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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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ph 2025.02.24 23:54

명기라면 섬세한 소리와 음의 고저 바란스가 잘 맞는 것이라 생각이 되내요!
한쪽으로 치우치면 장시간 들을때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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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결 2025.02.25 09:38

네. 선생님의 경험에서 터득한 진심이 담긴답변 감사합니다. 명기란 섬세한 소리와 음의 고저 발란스가 잘 맞는것이다 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내가듣는 소리가 거슬리지 않아야 그것이 곧 명기 라는것, 너무멀리에서 찿기보다 자신의 것을 명기로 다듬어가고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날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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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이버 2025.02.25 10:56

저는 명기라고 불리우는 제품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제품의 컨디션을 올리면
어지간하면 다 좋은 소리를 재생합니다 하드웨어 보다는 공간의 튜닝이 더 중요하지요
명기라고 불리우는 수 많은 기기를 접해봤지만 아직도 제 마음에 남아있는 기기는
독일 듀얼의 소출력 TR앰프(프랑스 생산품)였습니다 전면 패널도 프라스틱에 정말 볼품없는
앰프였는데 소리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찾아보면 싸구려 기기 중에도 괜찮은 기기들이 제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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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결 2025.02.25 12:15

네. 선생님 말씀중에 하드웨어보다는 사운드를 듣는 공간의 튜닝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스피커의 사운드가 공간을 통하여 전달되고 믹싱되기 때문에 소리의 통로인 공간의 튜닝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말씀에 공감이 감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요소 하나하나가 명기를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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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당근 2025.02.26 10:44

요리에도~여러장르가있고 맛이다르듯이ᆢ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소리에도. 분명~음질의 차이가 있을겁니다ᆢ!

자신이추구하는 음질컬러를 하나ᆢ하나ᆢ찾아보는재미가?
오디오라이프아닐까요?

● 즐음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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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55 2025.02.26 11:49

음질의 좋고나쁨은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기에 아무리
명기라 해도 클레식에 잘 어울리는 기기가 있는가 하면 팝이나 가요에 더 잘 어울리는 기기가 있기에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서 음질을 찾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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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결 2025.02.27 10:12

진심이 담긴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상상하는 명기의 사운드는 환상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명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것 같네요 . 좋은소리의 음원, 저음과 고음을 잘 재현하도록 튜닝된 오디오 시스템에서 나오는 소리, 그리고 그 사운드를 최상의 사운드로 감상할수 있는 공간의 튜닝이 이루어 질때 명기의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조건속에서 나만의 취향의 사운드를 들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악을 통하여 힐링하는 것은 그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선생님들 날마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하시고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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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ph 2025.02.27 17:02

명기의 환상에 사로 잡혀버리면 돈 엄청 들어가야 돼요!
엠프, 프리, 스피커, 스피커선, 인터선, 심지어 전원선까지 돈으로 처발라야 하는데요! 그렇게 만든후 좋아했는데, 또 우연히, 아니면 누군가의 부축임에 잘 셋팅된 시스템을 보고, 듣고 오면 그동안 잘 듣던 내 시스템이 별게 아닌거 처럼 느껴져, 또 기기 방황을 하면서 돈 처발라야 돼요!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오는 시스템이 제일 좋은 기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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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결 2025.02.27 19:59

네. 이제는 명기에 대한 환상을 갖기보다는 나만의 오디오를 가지고 나에게 맞는 사운드를 내는, 기기로 만들고 다듬어 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날마다 즐거운 음악 생활하시고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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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처리 2025.02.27 18:55

스피커가 조금 더 받처줘야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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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당근 2025.03.09 03:06

요즘오디오기기들은 내실있는~빈티지기기들과는달리~
내용은 형편없는데~~외관(껍데기)에? 너무투자하는거같아요! ^^

이쁜얼굴에~~~속지맙시다!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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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2025.05.05 15:05

저도 막귀라고 생각했는데
장비에 부심있는 지인 청각실? 에서 웅장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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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라고 칭하는 오디오의 소리는 어떨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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