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B(부궤환)은 이득을 결정하는 것과 동시에 앰프의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위의경우 게인은 27K옴과 gnd로 연결된 82옴에 의해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부궤환거는 량이 증가할수록 이득은 떨어지지만 THD,주파수특성,S/N...등등 앰프에 관련된 모든 특성은 좋아집니다.(물론 계측기이고, 일부 매니어의 경우 부궤환을 얕게 걸수록 음색을 좋아진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볼륨이 3시방향에서 출력파형이 약간 클리핑될정도로 GAIN을 정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송진국님! 대장정이 시작되겠군요. 축하 드립니다. 위에서 말씀 하셔서 다시 또올리기가 조심스럽지만 몆자 올립니다. 트랜스에서 16옴이 없어져도 그림과같이 8옴단자에 연결하면 됩니다. 그때 그로 인하여 부궤환의 증감은 없습니다. 이앰프의 부궤환 후 이득은 저항 2700옴과 82옴에 의하여 고정되며 공식으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82/2700+82=33.92배
대략 30데시벨의 이득을 갖는 앰프가 되는것입니다. 위회로의 구성으로는 초단과 종단에서만 증폭이 이루어지므로 경험상 50데시벨 이하의 증폭도를 가지게 되어 결국 20 데시벨 정도의 궤환이 걸리게되나 pp앰프에서는 일반적인 부궤환량입니다.위의 수치는 진공관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수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송진국님의 이해를 돕기위해 무리하게 적용한 점 널리 이해바랍니다. 좋은앰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