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그것이 어떻게 떨어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액정에 붙어있는 필름형 전도재가 액정에서 떨어진 것이라면
수리비는 많이 나옵니다.
휴대폰은 소형화하고 초박화하기 위해서
액정에 배선용 필름이 붙어서 제작됩니다.
보통은 액정에 실리콘 전도체를 전도면에 두고 이를 다시 PCB에 압착하여
신호를 보내게 되지만 이것을 생략하는거죠.
즉 액정을 같이 교환하는 일 말고는 수리가 불가합니다.
만일 동일한 도선용 필름을 구한다면 액정측의 전도면에
다시 잘 붙여주면 되는데
그것을 따로 파는것을 본적이 없고 AS팀에서도 그것은 생략합니다.
수리할때 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행동하려 하니까요.
최소한 수만원 견적은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