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이 음반은 일본의 인디 헤비메탈 씬을 대표하던
록 하우스 익스플로전(Rock House Explosion)
레이블이 1985년 11월에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Heavy Metal Force III》 입니다.
1980년대 중반 일본 언더그라운드 메탈 신의 폭발적
성장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시리즈의 작품으로,일본
헤비메탈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Break the Darkness>는 X가 정식 메이저
데뷔(1989년 《Blue Blood》)를 하기 훨씬 이전인
“인디즈 초창기” 시절의 대표적인 데모/컴필레이션
트랙으로,1980년대 중반 일본 언더그라운드 스래시·
스피드메탈 붐 속에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당시 메이저 데뷔 이전의 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이후
일본 메탈 발전의 원류로 평가됩니다.
특히 X (후일 X Japan), Saber Tiger, Jurassic
Jade 등은 후에 일본 메탈계를 대표하게 됩니다.
“Heavy Metal Force” 시리즈는 I (1984), II
(1985), III (1985 말)에 이어 일본 인디 메탈의
역사적 자료로 손꼽힙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밴드가 처음으로 음반에
수록되어 존재감을 얻었습니다.
1)1LP,12인치,회전수:33rpm
2)1985년 발매음반
3)수록곡
*A면
.Discharge – Casbah
-도쿄 출신 스피드메탈 밴드 Casbah의 초기
대표곡. 후에 일본 스래시의 선구자로 평가받음
.I Was Born to Thrash – Jurassic Jade
-여성 보컬 Hizumi가 이끄는 하드코어 + 스래시
크로스오버 밴드의 곡으로, 강렬한 보컬과 폭발적
리듬이 특징.
.Break the Darkness – X
-후일 X Japan으로 세계적 밴드가 되는 X의 초기
수록곡. 빠르고 거친 사운드로 초기 X의 스래시
성향을 엿볼 수 있음.
.Vampire – Saber Tiger (5:33)
-홋카이도 출신 파워메탈 밴드. 이 시기부터
기타리스트 Akihito Kondo의 정교한 연주가
돋보임.
.You Keep on Driving – Mephistopheles
-멜로딕한 하드록 스타일의 밴드로,뉴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헤비메탈의 영향을 받음.
.Ryūketsu Ningyō – Jurassic Jade
-‘피 흘리는 인형’이라는 의미의 곡으로,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스래시 / 하드코어 스타일
*B면
.Live & Let Die – Rude Seducer
-영국 하드록 스타일의 글램메탈 밴드로, 제목은 폴
매카트니 곡과 동명이지만 완전한 오리지널 트랙
.Want You – Jewel
-여성 보컬을 중심으로 한 멜로딕 하드록 밴드.
비교적 팝적인 감각의 곡.
.Mad Man – Jackal
-강한 리프와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트래디셔널 헤비메탈
.I’m Crazy Boy – Sqwire
-하드록 기반의 젊은 밴드로, 미국식 록의 영향을
받은 곡
.Any More – Appeal
-서정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밴드 Appeal의
발라드풍 메탈 넘버
.Get It Out – Of² Ender
-테크니컬한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스피드메탈
곡으로, 앨범을 마무리하는 강렬한 트랙.
2.제작사:일본 Rock House Explosion Records
(EXP-HM-282)
3.상태
1)자켓 또는 BOX : EX+급
2)판상태 : N.MINT급
4.판매금액:20만원
5.거래방법:택배 및 직거래 가능함
-신중히 판단하시여 구매 원하시는
분께서는 연락바랍니다
-택배거래시 5,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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