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Skull Thrash Zone Vol. I>은 일본 스래시
메탈과 비주얼계(Visual Kei)의 접점을 보여주는
역사적 컴필레이션입니다.
당시 언더그라운드 클럽 Rock House Explosion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밴드들이 집결했으며, 특히 X (X
JAPAN의 전신)과 DOOM의 초기 녹음이 공식
음반으로 수록된 것은 매우 희귀합니다.
이 LP는 이후 일본 메탈 역사에서 “스래시 메탈
태동기”를 대표하는 기록물로 평가받으며, 컬렉터
시장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X (엑스 / 후일 X JAPAN)
-요시키(Yoshiki)와 토시(Toshi)가 이끈 초기 시절
X 밴드의 음원 수록.
-“Stab Me in the Back”, “No Connexion”은 X
JAPAN 데뷔 전의 스래시 메탈 시기 강렬한
사운드를 보여줌.이후 1989년 Blue Blood로
메이저 데뷔
.DOOM (두움)
-일본의 정통 스래시 메탈 밴드로, 복잡하고 실험적인
리프 구조가 특징.
-이 컴필레이션에서 DOOM의 초기 사운드는 정통
스래시와 프로그레시브 색채가 결합된 형태로, 후일
데뷔앨범 "No More Pain (1987)"로 이어짐
1)1LP,12인치,회전수:33rpm
2)1987년 발매음반
3)수록곡
*A면
.You End. Get Up! You – DOOM
-복잡한 리듬 체인지와 특유의 변칙 리프가
돋보이는 곡.
단순한 속도감보다 구조적 긴장감과 변주에 초점.
.Dooms Days – DOOM
-제목처럼 묵시록적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초창기
DOOM의 어두운 톤과 철학적 가사를 느낄 수
있음
.Endless War – SHELL SHOCK
-80년대 전쟁 테마의 사회비판적 메시지.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기타 솔로가 인상적이며,
당시 일본 메탈계가 서구 스래시를 흡수하던
모습을 보여줌
.Through the Night – SHELL SHOCK
-멜로디 라인과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며,
일본식 감수성이 묻어나는 곡. 데뷔 전 밴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음
.Stab Me in the Back – X (후일 X JAPAN)
-요시키의 초창기 폭발적인 드러밍이 돋보이는 곡.
X의 ‘데스 메탈적 공격성’과 ‘비주얼계 감각’이
동시에 드러남.후일의 멜로딕한 X JAPAN과 달리
거친 펑크적 에너지 중심.
.No Connexion – X (후일 X JAPAN)
-거친 기타 사운드와 날것의 보컬.
구조적 완성도보다는 에너지와 무정부적
폭발력을 보여줌.
*B면
.Kagami Yo Kagami – JURASSIC JADE
-“거울이여 거울이여”라는 제목처럼 내면과 분열을
주제로 한 곡.여성 보컬 Hizumi의 강렬한
샤우팅과 극단적인 기타 리프가 압도적.
.The Old Kingdom of Hell – JURASSIC JADE
-무거운 리프와 어두운 분위기의 지옥 묘사 곡.
.Death Train – GROUND ZERO
-제목처럼 폭주 기관차 같은 속도감.
.Victim of King – GROUND ZERO
-사회적 권력 비판과 개인의 억압을 주제로 함.
리듬 섹션의 강력한 질감과 반복 리프가 특징
.Death of Thrill – ROSE ROSE
-하드코어 펑크 기반 위에 스래시 리프를 얹은 곡.
.There’s No Realism – ROSE ROSE
-현실 부정과 허무주의를 노래함.일본
하드코어씬으로 이어지는 ROSE ROSE의 초석
2.제작사:일본 Victor / Invitation 레코드
(VIH-28284)
3.상태
1)자켓 또는 BOX : EX+급
2)판상태 : N.MINT급
4.판매금액:18만원
5.거래방법:택배 및 직거래 가능함
-신중히 판단하시여 구매 원하시는
분께서는 연락바랍니다
-택배거래시 5,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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