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부터, 보스 라이프스타일 (시디피로 사용),
로저스 리시버 (하절기에 잠시 부담없이 들을 때),
그 아래 피셔 the600 리시버 (장시간 청취 시 주력기).
구입시기를 따져보니 1992년...삼십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동안 수명이 다한 부품들 교체하고 고치기를 여러번,
지금도 정상 작동합니다.
스피커는 렉트로나 풀레인지, 검은 철망 쓴 작은 건 투 웨이, 그리고 강압트랜스포머,
당시의 자작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쯤 가는 시골집 어지러운 제 방을 보여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튜너도 만든지 수십년이 지난 스코트 310E입니다.
이제 리레이도 떼어내고 커플링도 양쪽 모두 교체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들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