세세 복거지는 우선 물맛에 거슬림이 없으며 땅을 밟아보아 느낌이 돌같이 딱딱 하진 않되 그렇다고 물러서는 더더욱 아니되는바 적당히 단단함이 있어야하고 기후가 온화하여 산수가 푸르를것이며 사람들이 쉽게성내지 않아 싸움이 없고 이웃에 효자가 많이 나는곳이라면 사대부의 복거지로 삼을만 하다고 기록되어 있읍니다.
후대에 들어 지역의 편중이 심하고 인구의 편입또한 특정지역으로만 기우는바 이는 이중환 과 인문지리학적 이론과는 크게 대치된다 하겠읍니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택리지에 의하면 서울이 길지임에는 틀림없으나 정치,문화 경제등에 있어서 오늘날과같이 심한 쏠림현상이 일만큼 대길지는 아님니다.
사대부의 복거지는 팔도에 고루 산재해 있었다 그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서울은 제가 보기에는 무엇이든 다 이룰수가 있는 대명지로 느껴집니다.
왜냐 하면 제가 알택 a-5를 만들기 위하여 오랜세월을 보내다가 겨우 우퍼와 드라이브를 구하였으나 그각각의 유닛을 놓고 보면 명품을 구하였으나 그것이 드라이브와 우퍼의 상호 오무수가 맞지않아 서로 매칭이 되지않는바 아직도 저음 나발 두벌중 한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승혜님께서는 그것을 구함에 있어 가히 찰라에 가깝읍니다.
이는 틀림없이 조상의 보살핌이 있다 할것이며 크게는 승혜님께서 살고 계시는곳이 천하의 대 명지임에 저로서는 달리 할수 있는 말이 없고 이중환의 택리지를 일부수정함이 옳을듯 합니다.
아무튼 중하고 귀한물건 다구하셨다 하니 대명지에 복거 하심과 아울러 감축 감축 그리고 또 감축드립니다.
승혜님 ,저는 중간에 약간의 괘도 수정을 하여 우퍼를 네개를 달아 더블우퍼로 가고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구한 드라이브가 32옴이라서 16옴우퍼를네알 로 인피단스를 마추어쓰기로 하고 현재 통을만들고 있읍니다.
나중에는 사진을 올려드릴 생각으로 열심히 기록하면서 제작 하고 있읍니다만 현재의 진행은 오동나무를 붙히는 공정에 들어 있읍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토레스 td 524베이스를 가죽나무를 구하여명품을 하나 만든다고 a-5가잠깐 늦어 지기도 하였읍니다.
이것역시 기회가 닿으면 제작기를 올려 드릴생각입니다.
무게나 작동 그리고 제작 메카니즘이 가히 참고 할만합니다.
a-5는 우선 마감이 엠디에프에 무늬목 이며 짚모드와 오동나무판 그리고 내부는 미송을대고 그위에 다시 피치를 5미리정도 바를 것입니다.
피치는 부산의 유명하신 김규태님의 10년된 통안에서 얻어낸 아이디어 입니다.
무게도 장난이 아니며 두께 또한 예사 통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 하던 만들어서 소리를 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틀림없이 진주에 오셔서 평을 해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그후에는 앰프의 메칭을 생각 하고 있읍니다.
통제작에 어려운점있으면 제가 거들어 드리겠읍니다.
아무튼 좋은 소리 만드시길 기대 하며
항상 편안하시고 즐거운 자작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진주에서 알택인 전태규었읍니다.
후대에 들어 지역의 편중이 심하고 인구의 편입또한 특정지역으로만 기우는바 이는 이중환 과 인문지리학적 이론과는 크게 대치된다 하겠읍니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택리지에 의하면 서울이 길지임에는 틀림없으나 정치,문화 경제등에 있어서 오늘날과같이 심한 쏠림현상이 일만큼 대길지는 아님니다.
사대부의 복거지는 팔도에 고루 산재해 있었다 그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서울은 제가 보기에는 무엇이든 다 이룰수가 있는 대명지로 느껴집니다.
왜냐 하면 제가 알택 a-5를 만들기 위하여 오랜세월을 보내다가 겨우 우퍼와 드라이브를 구하였으나 그각각의 유닛을 놓고 보면 명품을 구하였으나 그것이 드라이브와 우퍼의 상호 오무수가 맞지않아 서로 매칭이 되지않는바 아직도 저음 나발 두벌중 한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승혜님께서는 그것을 구함에 있어 가히 찰라에 가깝읍니다.
이는 틀림없이 조상의 보살핌이 있다 할것이며 크게는 승혜님께서 살고 계시는곳이 천하의 대 명지임에 저로서는 달리 할수 있는 말이 없고 이중환의 택리지를 일부수정함이 옳을듯 합니다.
아무튼 중하고 귀한물건 다구하셨다 하니 대명지에 복거 하심과 아울러 감축 감축 그리고 또 감축드립니다.
승혜님 ,저는 중간에 약간의 괘도 수정을 하여 우퍼를 네개를 달아 더블우퍼로 가고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구한 드라이브가 32옴이라서 16옴우퍼를네알 로 인피단스를 마추어쓰기로 하고 현재 통을만들고 있읍니다.
나중에는 사진을 올려드릴 생각으로 열심히 기록하면서 제작 하고 있읍니다만 현재의 진행은 오동나무를 붙히는 공정에 들어 있읍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토레스 td 524베이스를 가죽나무를 구하여명품을 하나 만든다고 a-5가잠깐 늦어 지기도 하였읍니다.
이것역시 기회가 닿으면 제작기를 올려 드릴생각입니다.
무게나 작동 그리고 제작 메카니즘이 가히 참고 할만합니다.
a-5는 우선 마감이 엠디에프에 무늬목 이며 짚모드와 오동나무판 그리고 내부는 미송을대고 그위에 다시 피치를 5미리정도 바를 것입니다.
피치는 부산의 유명하신 김규태님의 10년된 통안에서 얻어낸 아이디어 입니다.
무게도 장난이 아니며 두께 또한 예사 통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 하던 만들어서 소리를 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틀림없이 진주에 오셔서 평을 해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그후에는 앰프의 메칭을 생각 하고 있읍니다.
통제작에 어려운점있으면 제가 거들어 드리겠읍니다.
아무튼 좋은 소리 만드시길 기대 하며
항상 편안하시고 즐거운 자작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진주에서 알택인 전태규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