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스 1200MK2 리미티드
SL1200을 기념하여 90년대 중반 전세계 5000대 한정판으로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 입니다.
OFC와이어 케이블과 안정된 내구성 등 장점이 많은 턴테이블 입니다.
이제껏 엠파이어, 토렌스, 마이크로, 야마하등등 여러 턴테이블을 거쳤지만, 기계적인 완성도 뿐만 아니라
이만한 안정감을 주는 턴테이블이 드믈었던것 같습니다.
최초 발매시 수입사를 통해 일본에서 직접 통관해서 제가 언박싱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어릴때 부터 턴테이블에 꽂혀서 여러대의 턴테이블을 운용했음)
외관 깨끗하구요, 기능 전혀 문제 없습니다.
110만원 입니다.


뮤지컬피델리티 P270파워
뮤지컬 피델리티P270 파워
듀얼 모노럴 설계, 130w의 넉넉한 출력에다 100W까지는 순A클라스 동작을 하는 출중한 앰프 입니다.
저역의 드라이브가 필요한 스피커에 특히 발군이였던것 같구요, 가성비 측면에서도 들어볼만한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제가 신품구입해 한자리에서 사용한 앰프입니다.
가격은 80만원 입니다.
마란츠 3800프리
풍부한 기능, 마란츠 전성기시절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앰프 입니다.
일년전 잘 아는 곳에서 점검과 소제, 오버홀을 했기에 빈티지 프리의 트러블을 염려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JBL 빈티지를 매칭했었고 최근 모델이라야 S-2600정도여서, 최근의 JBL은 잘 모르겠으나 빈티지를 들으시는 분들께는 실망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래된 제품이긴 하지만 외관에 특별한 하자는 없고, 셀렉터나 펑션같은 부품도 몇달에 걸처 깨끗하게 점검했습니다. 외관은 좀 닦아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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