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랑필름 KL307 풀랜지 스피커와 클랑필름 트위터입니다.
-스피커 상태 최상이며 다른기기와 절충교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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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랑필름(Klangfilm) KL 307은 1950년대 중반에서 1960년대 중반 사이에 독일 지멘스(Siemens)에서 개발 및 제조한 빈티지 10인치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입니다.
주요 특징 및 정보
- 제조사 및 배경: 클랑필름은 1929년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의 영화 장비 독점 판매를 위해 지멘스와 AEG가 합작 투자하여 설립한 독일의 전설적인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KL 307은 당시 학교, 기차역, 극장 등 다중 시설에서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기술 사양:
- 크기: 10인치(약 25cm).
- 특징: 알니코(Alnico) 마그넷과 주름진 댐퍼(pertinax spider)를 사용하며,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유명합니다.
- 임피던스: 일반적으로 16옴(Ω)입니다.
- 사운드 특성: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기로 꼽히며, 짙은 질감과 선명한 소리, 칼 같은 선예감이 특징입니다. 현대 하이엔드 오디오와는 다른, 아날로그적이면서도 품위 있는 음색을 들려준다고 평가받습니다.
- 다른 이름: 동일한 유닛이
KL L307,6s Ela 3224,Ruf Lsp 15등의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 활용: 종종 4인치 트위터(예: 317b 또는 Ruf Lsp 41a)와 함께 사용되어 고음역대를 보강하기도 합니다.
KL 307은 빈티지 오디오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이며, 그 독특한 소리 때문에 많은 수집가들이 찾는 귀한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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