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바르트 그리그(1843~1907,노르웨이)"는 피아니스트이면서 작곡가 입니다. 원래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리그 가문은 그의 할아버지 때 쿨로뎅 전투 후에 노르웨이로 이민하였고, "에드바르트 그리그"의 아버지 '알렉산더'는 베르겐 주재 영국 영사였고, 어머니 '게신 하게루프'는 노르웨이의 안정된 가문에서 태어나 함부르크에서 음악을 배운 음악가 였는데, "그리그"는 6세 때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1858년 바이올린의 거장 '올레 불'의 추천으로 라이프치히 음악원에 들어가 '멘델스존'과 '슈만' 풍의 음악에 영향을 받아 왔읍니다. 대표작품은 "페르 귄트 모음곡"과 "홀베르그 모음곡"등 노르웨이의 민속적인 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섬세하면서 서정적인 음악을 작곡 했습니다. "라두루푸(Radu lupu, 1945~2022. 루마니아)는 은둔의 피아니스트 라고 불리고 있지만, 1966년엔 미국에서 "반 클라이번 콩쿠르", 1967년엔 "조지 에네스쿠 콩쿠르", 1969년에는 "리즈 콩쿠르"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3개의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았고, 또 2006년에는 "프랑코 압비아티" 상을 받았으며 그래미상 최우수 솔로 연주 공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는 2012년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주회와 협연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한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2023년 1월에 Kbs 클래식Fm의 인기프로 '명연주 명음반'(정만섭 진행)에 방송된바 있습니다.(1973년Decca). 질제로 폰으로 녹음한것이 맞는지 묻는 분들이 많아, 썸네일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녹음하는
폰이 보입니다.
1악장 적당히 빠르게 [약 15분] Allegro molto moderato
2악장 침착하고 느리게 [약 7분] Adagio
3악장 적당히 빠르게, 매우 강한 악센트를 사용하여 [약 10분] Allegro moderato molto e marcato.
"안드레 프레빈"지휘의 런던심포니 협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